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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으로 나가면, 언행이 근엄하고 믿음성이 있어야 하다

出則弟, 謹而信
출즉제, 근이신

집 밖으로 나가면
윗사람에게 공경스러우며,
언행이 근엄하고
믿음성이 있어야 하다
.......................................
위의 실천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존중의 가장 진실 된
형태 중 하나는
실제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겠죠

타인을 존중하면
자신도 존중받는 것입니다
....................................

서로 존중하는 것이
서로 사람사는 '길'이겟지요

아마도 恕(서)이리라!

子貢問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자공문왈:
"유일언이가이종신행지자호?"
자왈:
"기서호! 기소불욕, 물시어인."

자공이 "평생토록 실행할 만한
말 한마디가 있습니까?"라고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마도 恕(서)이리라!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하지 말아라."
..........................................

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리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속에
기억됩니다.

가슴으로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당신편입니다.

자신 뿐 아니라 옆 사람까지 기운내고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랑을 피워보면 어떨까요?

가슴에 사랑을 지니지 않은 사람은
편할 것 같지만 행복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것으로 인해 자신도 황폐해지고
옆 사람도 바짝 말라서 주변이 삭막해 집니다.


한 모금만 마셔도 감로수 같은 사람,
자신 뿐 아니라 옆 사람까지 기운내고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랑을 피워보면 어떨까요?
메마른 사막과 오아시스는
내 마음 한자락에 달렸습니다. 

오늘 가장좋게 웃는 자는 역시 최후에도 아름다운 미소로 갈무리할 것이다

汎愛衆而親仁
범애중이친인

널리 여러 사람을 사랑하고
인을 가까이한다
..........................................
행복을
부르는 힘은
사랑입니다.

오늘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으니

누군가
기뻐할 만한일을 
하고싶다고 생각하라.

그리고
밝은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라.

오늘 
가장좋게 웃는 자는

역시 최후에도
아름다운 미소로
갈무리할 것이다

나는 금방 알수 있었다. 그가 저항을 포기했었다는 것을. 그는 삶에 완전히 순응한채 살아가고 있었다. "이보다 더 많은걸 어떻게 바라겠습니까?"

1970년대 말, 나는 내가 공부하던 런던 캠브리지 대학의 대학원 건물에 있는 카페에서 한두명의 친구와

날마다 점심을 먹곤 했다. 가끔씩 근처 테이블에 휠체어에 탄 한 남자가 앉곤 했다. 그는 대개 서너명의

사람들과 함께였다. 하루는 그가 맞은편 테이블에 앉아있을때 그를 좀더 가까이서 바라볼 수가있었다.

나는 내 눈이 보고있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거의 온몸이 마비된듯 했다. 몸은 수척하고, 머리는

영구적으로 앞으로 구부정해져 있었다. 그와 함께 온사람들중 하나가 조심스럽게 그의입에 음식을 넣어주고

있었는데 음식물 대부분이 밖으로 흘러내려 또 다른 남자가 그의 턱 밑에 받쳐들고 있는 작은 접시위로 떨

어졌다. 이따금 휠체어에 묶인 남자가 이해할 수없는 목쉰 목소리를 내곤했다. 그러면 누군가 그의 입에 귀를

가까이 갖다 댄 뒤 놀랍게도 그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통역하는 것이였다.

나중에 나는 내 친구에게 그 휠체어 탄 남자를 아느냐고 물었다.친구가 말했다.

"물론이지. 그는 수학과 교수이고,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대학원학생들이야. 그는 운동신경 질환에 걸려

신체의 모든 부분이 차례차례 마비되었지. 그는 길어야 5년밖에 살수없대. 한 인간에게 일어난 가장 끔찍한

운명이지"

몇주 뒤 내가 그 건물을 나서는데 그가 들어오고 있었다. 그의 전동 휠체어가 통과할수 있도록 내가문을 잡아

주고 있을때 우리의 눈이 마주쳤다.놀랍게도 나는 그의 눈이 무척 맑은 것을 보았다.그 눈에는 불행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나는 금방 알수 있었다. 그가 저항을 포기했었다는 것을. 그는 삶에 완전히

순응한채 살아가고 있었다.

여러해뒤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다가 나는 국제적인 시사잡지의 표시에 실린 그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아직살아있을 뿐 아니라 그 무렵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론물리학자가 되어있었다.

스티븐 호킹이 그였다. 그 잡지 기사에는 여러해전 그의 눈을 들여다보았을때 내가 느꼈던 것을 확인해주는

아름다운 문장이 실려있었다.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는(이제 음성 합성장치의 도움을 받아서)

말했다.



