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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岳聖帝垂訓曰 (동악성제수훈왈) 동악성제가 가르침에 가로되

東岳聖帝垂訓曰
(동악성제수훈왈)
동악성제가 가르침에 가로되,

一日行善(일일행선)이면
福雖未至(복수미지)나
禍自遠矣(화자원의)요

하루 선한 일을 행하면
복은 비록 이르지 아니하나 화는 저절로 멀어지고,

一日行惡(일일행악)이면
禍雖未至(화수미지)나
福自遠矣(복자원의)니

하루 악한 일을 행하면
화는 비록 이르지 아니하나 복은 저절로 멀어진다.

行善之人(행선지인)은
如春園之草(여춘원지초)하여    不見其長(불견기장)이라도
日有所增(일유소증)하고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자라는 것을 보지 못하나 날로 더해지는 바가 있고,

行惡之人(행악지인)은
如磨刀之石(여마도지석)하여     不見其損(불견기손)이라도
日有所虧(일유소휴)니라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닳아 없어지는 것을
보지 못하나
날로 이지러지는 바가 있느니라

물러서야 비로소 파악할 수 있다

☆물러서야 비로소 파악할 수 있다☆

모네가 그린 점묘화는 가까이서 보면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멀찌감치 물러서서 감상한 후에야 비로소 거기에 그려진 대상의 윤곽을 알 수 있다.

어떤 일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사람도 이와 같다.

가까이에 있으면 무엇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일에서 말찌감치 떨어져서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또렷이 보인다.

소용돌이를 구성하는 축이 무엇인지 확연히 부각되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복잡한 것을 단순화시킨다.

사상가라 불리는 사람은 우선 이 방법을 사용하여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일에서 굵직한 틀이 되는 것을 끄집어내어 단순화시키고, 어느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으로 만든다.

[즐거운 지식]
-니체의 말-

도서, 책, 그림, 그림책, Picture book, Drawing, Art, 국내 최고의 만화책 그림책 창작 그룹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들의 모험담을 즐겨보자!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삶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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