魯人爲長府, 閔子騫曰:
"仍舊貫如之何? 何必改作?"
로인위장부, 민자건왈:
"잉구관여지하? 하필개작?"
노나라의 정치인들이 장부를 새로 짓자
민자건이 "옛날 것을 그대로 두고
수리를 하면 어떤가?
어째서 꼭 다시 지어야 하는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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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를 예를 들어
새로짓고 또는 고치는 것을 말하지만
사고의식의 새로운 발로는 온고지신의 바른 노력을 함을
말하고 싶다고 봅니다
"경험은 과거를 두고
대상들의 개별적 연결에 대해
내게 가르쳐주는 원리이고
습관은 미래를 두고 동일한 것을
기대하도록 나를 결정하는
또 다른 원리다. "
(데이비드 흄, 경험론의 요체에 대해. . .)道는 존재론적으로
사람과 늘 붙어있지만
인식론적으로는
温故知新의 바른 修道 노력이 없다면
개연적으로라도 밝혀지지 않는다.
도는 수도를 통해
近道하려는 인간만을 근도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