"이보다 더 많은걸 어떻게 바라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 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느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느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느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느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느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순간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 것은 '감사'때문 이었습니다.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까를 찾아내게 하고 감사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물치료보다도 이 감사치유법이 훨씬 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이 감사치료법은 단지 정신과적인 치료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탠리 탠'의 경우와 같이 육체의 질병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 씨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짜증이 났고 불평불만이 쌓여져 갔습니다. 결국 그는 전신이 굳어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신 치료가인 후찌다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찌다씨는 그에게 “매일 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만 번씩 하세요”라고 처방 했습니다. 기이찌씨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했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를 했기 때문에 감사가 몸에 배여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두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을 잡수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때 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차츰 뻣뻣하게 굳어져 있었던 목도 움직여지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불치병도 깨끗이 낫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마음의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 입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암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종교의 신심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 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1998년 미국 듀크 대학 병원의 해롤드 쾨니히와 데이비드 라슨 두 의사가 실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매일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존 헨리 박사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기약보다 더 대단한 효능을 가진 것이 감사약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감사하면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 체계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숨쉴 수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햇빛을 보며 걷고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살아서 움직이며 할일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한컵의 물을 마실수 있나요?
감사하세요.

일용할 양식이 있나요?
감사하세요.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긴다.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 수록 더 나아진다.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자신의 행동을 고민하지 말라.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 수록 더 나아진다.
- 랄프 왈도 에머슨

행동은 심리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아름다움을 아는 영혼은 때때로 혼자서 걸을 것이다.

○재능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지며, 인격은 세파 속에서 이루어진다.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서 살게 된다.

○마법은 스스로를 믿는 것이다. 그럴 수만 있다면 어떤 일도 일어나게 할 수 있다.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적용해야 한다. 의도로만 충분치 않다. 실천해야 한다.

○행동은 심상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고쳐주면 많은 것이 이뤄진다. 그러나 북돋우면 그 이상이다.

○사람은 오로지 자신이 이해하는 것만 듣는다.

○겁쟁이들은 자기가 안전할 때만 날뛴다.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은 결코 내일 마무리할 수 없다.

사람들이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간절히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天何言哉? 四時行焉,
百物生焉, 天何言哉?"
"천하언재? 사시행언,
백물생언, 천하언재?"

"하늘이 무엇을 말하더냐?
사철이 운행하고
만물이 생겨나지만
하늘이 무엇을 말하더냐?"
.......................................
어떤 일을
진심으로 하고 싶다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쪼갤 것이다.

사람들이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간절히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애꿎은 시간 탓만 한다

도가 행해지려고 하는 것도 천명이요, 도가 없어지려고 하는 것도 천명

公伯寮愬子路於季孫, 子服景伯以告,
曰: "夫子固有惑志於公伯寮,
吾力猶能肆諸市朝."
子曰: "道之將行也與, 命也;
道之將廢也與, 命也.
公伯寮其如命何?"
공백료소자로어계손, 자복경백이고,
왈: "부자고유혹지어공백료,
오력유능사제시조."
자왈: "도지장행야여, 명야;
도지장폐야여, 명야.
공백료기여명하?"

공백료가 계손씨에게 자로를 참소하자
자복경백이 이를 공자께 말씀드렸다.
"그 양반이 확실히 공백료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만
제 힘은 그래도 그를 죽여서
시체를 시정에 내걸 수 있습니다."
그러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행해지려고 하는 것도 천명이요,
도가 없어지려고 하는 것도 천명인데
공백료가 천명을 어떻게 하겠소?"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古者民有三疾, 今也或是之亡也
고자민유삼질, 금야혹시지망야

옛날의 경망한 사람은
자유분방하여
작은 일에 구애되지 않았는데

지금의 경망한 사람은
허랑방탕할 뿐이다
.................................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입니다.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것입니다.

사람도 똑 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타고 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가 타고난 자신 만의 아름다운 자질을 
맘껏 펼치시어 "들풀"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삼이라도 잡초가 될 수 있고, 이름 없는 들풀도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기가 있는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주말에는 바다를 보러가고 퇴근길에는 다른 길로 걸어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제까지 내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들을 감행해보자

피천득은 [장수]라는 글에서
[기계와 같이 하루하루를 살아온 사람은
팔순을 살았다 하더라도 단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매일 비슷한 패턴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무수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압축해버리는 일이고,
자신의 삶을 잃어버리는 일이다.
그러니 주말에는 바다를 보러가고
퇴근길에는 다른 길로 걸어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제까지 내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들을 감행해보자.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예측할 수 없는 내가 되어보는 것.

