50개의 컨텐츠가 차례로 지나갑니다. 마음에 드는 것은 재빨리 클릭 해야겠죠? ^^

조앤 롤링의 가슴 뛰는 명언 10개

○우리의 능력보다 우리의 참모습을 훨씬 잘 보여주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It is our choices… that show what we truly are, far more than our abilities.

   

○적에게 맞서기 위해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친구들과 맞설 때에도 마찬가지다.
It takes a great deal of bravery to stand up to our enemies, but just as much to stand up to our friends.

   

○무엇인가에 실패하지 않고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너무나 조심스럽게 살아서 전혀 살지 않은 것처럼 지낸다면 실패는 않겠지만 이때에는 자연스럽게 당신의 삶은 실패한 것이다.
It is impossible to live without failing at something, unless you live so cautiously that you might as well not have lived at all, in which case you have failed by default.



○실패는 여줄가리를 벗겨내는 것을 뜻한다(실패를 통해 고갱이와 맞서게 된다).
Failure means a stripping away of the inessential.

   

○인터넷은 10대에게 필수품이자 저주이다.
The internet has been a boon and a curse for teenagers.

   

○용기만 충분하다면, 못해낼 일은 없다.
Anything's possible if you've got enough nerve.

   

○꿈에 취해 지내면서 현실의 삶을 잊어버리면 아무 것도 못한다.
It does not do to dwell on dreams and forget to live.

군자는 말 한마디로 지혜롭다고 여겨지기도 하고

君子一言以爲知, 一言以爲不知,
言不可不愼也
군자일언이위지, 일언이위불지,
언불가불신야

군자는 말 한마디로
지혜롭다고 여겨지기도 하고
말 한마디로 지혜롭지 못하다고
여겨지기도 하는 것이니
말이란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친한 사람과 3시간을 대화해도
즉 말이 많을수록
거짓말(뿌리없는 마음)이 됩니다
진심있는 사람은 말을
극히 제한적으로 적게 합니다

진심은 
값진 보석과 같습니다. 

보석함에 넣어 
장롱 깊숙한 곳에 
간직합니다. 

그 보석함을 
수시로 열어 
확인하나요? 

진심은 확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진심은 
마음 깊은 곳에 품고 
사는 것입니다. 

믿고 가는 것입니다.


사실
진심은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눈빛과 기운으로
알기가 더 쉬우니까요

군자는 마음을 정해진 그릇에 담지 않는다

君子不器
군자불기

군자는 학식과 덕망을 두루 갖춘
완전한 인격자로서
사람을 대하거나
세상을 다스리는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지,

한 가지의 특정한 목적에만 사용되는
각종 기물처럼 전문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


군자는 마음을
정해진 그릇에 담지 않는다

마음은
사방이 탁트인
통신처이기 때문이다

분자는 자신의 실제이며 분모는 자신에 대한 평가이다.

인간은 분수와 같다.
분자는 자신의 실제이며 분모는 자신에 대한 평가이다.
분모가 클수록 분자는 작아진다.

– 레프 톨스토이 –

소통에 있어 1분이라는 시간의 힘은 위대합니다.

1분의 힘

평소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는 부부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가 자초지종을 듣고는 처방전을 부부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
"만약 화가 치솟거든 처방받은 약을 물에 타서 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반드시 입안에서 1분이 지난 후에 삼켜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1분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으면 
큰 효과를 볼 것입니다."

부부는 의사 말대로 화가 나면 약을 물에 타서 마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약이 떨어지자 부부가 
다시 의사를 찾아가서 약을 더 처방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실 그 약은 비타민입니다. 
부부가 싸움을 안 하게 된 것은 그 비타민을 먹고 
기다리는 동안 분노를 삭였기 때문입니다."



소통에 있어 1분이라는 시간의 힘은 위대합니다. 
속담에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흡이 안정되고, 화도 가라앉습니다. 
잠시 후에 소통해도 늦지 않습니다.

외모가 당당하다고 해서 인을 잘 실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曾子曰: "堂堂乎張也! 
難與並爲仁矣."
증자왈: "당당호장야! 
난여병위인의."

