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羹爛汝手乎

'네 손이 국에 데지 않았느냐'


 중국 후한 시대에 유관(劉寬)이란 관리가 살았다. 너르고 따뜻한 성품으로 신망이 높았던 사람이다. 비리를 저지른 사람을 벌줄 때 그는 꼭 부들로 만든 채찍으로 때리라고 명했다. 부들 채찍이 아프면 얼마나 아프겠는가. 
 누가 궁금해 묻자 그는 조용히 답했다. 

 "죄를 깨닫게 하는 게 벌이다. 반드시 아파야 하겠는가. 부끄러우면 고칠 수 있다."

 유관은 언제나 느긋한 말투와 평온한 안색을 지녔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과연 어느 때 성을 내는지 알고 싶었다. 어느 날 하녀를 시켜 출근하는 유관의 관복에 뜨거운 국을 일부러 쏟게 했다. 하여도 유관은 태연자약했다. 
 엎어진 국그릇에 당황하는 하녀를 보고 그가 말했다.

  "네 손이 국에 데지 않았느냐.(羹爛汝手乎)"

 *출전:『후한서』,『소학』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둘째는 말 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 <비상>中 - 

반달 가슴 곰에게, 마술봉으로 마법을 걸려는 여 주인공


반달 가슴 곰에게, 마술봉으로 마법을 걸려는 여 주인공

도서, 책, 그림, 그림책, Picture book, Drawing, Art, 국내 최고의 만화책 그림책 창작 그룹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들의 모험담을 즐겨보자!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삶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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