우리가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손에 있는 생명선을 팔목까지 연장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풍경을 마주하는 일이다

여행 내내 한번도 꺼내지 않았던 짐과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과
삶을 무겁게 만드는 불필요한 욕구와
잘못한 것 없는 부끄러움과
지치게만 하는 과잉된 관계

이 모든 것에 대한 최후통첩
그 포기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이렇게 몸도 흔들고 노래도 부르면서 기분관리를 잘하면 생활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우울증에 빠지지 않으려면 
매일매일 기분관리를 하면서 자신을 추슬러야 합니다. 


괜히 기분이 찌뿌드드하고, 짜증나고, 귀찮다면 
기분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춤을 춰도 됩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그저 흔들어도 됩니다. 
이렇게 몸도 흔들고 노래도 부르면서 기분관리를 잘하면 
생활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반대로 매사 귀찮아하면서 가라앉으면 점점 더 헤어나지 못합니다. 
그런 게 쌓이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자살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기분을 부추기는 것은 
남이 아닌 스스로를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자꾸 기분을 부추겨보세요 
그러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듣다가 어리석어지고

古之狂也肆, 今之狂也蕩;
古之矜也廉, 今之矜也忿戾
고지광야사, 금지광야탕;
고지긍야렴, 금지긍야분려

옛날의 긍지가 센 사람은
청렴하여 위엄이 있었는데
지금의 긍지가 센 사람은
화를 잘 내고 거세다
........................................
긍지를 가지고만 있되
이것을 자랑삼지 말아야 한다
그 나타내고 싶은 마음은
곧 타인의 사소하지만 옳은 말을
소홀히 할수 있는 단초가 된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듣다가
 어리석어지고, 

내가 들어야 할 
말을 듣다가 
지혜로워집니다. 

날마다 
다른 사람들과 싸우면 
점점 어리석어지고, 

날마다 
나 자신과 씨름하면 
점점 지혜로워집니다

겸손은 유한한 능력의 사람에게는 단지 성실이지만, 위대한 재능의 소유자에게는 위선이다

○자유는 모두가 솔직해질 수 있는 권리다. 위선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지 않아도 되도록. -호세 마르티

○용서할 수 없는 유일한 악덕이 위선이다. 위선자는 회개 자체도 위선이기에. -윌리엄 해즐릿

○위선은 악행이 덕에 바치는 경의이다.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위선은 일반적으로 사회에선 죄가 아니라 미덕으로 통한다. -주디스 마틴

○위선은 모든 악의 어머니이고 인종적 편견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다. -돈 킹

○세상에는 자비를 베풀 필요가 없는 세 가지가 있다. 위선, 사기 그리고 폭압. -프리데릭 윌리엄 로버트슨

○위선은 코미디를 위한 위대한 사료다. -모 로카

○과시는 위선의 신호기(信號旗)다. -에드윈 허블 채핀

○신중함은 위선을 가리키는 정중한 언어다. -크리스틴 킬러

○명확한 언어의 적은 위선이다. 사람은 겉으로 주장하는 목적과 실제 목적이 다르면 오징어가 먹물을 뿜어내듯 본능적으로 위선에 가득 찬 긴 단어와 낡아빠진 문장에 기댄다. -조지 오웰

○겸손은 유한한 능력의 사람에게는 단지 성실이지만, 위대한 재능의 소유자에게는 위선이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말을 달콤하게 하고 보기 좋게 표정을 짓는 사람들 가운데 어진 사람은 드물다(巧言令色, 鮮矣仁) -공자

인생의 먼 길을 가야하기에 곁에 사람이 필요합니다 은혜는 또한 그래서 소중한 것입니다

古之愚也直, 今之愚也詐而已矣
고지우야직, 금지우야사이이의

옛날의 어리석은 사람은
정직했는데
지금의 어리석은 사람은
간사할 뿐이다.
.......................................

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기억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

인생의 먼 길을 가야하기에
곁에 사람이 필요합니다
은혜는 또한 그래서 소중한 것입니다

사람의 체온을 오래 지니고
가야하야 하는 이유는

삶의 질이 높아져
인생 또한 확대되는 것입니다
행복감도 같이 지니게 되는 것이
사람의 관계입니다

당신은 살아있고, 당신은 여전히 꿈꾸고 있으며, 당신은 간절히 원하고있다. 당신 안의 기적을믿어라.

"飽食終日, 無所用心, 難矣哉!
不有博奕者乎? 爲之, 猶賢乎已."

"포식종일, 무소용심, 난의재!
불유박혁자호? 위지, 유현호이."