증자께서 말씀하셨다.
"당당하도다 자장은! 
그러나
그와 함께 인을 
실천하기는 어렵겠다."
....................................
외모가 당당하다고 해서
인을 잘 실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내세울 게
하나라도 있으면

자기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겠죠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이런 사람과 만나세요>

연락을 자주 하며 인사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주는 사람입니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갈 사람입니다.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롭습니다.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멀리 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이 글을 읽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중은 생각의 잔가지를 쳐내는 일이고, 몰입은 생각의 뿌리에 이르는 일입니다

夫子溫良恭儉讓以得之.
夫子之求之也,
其諸異乎人之求之與
부자온량공검양이득지.
부자지구지야,
기제이호인지구지여

선생님(공자)께서는
온화하고 선량하고 공손하고
검약하고 겸양함으로써 얻으시니

선생님의 구하심은
다른 사람의 구함과 다르신 것이다
.........................................
공자처럼 몰입으로서
근본을 파악해야
선해지고 겸손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집중은 
생각의 잔가지를 
쳐내는 일이고, 

몰입은 
생각의 뿌리에 
이르는 일입니다. 

집중은 
훈련의 핵심이고, 

몰입은 
훈련의 목적입니다. 

결국 나를 통해서 
나를 이기는 길이겠죠.

상대의 못난 모습도 과거의 내 모습으로만 본다면 항상 웃음과 화목이 깃들 것이다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많은 사람들이 싫어해도
반드시 좋은 점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도
반드시 나쁜 점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

상대의 못난 모습도
과거의 내 모습으로만 본다면

항상 웃음과 화목이
깃들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이 되어보는
지혜로운 마음가짐이
화목을 가져온다

'역지사지' 겠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生而知之者上也,
學而知之者次也,
困而學之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생이지지자상야,
학이지지자차야,
곤이학지우기차야.
곤이불학, 민사위하의."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상급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이 그 다음이고,

곤경에 처해서 
배우는 사람은
또 그 다음이며,

곤경에 처해도 
배우지 않으면
사람이 하급이 된다."
.....................................

모르면 배우든가
뭐든 해보라는 야그죠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정답은 없다. 

따라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하고, 
그것에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면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된다.

일상을 위협하는 편견과 차별을 없앤다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子曰: "君子矜而不爭, 群而不黨."
자왈: "군자긍이불쟁, 군이불당."

"군자는 긍지를 가지지만
다투지는 않고,
여러 사람이 한데 어울리지만
작당하지 않는다."
................................................

일상을 위협하는
편견과 차별을 없앤다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만물만생이
우리와 더불어
같이 돌아가니

사실
감사하지 않은 게
하나도 없다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 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1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이다.

2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3  
어떠한 경우에도 뼈 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4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타인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5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6  
면전에서 비난받더라도 성내지 말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버린다.

7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 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8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 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9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주 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쯤에서 그대로 놔두어라.

1 0  
남의 단점을 드러내는 자는 박덕하며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는 자는 
그릇이 작아 대성하지 못한다.


호정 이덕재스승님 가르침

만약 옳지 않은데 아무도 그것을 거역하지 않는다면 한마디로 말해서 나라를 잃는 것에 가깝지 않겠습니까?"라고 대답하셨다

定公問: "一言而可以興邦, 有諸?"
孔子對曰: "言不可以若是. 其幾也,
人之言曰: '爲君難, 爲臣不易.' 
如知爲君之難也,
不幾乎一言而興邦乎?"
曰: "一言而喪邦, 有諸?"
孔子對曰: "言不可以若是. 其幾也,
人之言曰: '予無樂乎爲君, 
唯其言而莫予違也.'
如其善본부장 황승도而莫之違也, 不亦善乎?
如不善而莫之違也, 
不幾乎一言而喪邦乎?"

정공문: "일언이가이흥방, 유제?"
공자대왈: "언불가이약시. 기기야,
인지언왈: '위군난, 위신불역.' 
여지위군지난야,
불기호일언이흥방호?"
왈: "일언이상방, 유제?"
공자대왈: "언불가이약시. 기기야,
인지언왈: '여무락호위군, 
유기언이막여위야.'
여기선이막지위야, 불역선호? 
여불선이막지위야,
불기호일언이상방호?"


정공이 "한마디로 말해서
나라를 일으켜세울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습니까?"
하고 묻자 공자께서

"말이란 그럴 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것이라면, 어떤 사람의 말에
'임금이 되기도 어렵고
신하가 되기도 어렵다'라고 했는데
만약 임금 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안다면
한마디로 나라를 일으켜세우는 일에
가깝지 않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셨다.

