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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산을 오른다.
짐승처럼, 망설임도 없이,
땀범벅이 되어 오직 정상을 목표로 오를 뿐이다.

오르는 동안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테지만, 오로지 높은 곳을 향하는 것 외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이 여행이든, 늘 하는 일이든, 하나의 것만 탐닉하고 다른 것은 완전히 잊어버린다.

사람은 그 같이 우매한 짓을 때때로 저지른다.

일의 경우 매출 향상만이 오직 단 하나의 목적인 양 착각한다.

그리고 어느새 일하는 의미를 잃고 만다.

이 같은 어리석은 행위는 언제나 반복된다.

마음의 여유를 잃고 이해 타산적인 행동만을 중시한 나머지 오로지 그 관점에서 인간적인 것조차 모두 쓸모없는 것이라 간주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인생 자체를 잃게 되는 일이 빈번히 자행되고 있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
-니체의 말-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여행스케치 노트로 간직한다!

초상화를 그리다 보면 미소를 짓는 순간, 상대방이 적극 협조해 주는 순간, 심지어 우정이

싹트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림을 그려줘서 고맙다며 음료수, 식사 혹은 환대를

받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사람들을 그리면서 얼마나 많은 선물을 받았는지 모른다.


커다란 감동, 가슴 따뜻해지는 추억의 순간을 맛보고 싶다면 인체 스케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몇 가지를 알면 된다. 

보통 체격의 성인은 6등신이다. 두 팔은 허벅지 중간까지 온다. 주변 사람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같은 인체 비율은 앉아 있는 사람, 구부리고 있는 사람, 웅크리고 있는 사람

에게도 적용된다. 다만 이런 포즈의 사람들은 곧게 서 있는 모습이 아니라 몸을 숙인 모습을

그린다는 것만 다를 뿐이다.

옆모습을 보인 채 정면을 응시하는 사람의 경우, 허벅지의 길이가 상당히 줄어든다. 

그래서 스케치가 간단해진다. 무릎을 구부리고 있어서 몸의 길이가 서 있을 때보다 줄어든

사람을 그리는 것을 '생략법'이라고 한다. 이를 잘 알고 신경 써서 그리면 된다.

  신체에 입체감을 주려면 척추와 팔다리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한다. 사람이 걸을 때는

척추가 곧게 펴지고 달릴때는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진다. 테그닉적으로 너무 자세한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감각에 맡기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옷에 잡히는 주름, 머리카락의

움직임은 초상화에 입체감을 주고 몸의 움직임은 초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나는 움직이는 사람을 그릴 때 계속 보면서 그리는 편이다. 상대방이 움직일 때, 나도

똑같이 움직이며 그리고 생각은 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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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케치 노트 25~26쪽

도서, 책, 그림, 그림책, Picture book, Drawing, Art, 국내 최고의 만화책 그림책 창작 그룹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들의 모험담을 즐겨보자!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삶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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