"하루종일 배불리 먹고
마음을 쓰는 데가 없다면
참으로 곤란하다.

장기와 바둑이라는 것이 있지 않느냐?
그것이라도 하는 것이 그
래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

당신은 살아있고, 
당신은 여전히 꿈꾸고 있으며, 

당신은 간절히 원하고있다. 
당신 안의 기적을믿어라. 

그 믿음으로 
벌떡 일어나 
할 수있다고 외쳐라. 

그리고 망설임없이 
지금해라. 

머리가 시키는 일이 아닌 
가슴이 시키는 일을 
지금 당장하라

以不敎民戰, 是謂棄之

"以不敎民戰, 是謂棄之."
"이불교민전, 시위기지."

"가르치지 않은 백성을 가지고
전쟁을 하는 것은
그들을 내버리는 것이다."
...................................

싸우는 이유가 있어야겠죠
따라서 정신의 승리방식이
우선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전쟁은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유효한 방식으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전쟁은 집단에게는 명분이고
개인들에게는
입장이 서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의 것도 아닌 입술 거기 내 마른 입술을 가만히 포개어본다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면

누군가 내 삶을

대신 살고 있다는 느낌

지금 아름다운 음악이 

아프도록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에서

내가 너무 멀리 

왔다는 느낌

굳이 내가 살지

않아도 될 삶

누구의 것도 아닌 입술

거기 내 마른 입술을

가만히 포개어본다

     

이성복의 ‘음악’ -《호랑가시나무의 기억》 중에서

우리의 행복을 위한다면서 우리를 수단으로 밖에 안 보는 자가 진짜 적이다

"善人敎民七年, 亦可以卽戎矣.""선인교민칠년, 역가이즉융의."

"착한 사람이 칠 년 동안
백성을 가르친다면
그 백성들도 전쟁에 나아갈 수 있다."

(전쟁에 있어서는
군사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착한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격과 충효에 관한 소양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
선한 위정자가 명분이 있을 때
강력하면서도 중요하다
누구든 지키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정면에 있는 적만이
진정한 적이 아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한다면서
우리를 
수단으로 밖에 안 보는 자가 
진짜 적이다


- 시몬느 베이유 -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지상 최대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힘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지혜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신이 부탁한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웃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영혼의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이기적이기엔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지상 최대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이기엔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 中에서

내가 서툴고 불안해 보였나요 그건 내가 진심이었단 증거입니다

"其言之不怍, 
則爲之也難."
"기언지불작, 
칙위지야난."

"말해서 
부끄럽지 않은 일이라면
행하기가 어렵다."
.................................


내가 서툴고 불안해 보였나요
그건 내가 진심이었단
증거입니다.

소중하지 않았다면
왜 그토록
마음을 기울였겠어요

망설이고 비틀거리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밤 열한시] 중에서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않으면 그만둘 따름인 것을

子擊磬於衛,
有荷蕢而過孔氏之門者,
曰: "有心哉, 擊磬乎!"

자격경어위,
유하괴이과공씨지문자,
왈: "유심재, 격경호!"

공자께서 위나라에 계실 때
경쇠를 쳤는데

삼태기를 메고
공씨의 문 앞을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심사가 있구나 경쇠 치는 품이!"
라고 하더니

이어서 또 말했다.
"비속하구나 땡땡거리는 소리가!"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않으면
그만둘 따름인 것을.

천천히 기초를 닦은 노력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下學而上達
하학이상달

밑으로 배워 위로 통달하니
나를 아는 사람은 하늘뿐이다
.........................................
공자가 자신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죠

낮고 쉬운 것을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씨앗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싹을 틔우고, 

천천히 기초를 닦은 
노력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씨앗은어딘가에서
반드시 열매를 맺고, 

그 기본기를 익히는 습관은
언젠가는
반드시 대가를 받습니다.

"賢者辟世, 其次辟地, 其次辟色, 其次辟言." 子曰: "作者七人矣."

"賢者辟世, 其次辟地,
其次辟色, 其次辟言."
子曰: "作者七人矣."
"현자피세, 기차피지,
기차피색, 기차피언."

"현명한 사람은
바르지 않은 세상을 
피하여 은둔하고,

그 다음가는 사람은
바르지 않은 지역을 피하여
다른 지역으로 가버리고,

그 다음가는 사람은
바르지 않은 안색을 피하여
다른 데로 가버리고,

그 다음가는 사람은
바르지 않은 말을 피하여
다른 데로 가버린다."