"한마디로 말해서
나라를 잃는 그런 일이 있습니까?"
하고 묻자 공자께서

"말이란 그럴 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것이라면, 어떤 사람의 말에
'나는 임금 노릇 하기에 
즐거움이 없는데
다만 말을 하면 아무도
내 말을 거역하지 않는 것만은 즐겁다'
라고 했거니와 

만약 그 말이 옳은데
아무도 그것을 거역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만,

만약 옳지 않은데 
아무도 그것을 거역하지 않는다면
한마디로 말해서 나라를 잃는 것에
가깝지 않겠습니까?"라고 대답하셨다.
...............................................

문법 설명 및 어휘 풀이

1) 
定公(정공):
노나라의 임금(509~494 B. C. 재위).

2) 
有諸(유지):
그런 것이 있는가.
• 諸(제):
之乎(지호)와 같으며 之(지)는
一言而可以興邦(일언이가이흥방)을
가리키는 인칭대사.

3) 
其幾也(기기야):
그 가운데 비슷한 것으로는.
• 其(기): 一言(일언)을 가리키는 인칭대사.
• 幾(기): 가깝다.
知樂則幾於禮.(지악칙기어례.)음악을 알면 예에 가깝다.
『禮記(예기)·樂記(악기)』
說之者能無嬰人主之逆鱗, 則幾矣.
(설지자능무영인주지역린, 칙기의.)진언하는 사람이
임금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면
뜻한 바에 가까워진 것이다.
『韓非子(한비자)·說難(설난)』
• 也(야): 음절을 조정하고 어기를 고르는 어기조사.

4) 
人之言(인지언):
(분명히 밝힐 수가 없거나
밝힐 필요가 없는 어떤) 사람의 말.

5) 
不幾乎一言而興邦乎(불기호일언이흥방호):
한마디를 말하여
나라를 일으켜세우는 것에 가깝지 않은가.
• 幾乎(기호): ~에 가깝다, 거의 ~하다.

6) 
唯其言而莫予違也(유기언이막여위야):
다만 내가 말을 하기만 하면
아무도 나에게 거역하는 사람이 없다.
• 其(기): 일반적인 사람을 가리키는 인칭대사로
여기서는 일반인화된 자기 자신을 가리킨다.
• 莫(막): 아무도 ~하지 않다.
•予違(여위): 대사 목적어와 동사가 도치된 것

전세계 어디서나 출고 가능


2. 예스24 : https://scm.yes24.com

2. 알라딘 : http://aladin.co.kr/supplier/wbackorder.aspx



5. 오더피아 : http://orderpia.com

6. 모아시스 : http://pub.bookman.kr                   http://www.bookman.kr

Dunkirk 덩케르크 20170721

✩✩

Dunkirk 덩케르크 20170721

선량한 사람은 그를 좋아하고 선량하지 못한 사람은 그를 미워하는 것만 못하다

子貢問曰:
"鄕人皆好之, 何如?"
子曰: "未可也."
"鄕人皆惡之, 何如?"
子曰: "未可也.
不如鄕人之善者好之,
其不善者惡之."
자공문왈: "향인개호지, 하여?"
자왈: "미가야." 
"향인개악지, 하여?"
자왈: "미가야.
불여향인지선자호지, 
기불선자오지."

자공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어떤 사람을 좋아하면 
어떻습니까?"
하고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그것으로는 아직 안 된다"
라고 말씀하셨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를 미워하면 
어떻습니까?"라고 하자
공자께서 "그것으로도 아직 안 된다.
마을 사람들 가운데
선량한 사람은 그를 좋아하고
선량하지 못한 사람은
그를 미워하는 것만 못하다"
라고 말씀하셨다.
..................................................

「양화편」에서
"온 고을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두루뭉술한 사람은
덕을 해치는 사람이다"라는 말과
상통하는 말이죠

일체가 자기로부터 비롯되었기에 내 탓으로 돌리는 것이 마음공부이다

子曰不占而已矣
자왈부점이이의

(변하지 않는 마음은)
“점칠 필요조차 없다”
............................................

일체가 자기로부터
비롯되었기에

내 탓으로 돌리는 것이
마음공부이다

쉬운 삶을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더 강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切切偲偲, 
怡怡如也, 
可謂士矣

절절시시, 
이이여야, 
가위사의

서로 절절하게
충고하고 격려하여 노력하고
또한 화기애애하다면
선비라고 할 수 있다.
.......................................

쉬운 삶을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더 강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당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구하지 말고 

당신의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하는 일이 
기적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기적이 될 것이다.