불민한 것들을 피하는 것은
부딪혀 해결하는 것보다
스스로 더 자신을 키우는
여백의 시간을
갖는 것이 낫습니다


음표 사이에는 
빈공간이 있어 
음악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음표 사이에 
빈 공간이 없다면 
음악은 소음에 
불과할 것입니다. 

삶에도 
침묵의 시간과 
사유의 빈공간이 없다면
삶은 아름답지 
못할 것입니다. 

삶이 충만한 것은 
여백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어질지 못한 사람이 주변에서 사라집니다

"富哉言乎! 舜有天下, 選於衆, 擧皐陶,
不仁者遠矣. 湯有天下, 選於衆,
擧伊尹, 不仁者遠矣."
"부재언호! 순유천하, 선어중, 거고도,
불인자원의. 탕유천하, 선어중,
거이윤, 불인자원의."

"의미심장하군요 그 말씀은!
순임금이 천하를 차지했을 때
여럿 가운데서 선택하여 고요를 등용하니까
어질지 못한 자들이 멀어졌고,
탕임금이 천하를 차지했을 때
여럿 가운데서 선택하여 이윤을 등용하니까
어질지 못한 자들이 멀어졌지요."
...............................................

우리가 받는 기쁨은... 
늘 베푸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누군가의 
깊은 마음이고, 


우리가 겪는 아픔은... 
스스로 견디다 못해 
이웃에 건네준 

누군가의 
아픈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어질지 못한 사람이
주변에서 사라집니다
그럴 확률이 사실상 큽니다

누구나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마무리를 할수 있다

"벗이여 누구도 다시 돌아가서 새로운 시작을 할수 없지만

누구나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마무리를 할수 있다네"

-카를 바르트의 시-

Once 원스 20170815

✩✩✩

Once 원스 20170815

뜻을 같이한다는 것은 각자의 완성을 위한 숭고한 협력입니다

"道不同, 不相爲謀.""도불동, 불상위모."

"지향하는 도가 같지 않으면
함께 일을 도모하지 않는다."
...........................................

혼자가는 것보다
함께가는 것이
먼 길을 갈수있습니다

뜻을 같이한다는 것은
각자의 완성을 위한
숭고한 협력입니다

성공한 자들을 살펴보면 그들 곁에는 꼭 누군가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 곁에는 꼭 누군가 있다.

대개 성공한 자들을 살펴보면 
그들 곁에는 꼭 누군가 있습니다.

그 사람 곁에서 ~
지혜와 전문 지식으로..
성실과 사랑으로 가르쳐 주고..
격려와 위로해 주고, 붙들어 주고..

물질로 도움 주기를 
마다하지 않는 손길이 있습니다.

그 사랑의 손길이 ~
부모, 형제이거나..
친구, 스승, 이웃이거나..
새벽에 기도해 주는 자가 있습니다.

반면에 실패한 자들 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끌어 주고 바르게
세워 주는 자를 '멘토' 라 합니다.

멘토라는 말은 '오디세이' 에 
나오는 노인의 이름입니다.

고대 그리스 왕국 오디세우스가 전쟁에
나갈 때 아들을 친구에게 맡기고 떠났는데
그 친구 이름이 멘토였습니다.

전쟁 후 10년이 되어 돌아와 보니~
친구처럼, 아버지처럼, 스승처럼, 
훌륭한 왕자로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멘토라는 이름이
현대인에게 널리 불려지고 있습니다.

찌푸리고 웅크리고 접지만 않아도… 인생에 다른 길이 열립니다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貧與賤, 是人之所惡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
부여귀, 시인지소욕야,
불이기도득지, 불처야.
빈여천, 시인지소오야,
불이기도득지, 불거야.

부유함과 고귀함 이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지만
합당한 방식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
거기에 연연하여 머물지 않고
빈곤함과 천박함 이것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지만
정당한 사유로 만난 것이 아니면
굳이 박차고 떠나버리지 않는다.
.......................................

얼굴을 펴면 
인상이 달라지고 

가슴을 펴면 
인물이 달라지고 

생각을 펴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찌푸리고 
웅크리고 
접지만 않아도… 
인생에 다른 길이 열립니다.

사람을 사귀거나 일하는데에는 모든 말을 일일이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지를 남겨두는 실질적인 핵심만 말하고 그의 결정을 기다리는 것이죠

"事君數, 斯辱矣; 朋友數, 斯疏矣."
"사군삭, 사욕의; 붕우삭, 사소의."

"임금을 섬김에 있어서
간언을 자주 하면
곤욕을 당하게 되고

친구와 사귐에 있어서
충고를 자주 하면
사이가 소원해지게 된다."
...............................................
올바른 소리도 상황에 맞게
적절히 해야지
지나치면 역효과이니
안 하는 것만 못하겠죠.

사람을 사귀거나 
일하는데에는
모든 말을
일일이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지를 남겨두는
실질적인 핵심만 말하고
그의 결정을 기다리는 것이죠


가득 찬 것보다는 
조금은 빈 듯한 것이 
좋아요.

희망이 이루어진 
상태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을 때가 좋아요.

연애도
보고 싶다고 
다 보는 것보다는 

보고픔 하나 정도는 
남겨 놓은 것도 좋아요.

듣는 사람을 생각하면 말의 무게감을 느낄 것

"古者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고자언지불출, 치궁지불체야."

"옛날에 사람들이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은 것은

몸이 자신의 말을 
따르지 못하는 것

즉 실행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
"들은 귀는 천년이오, 
말한 입은 사흘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 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듣는 사람을 생각하면
말의 무게감을 느낄 것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도리질을 하고, 어깨도, 허리도, 엉덩이도, 무릎도~,, 편안하게 좌우, 앞뒤로 5분간 흔들어 줍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아시고, 
힘 내세요~!!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십니까.?

어쩜, 
하루가 무사함도 기적입니다. 

어제 밤에, 
하루 잘 지낸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잠 들었다가~,,

오늘 아침, 
이렇게
부활(復活)
했음을 웃으며 
또 한 번 감사~

누운 채로 
기지개를
쫙 켠다. 
두 팔을 위로 
쭉 펴고~,,
다리도
발끝까지 
쭈우욱 뻗고
입은 하품
하듯이 벌리고,

‘아~ 잘 잤다!’
고 말해 주면, 
뇌(腦)가 아주 좋아집니다.

그리고 손뼉을 30번 치고,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서 
눈에 대십시오!

눈을 뜬 채로 
얼굴과 머리, 목,어깨,가슴~을 차례차례 
정성스럽게 쓸어 줍니다.

이것을
'기(氣)세수'라고 하는데,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도리질을 하고, 
어깨도,
허리도, 엉덩이도, 무릎도~,,
편안하게 
좌우, 앞뒤로 
5분간 흔들어 줍니다.

이걸
'뇌파진동'
이라고합니다.

그리곤, 
자신에게 말합니다. 
난 오늘, 
행복할 것이다.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을 
좋아하자.!

그리고 
자신에게 말합니다.
"기도와 말은 꼭 실현된다."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

뇌파(腦波)가 바뀌면 행복이 찾아 옵니다.

오늘부터
한번 해보세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도 건강하고
힘찬 하루 되세요.!!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막강한 생각들에 집중하라

過則勿憚改
과즉물탄개

잘못임을 깨달았다면
고치기를 꺼리지 마라.
..........................................

당신이 원하지 않는 
약한 생각들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막강한 생각들에 
집중하라. 

그러면 
직장과 인생에서 
훨씬 더 보람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당신의 사고와 현실을 
훨씬 더 쉽게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잘못을 고치는
넓고 강력한 깨달음이다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놓기만 했지 정작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 재산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됩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가 됩니다

이런걸
전도몽상이라고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하니까
의미의 노예가 되고
행복하지 못한 겁니다

전도(顚倒)는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는것

몽상(夢想)은 헛된 꿈을 꾸고있으면서도
그것이 꿈인줄을 모르고
현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 합니다

○많은 것들을 곁에두고
 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現代人

○미래의 노후대책 때문에 오늘을 幸福하게 살지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現代人

○늘 幸福을 곁에두고도
 다른 곳을 해매며 찾아다니다 일찍 지쳐버린 現代人

○나누면 반드시 幸福이 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알고도 실천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現代人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現代人

○결국 서로가 파멸의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연/지구 파괴의 길을 버젓이 걷는 우매한 現代人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놓기만 했지
정작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 재산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시간을 내어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소중한 여행의 기회도 없애버리는 중병에 걸린 現代人

이 모든 전도몽상에 헤매는 현대인이 오늘날 바로 내 자신 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농부의 배려심


소설 '대지'의 작가 펄 벅이 1960년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황혼에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는데,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지만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서양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상하게 볼 광경이었습니다. 힘들게 지게에 짐을 따로 지고 갈 게 아니라 달구지에 짐을 싣고 농부도 타고 가면 편했을 것입니다.

통역을 통해 펄 벅이 물었습니다.
"왜 소달구지에 짐을 싣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그러자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 종일 힘든 일을 했으니 짐을 서로 나누어져야지요."