마음의 도화지에 원하는 삶을 자꾸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옵니다.

子曰苟有用我者
朞月而已 可也 三年 有成
자왈구유용아자
기월이이 가야 삼년 유성

“진실로 나를 쓰는 자가 있으면
1년뿐이라도 가하니,
삼 년이면 이룸이 있으리라.”
..................................................
공자님이 자신을 내세우는
말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자는 세계최초의
사립학교를 설립하신 것이죠

속수의예 (배움의 보답)이 있으면
신분의 귀천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르쳤으니까요

공자 본인도 후대에 이렇게 까지
자신이 성인영역에 들어서리라
생각도 못하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창의를 발휘한 것입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에듀 사업자, 대표 [ ceo / 공자 ]이죠


삶은 어차피 연극인데 
좀 멋들어지게 연극합시다. 

마음의 도화지에 
원하는 삶을 
자꾸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최고로 좋은 그림을 
자꾸 그리세요.

뒤를 돌아보면… 내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도움의 징검돌을 밟고 건너왔습니다. 알면 모든 것이 감사하고, 모르면 모든 것이 불만입니다.

子謂衛公子荊:
"善居室. 始有, 
曰: '苟合矣.' 少有,
曰: '苟完矣.' 富有, 
曰: '苟美矣.'"자위위공자형:
"선거실. 시유, 왈: '구합의.' 소유,
왈: '구완의.' 부유, 왈: '구미의.'"

공자께서 위나라의 공자 형을
평하여 말씀하셨다.
"그는 집에서 검소하게 잘 지냈다.
처음으로 재산이 있게 되자
'그런대로 모였다'라고 했고,
웬만큼 있게 되자
'그런대로 완비되었다'라고 했고,
풍부하게 있게 되자
'그런대로 훌륭해졌다'라고 했다."
.........................................
사치를 부리거나 낭비하지 않고
검약하고 소박하게 지냄을 말함이죠

내 주변의 모든 것이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스며든 것입니다
완성이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뒤를 돌아보면… 
내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도움의 
징검돌을 밟고 
건너왔습니다. 

알면 모든 것이 
감사하고, 

모르면 모든 것이 
불만입니다.

생활이 검소하면
인격이 겸손하게 됩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지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을 상상할 수는 없다

○언론의 자유는 단지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자체가 민주주의다.

○적절한 자유 따위란 없다. 전적으로 자유이거나, 자유가 아니거나 둘 중 하나다.

○언론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알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것을 마땅히 말하려고 해야 한다.

○진실을 추구하려면 반드시 현상의 양면을 봐야 한다.

○나는 결코 한 정당에 투표하지 않았다. 나는 개인과 이슈를 보고 투표했다.

○매우 부끄럽게도, (세상에는) 읽지 못하거나 (비슷하게 불행하게도) 읽지 않으려는 많은 대중이 있으며 그 비율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선동정치가의 열렬한 지지자들이다.

○사람들은 지도자를 지적으로 뽑는 필수적 기술을 제대로 실행할 정도로 잘 교육받지 않았다.

○언론의 윤리는 선입관, 편견을 깨닫고 이것이 활자화하는 것을 피하는 데 있다.

○언론인이 뉴스의 값어치를 떨어뜨려 부수나 시청자를 늘릴 수 있지만, 결국 나쁜 영향력이 좋은 뉴스들을 쫓아낸 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늘 알고 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지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을 상상할 수는 없다.


-CBS의 뉴스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내가 더 성숙합니다

上好禮, 則民莫敢不敬
상호례, 칙민막감불경

윗사람이 예의를 좋아하면
백성 가운데 아무도 감히
그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서 
내가 더 배우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내가 더 성숙합니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성장하고 

사람을 통해서 
성숙합니다.

내가 내 몸의 대통령이다 내가 내 습관의 대통령이다 내가 내 모든 관계의 대통령이다 내가 내 정체성의 대통령이다 내가 내 마음의 대통령이다

[ 원래 주인공으로 태어났다 ]



원래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엑스트라처럼 살다가,


남의 인생, 그것도 가공의 인물에서 주인공역할을,
그 체험이라야 그림자밟기놀이처럼 사진 한 장이 고작이지만,
어쨌든 짧은 '주인공' 경험으로도 '자신감'을 체험하네~ 


내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 것!~


내가 내 몸의 대통령이다
내가 내 습관의 대통령이다
내가 내 모든 관계의 대통령이다
내가 내 정체성의 대통령이다
내가 내 마음의 대통령이다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이 다섯가지를 맡은 대통령으로 태어났다는 사실,
임기기간, 살아가는 모든 날들이라는 사실!~


어떤 대통령이 될 것인가,
마땅히 준비된 대통령이 잘 한다


대통령 잘 준비하는 오늘,
대통령 잘 하는 오늘!~^^*



- 이 공 -

上好義, 則民莫敢不服

上好義, 則民莫敢不服
상호의, 칙민막감불복

윗사람이 정의를 좋아하면
백성 가운데 아무도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

정의롭다는 것은
자신의 진심에서
시작되는 것이죠
그러면
서로 진심된 친구들도
많이 생기겠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속에 있으면서도 

우리가 늘 
외따로 있는 섬처럼 
외로운 것은 

그속에 진심이 
없는 탓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대화를 
쏟아내면서도 

늘 허전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속에 진심어린 
내용이 없는 탓이다.

上好信, 則民莫敢不用情

上好信, 則民莫敢不用情
상호신, 칙민막감불용정

윗사람이 신의를 좋아하면
백성 가운데 아무도
감히 진실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

두 눈 부릅뜨고
 야단쳐서 
변한 사람보다 

한 눈 감아주고 
보듬어서 
변한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혼내서 변한 사람은 
변하기는 변했는데 

더 독해져 
있을 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모른다.'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 기울이니 더 큰 지혜가 쌓입니다.

樊遲請學稼, 子曰: "吾不如老農."
請學爲圃, 曰: "吾不如老圃."
번지청학가, 자왈: "오불여로농."
청학위포, 왈: "오불여로포."

번지가 곡식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청하자
공자께서 "나는 노련한 농부만
못하다"라고 하시고,

채소 기르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청하자
"나는 노련한 채소 재배가만
못하다"라고 하셨다.
....................................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나는 그 정도는 다 안다.'에서 
시작하므로 

새로운 것이 들어갈 
틈이 없는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모른다.'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 기울이니 

더 큰 지혜가 
쌓입니다.

不怨天 不尤人

不怨天 不尤人
불원천 불우인

하늘을 원망 아니 하며
사람에게 허물치 아니한다
(사랑한다)
..............................................
세상을
만만하게 보지않고
교만하지도 않는다

그러기에
차별의식조차도 없다

진정한
나그네는

세상을
쫒아다니지 않고
품는다

세상에 잠시 머물다가
가는 우리 아닌가

그러기에
짧은 순간에
눈물겹게
사랑할 줄 안다

子夏之門人小子, 當洒掃應對進退, 則可矣, 抑末也. 本之則無, 如之何?

子游曰: "子夏之門人小子,
當洒掃應對進退, 則可矣, 抑末也.
本之則無, 如之何?"

子夏聞之曰:
"噫! 言游過矣! 君子之道,
孰先傳焉? 孰後倦焉?
譬諸草木, 區以別矣.
君子之道, 焉可誣也?
有始有卒者, 其惟聖人乎!"

자유왈: "자하지문인소자,
당세소응대진퇴, 즉가의, 억말야.
본지칙무, 여지하?"

자하문지왈:
"희! 언유과의! 군자지도,
숙선전언? 숙후권언?
비제초목, 구이별의.
군자지도, 언가무야?
유시유졸자, 기유성인호!"

자유가 말했다.
"자하의 제자 애들은 집 안을 청소하고,
손님을 응대하고, 나아가고 물러나는 것과
같은 일을 당하면 괜찮게 하지만
그것은 말단적인 일이다.
근본을 궁구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일은 하지 않으니 이것을 어찌하랴?"
자하가 이 말을 듣고 말했다.
"아! 언유는 틀렸다.
군자의 도를 어느 것을 먼저 전수하고
어느 것을 뒤로 돌려 게을리 하겠는가?
다만 초목에 비유하자면
종류에 따라 구별하여 기르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런 것이지 군자의 도를
어찌 왜곡할 수 있겠는가?
시작도 있고 끝도 있어
온전한 사람은 오직 성인뿐이리라!"
..................................

자유와 자하의
교육 방법론을 피력한 것이다.

자유는 근본적인 이치를 궁구하는
본질적인 문제를 중시했고

자하는 천편일률적으로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피교육자의 수준과 자질에 따라
내용을 달리해야 한다고 보았다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완벽하게 보이려는 사람들,
같이 있으면 피곤합니다.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고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느껴져요.