펄 벅은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저 장면 하나로 한국에서 보고 싶은 걸 다 보았습니다. 농부가 소의 짐을 거들어주는 모습만으로도 한국의 위대함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
비록 말 못 하는 짐승이라도 존귀하게 여겼던 농부처럼 우리는 본디 배려를 잘하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이기적인 사고로 꽉 차 있지는 않은가요? 펄 벅이 만난 시골 농부의 이야기는 배려를 잃어버린 지금 우리에게 강한 울림을 줍니다.

# 오늘의 명언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메난드로스 –

새벽의 무한한 기대감으로 깨어나는 법을 익혀야하고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

살아가며 거추장스런
유혹이나 근심 두려움을
없애라는 것인데요

충고는 듣되
자신의 길을 걸으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자명종 소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새벽의 무한한 
기대감으로 깨어나는 
법을 익혀야하고 

또한 스스로 
늘 깨어 있어야 만 한다.

정말 좋은 건 대부분 감추어져 있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

"君子質而已矣, 何以文爲?"
"군자질이이의, 하이문위?"

군자는 바탕일 뿐이니
꾸밈을 어디에 쓰겠는가?
............................................

좋아 보이는 것과 
좋은 것을 
분간할 줄 알아야 해요. 

좋아 보이는 것 중에도 
좋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건 
대부분 감추어져 있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깊이 보아야 하고 

지혜의 눈으로 
오래 보아야 보여요.

공손함, 관대함, 믿음직스러움, 똑똑함, 은혜로움

"能行五者於天下爲仁矣."
"恭寬信敏惠.""능행오자어천하위인의."
"공관신민혜."

"천하에 다섯 가지를
행할 수 있으면 그것이 인이다."
"공손함, 관대함, 믿음직스러움,
똑똑함, 은혜로움이다.
............................................

커피한잔 같이 마시고 싶은
사람이 계십니까
그래서 행복하다면
당신은 사람을 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주 간단합니다)

사람의 어짐(仁)은
편협적이지 않게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현상도 관성이며 습관입니다

君子學道則愛人
군자학도즉애인

군자가 도를 배우면
(지속적으로 느끼면)
사람을 사랑한다
...........................................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도를 배워서라기 보다도
살아가는
환경이 많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가족들과 늘 화목할 때
다른 이들에게도
인자해 질수 있습니다

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현상도
관성이며 습관입니다

'도'는 노력해서라기 보다
무의식적으로
스며드는 것입니다

감동을 잘 받는다는 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子曰: "辭, 達而已矣."자왈: "사, 달이이의."

글은 뜻을 통달할 뿐이다
..............................................

말은 사상이나 감정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 의미를 살리라는 것은
마음을 움직이라는 것이겠지요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식이 많은 친구들보다, 감동을 잘 받는 친구들이 일을 더 잘합니다.
감동을 잘 받는다는 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흄, 경험론의 요체에 대해. . . "습관은 미래를 두고 동일한 것을 기대하도록 나를 결정하는 또 다른 원리다."

魯人爲長府, 閔子騫曰:
"仍舊貫如之何? 何必改作?"
로인위장부, 민자건왈:
"잉구관여지하? 하필개작?"

노나라의 정치인들이 장부를 새로 짓자
민자건이 "옛날 것을 그대로 두고
수리를 하면 어떤가?
어째서 꼭 다시 지어야 하는가?"라고 했다.
..........................................
창고를 예를 들어
새로짓고 또는 고치는 것을 말하지만
사고의식의 새로운 발로는 온고지신의 바른 노력을 함을
말하고 싶다고 봅니다

"경험은 과거를 두고
대상들의 개별적 연결에 대해
내게 가르쳐주는 원리이고

습관은 미래를 두고 동일한 것을
기대하도록 나를 결정하는
또 다른 원리다. "
(데이비드 흄, 경험론의 요체에 대해. . .)道는 존재론적으로
사람과 늘 붙어있지만

인식론적으로는
温故知新의 바른 修道 노력이 없다면
개연적으로라도 밝혀지지 않는다.
도는 수도를 통해
近道하려는 인간만을 근도하게 해준다

환공(桓公)을 도와 내정을 개혁하고 국력을 증강시킴으로써 패업을 완성

子曰: "管仲之器小哉!" 
或曰: "管仲儉乎?"
曰: "管氏有三歸, 官事不攝, 焉得儉?"
"然則管仲知禮乎?"
曰: "邦君樹塞門, 管氏亦樹塞門.
邦君爲兩君之好, 
有反坫, 管氏亦有反坫.
管氏而知禮, 孰不知禮?"