그리고 완벽한 사람은
별로 재미도 없습니다.
다 맞는 말인데 왠지
가슴으로 하는 말처럼
들리지가 않아요.

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른 측면에서 보면
개성이 됩니다.
큰 흠이 아니라면,
덜 완벽한 대로 그냥 개성 있고
소탈하게 살아요.

_혜민 두 손 모아

아기에 관한 명언 10개

○아기를 가지면 삶이 바뀐다. 아기는 당신에게 왜 매일 아침에 일어나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전과는 전적으로 다른 관점을 갖게 한다. -테일러 한슨

○아기는 삶은 나아가야 한다는 신의 주장이다. -칼 샌드버그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당신 육신의 조각과 정신을 보는 것은 특별하다. 이 경험은 당신이 인류의 부분임을 깨닫게 한다. -리암 니슨

○아기가 다섯 명이라는 게 어떤 걸까요? 물에 빠졌을 때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누군가가 (물에 빠진) 당신에게 아기를 건네줄 때를. -짐 개피건

○아기는 항우울제로 분류돼야 한다. 생후 5개월의 아기와 있으면서 울가망해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짐 개피건

○아기 하나는 당신을 부모로 만들어준다. 둘을 가지면 당신은 심판이 된다. -데이비드 프로스트

○아기를 가지면 사랑은 자동적이고, 결혼하면 사랑은 얻는 것. -매리 오스먼드

○새끼 독수리는 가족의 날개 아래에서는 결코 날아오르지 않는다. -리우 양

○아기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다. 아무리 자라도 그것을 뛰어넘지 못한다. -프랭크 클라크

달라이 라마의 명언 10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 때로는 행운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가능하면 친절해라. 언제든지 가능하다.

◌사랑과 연민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다. 이것들이 없으면 인류는 생존할 수 없다.

◌잠은 최고의 명상이다.

◌인내를 실천할 때 적(敵)은 최고의 스승이다.

◌문제에 해법이 없다면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해법이 있다면 고민으로 시간을 낭
비하지 말라.

◌사람은 성취감과 행복을 위해 저마다 다른 길을 선택한다. 누군가 자신과 다른 길을 간다고 해서 그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행복은 (누군가에게 주기 위해 만들어진) 기성품이 아니다. 당신의 행동이 만드는 것이다.

◌욕심의 반대는 무욕(無慾)이 아니라 만족(滿足)이다.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창조됐고, 사물은 사용하려고 만들어졌다. 세상이 혼둔에 빠진 것은 물건이 사랑받고, 사람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프카가 인류에게 남긴 10가지 명언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이성적 눈빛이 있다.
 
○있는 것은 오직 목표뿐이다.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망설임에 불과하다.
 
○절망하지 마라. 설사 그대가 절망하지 않을 수밖에 없더라도 절망하지 마라. 이미 끝장이 난 듯싶어도 결국은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정말로 끝장이 났을 때에는 절망할 수조차도 없지 않은가?
 
○모든 죄악의 근원은 조바심과 게으름이다.
 
○게으름은 모든 악의 시발이면서, 거꾸로 모든 미덕의 왕관이다.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알지 못한다. 악이 사람을 유혹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싸움을 걸어오는 것이다.
   
○돈키호테의 불운은 그의 상상 때문이 아니라 (몽상에 장단을 맞춰준) 산초 판자 탓이다.
   
○책은 우리 안에서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는 도끼여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큰 고통을 주는 불행처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처럼, 모든 사람에게서 떠나 숲 속으로 추방당한 것처럼, 자살처럼 충격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청년은 행복하다. 젊었을 때엔 아름다움을 볼 줄 알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절대로 늙지 않는다

도서, 책, 그림, 그림책, Picture book, Drawing, Art, 국내 최고의 만화책 그림책 창작 그룹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들의 모험담을 즐겨보자!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삶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 배너 교환 大환영 : 책이 들어가 있는 자리가 배너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연락처 - bookobookbot@gmail.com ^^. Powered by Blogger.

내 블로그 목록

추천 게시물

그림 그릴 때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TOP 5

① https://www.artstation.com/ ② http://portraitsfordrawing.tumblr.com/archive ③ http://reference.sketchdaily.net/en ④ http://ww...

텍스트

여러분의 원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bxp@daum.net 으로 보내주십시오

google.com, pub-2191483202263706, DIRECT, f08c47fec0942fa0

google.com, pub-2191483202263706, DIRECT, f08c47fec0942f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