자왈: "관중지기소재!" 
혹왈: "관중검호?"
왈: "관씨유삼귀, 관사불섭, 언득검?"
"연칙관중지례호?"
왈: "방군수새문, 관씨역수새문.
방군위량군지호, 
유반점, 관씨역유반점.
관씨이지례, 숙불지례?"

공자께서 
"관중의 기량은 작도다!"라고 하시자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관중은 검소하였습니까?"라고 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관씨는 집을 세 군데나 가지고 있었고
그의 가신들은 수가 많아 
관직을 겸직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검소할 수 있었겠습니까?"
라고 하셨다.
또 "그렇다면 
관중은 예를 알았습니까?"라고 하자
"임금이 가림벽을 세우자
관씨도 역시 가림벽을 세웠고,
임금이 두 나라 임금 사이의 
우호 증진을 위하여
술잔을 엎어놓는 잔대를 설치하자
관씨도 잔대를 설치했습니다.
이러한 관씨가 예를 알았다면
누가 예를 모릅니까?"라고 하셨다
..................................................

1) 管仲(관중): 
제(齊)나라 대부. 
이름은 이오(夷吾), 중(仲)은 그의 자. 
공자보다 약 2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으로 
환공(桓公)을 도와 내정을 개혁하고 
국력을 증강시킴으로써 
패업을 완성시켜주었기 때문에 
공자는 그의 공적을 높이 평가했지만 
그의 위인은 별로 대단치 않게 여겼다.

2) 管氏有三歸(관씨유삼귀): 
관씨가 세 군데의 집을 소유하다. 
이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① 집을 세 군데 가지고 있었다는 설. 
② 세 나라의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다는 설. 
③ 집안의 제사 때 세 가지의 희생을 썼다는 설. 
④ 삼귀(三歸)라는 식읍을 가지고 있었다는 설. 
⑤ 삼귀대(三歸臺)라는 누대를 가지고 있었다는 설. 
⑥ 삼귀라는 창고를 가지고 있었다는 설. 
⑦ 조세를 많이 거두어들였다는 설. 
여기서는 첫번째 설을 취했다.

3) 官事不攝(관사불섭): 
(관중의 가신들이) 공무를 겸하지 않다.
• 攝(섭): 겸직하다. 
대부는 일반적으로 관원의 수가 많지 않아 
한 관원이 여러 가지 일을 겸직했는데 
관중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4) 焉得儉(언득검): 
어찌 검소할 수 있는가.
• 焉(언): '어찌'라는 뜻의 의문대사.
• 得(득): '~할 수 있다'라는 뜻의 조동사.
王之所大欲, 可得聞與?
(왕지소대욕, 가득문여?)왕께서 
크게 바라시는 바를 들어볼 수 있습니까?
『孟子(맹자)·梁惠王(양혜왕) 上(상)』
不能勤苦, 焉得行此; 
不恬貧窮, 焉能行此?
(불능근고, 언득행차; 불념빈궁, 언능행차?)
근면 성실할 수 없다면 
어찌 이것을 행할 수 있으며, 
빈궁을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찌 이것을 행할 수 있으랴?
『韓詩外傳(한시외전)』

5) 然則(연칙): 
그런즉, 그렇다면.

6) 塞門(색문): 
집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게 하기 위하여 
대문 앞에 막아 세우는 가림벽.

7) 反坫(반점): 
주대(周代)에 제후들이 회동할 때 
다 마신 술잔을 엎어놓기 위하여 
흙으로 만든 잔대(盞臺). 
주인은 동점(東坫)에 잔을 놓고 
객은 서점(西坫)에 잔을 놓았다.

8) 管氏而知禮(관씨이지례): 
관씨가 예를 알았다면.
• 而(이): 가정이나 조건을 표시하는 접속사.
人而無信, 不知其可也.
(인이무신, 불지기가야.)
사람이 만약 신의가 없다면 
그것이 옳은지 모르겠다.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 주지

日月逝矣歲不我與
일월서의세불아여

세월은 쉬지 않고 자꾸 흘러
사람은 빨리 늙어간다
....................................
공자가 좋아하지 않던 양화가
헤드헌팅의 대상인 공자에게
딱지맞자 한 말이죠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지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여름.가을.겨울을 
보내고, 또 보내고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 주지.

도서, 책, 그림, 그림책, Picture book, Drawing, Art, 국내 최고의 만화책 그림책 창작 그룹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들의 모험담을 즐겨보자!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삶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 배너 교환 大환영 : 책이 들어가 있는 자리가 배너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연락처 - bookobookbot@gmail.com ^^. Powered by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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