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의 컨텐츠가 차례로 지나갑니다. 마음에 드는 것은 재빨리 클릭 해야겠죠? ^^

헥토르, 파리스.... 아킬레우스.... 파트로클루스

 < 슐리만의 첫사랑 >
ㅡ 처음이란 다음이 없는 것
 세상을 지탱하는 건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세상을 바꾸는 건 특이한 사람들이지.  너나 나처럼 범상한 사람들은 고만고만한 욕심과 거기서 거기의 성취, 귀차니즘과 먹고사니즘의 중간지대에서 하루 하루를 엮다가 나이 들어가는 게 보통이겠다만 가끔 발견되는 꼴통들은 그 평범의 사각지대에 결코 만족하지 않지.  대저 세상에서 위인이라 불리우는 족속들은 대개 꼴통들이었다.  물론 그 대열에 끼지 못하고 그저 꼴통으로 인생을 종료한 꼴통들이 더 많긴 하겠지만 말이야.
 세계 역사에 등장하는 ‘꼴통’이야 해운대 백사장 모래처럼 많겠지만 그 모래 가운데 사금같은 사람으로 나는 이 이름을 들지 않을 수 없다. 하인리히 슐리만.  제꺼덕 트로이! 하는 말이 튀어나온다면 아직 녹슬지 않은 네 기억력을 스스로 치하해도 좋다.  그래. 그는 어릴적 일리아드와 오딧세이를 읽으면서 간직했던 꿈을 평생 동안 잃지 않으며 오로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을 벌었고,  아내조차도 그 꿈에 적합한 사람을 택했던 꼴통이었지. 슐리만이 30년 연하인 아내를 얻기 전 내세운 조건이 뭐였는지 알아?
“가난하고 (돈은 나한테 있으니), 아름다우며, 헌신적이고, 호메로스의 작품을 잘 아는 여자를 구해 주시오.”  이런 조건에 들어맞는 게 16살의 그리스 여학생 소피아였지. 
 슐리만은 기실 고고학을 제대로 배운 사람은 아니었지. 외국어 익히는 데에는 그 누구도 못따라갈 재주를 지녔고 사업 수완도 비상했지만 일리아드와 오딧세이 암송하는 것과 나이 마흔 넷에 2년 정도 고고학을 들이판 것 정도가 그가 쌓은 학문적 역량의 전부였지.  그의 관심은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트로이였고 트로이가 있었을 곳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후보지 가운데 하나를 ‘찍는다’.  물론 침 뱉아 퉤 해서 찍은 건 아니고 아주 오래 전부터 트로이가 그곳에 있었다는 속설이 서린 곳이긴 했지만.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 게 사람들이 다 트로이가 전설이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혼자서 사실로 믿었고 마침내 트로이를 발굴했다는 건데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트로이가 실재했다는 생각은 꽤 오랫 동안, 상당히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어.  단 그때껏 슐리만처럼 죽자고 삽질을 한 사람은 없었던 거지. 
슐리만은 알다시피 트로이를 수천년만에 끄집어낸 사람이면서 트로이를 파괴한 사람이기도 해.  단적인 예를 하나 들면 그가 수천의 황금조각으로 된 관을 발견하고 감격에 겨워 아내에게 씌워 주면서 “이게 헬레네의 관이요!”라고 소리쳤을 때 그 관은 트로이보다 근 천년 전의 어느 공주 또는 여왕이 쓰던 것이었다고.  즉 그는 자신이 그렇게 찾고 싶어했던 트로이를 지나쳐서 파들어갔던 거야.  
 이쯤 해서 슐리만의 발굴 얘기는 그만 하고.  슐리만은 어릴 적부터 트로이에 꽂혀 있었지.   “ 나는 툭하면 친구들을 붙잡고 트로이와 마을의 신비스럽고 불가사의한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  어렸을 때 누군가 자기가 호동왕자의 무덤을 찾고 말겠다고 설치는 친구가, 그것도 매일같이 그러는 친구가 있었다면 그 친구의 길은 하나지.  놀림감 또는 왕따.  슐리만도 그랬어.  그런데 한 소녀는 달랐지.  민나 마인케라는 소녀였어.
 유유는 상종이고 초록이 동색인 법이라 이 민나는 슐리만의 얘기를 전혀 지루해 하지 않았어.  손 턱에 괴고 넋이 나간 듯 들어 주거나 슐리만이 자신의 트로이 발굴 꿈을 원기왕성하게 펼쳐 놓으면 멋져! 맞장구를 치면서 소년의 가슴을 복어처럼 부풀려 놨단다.  머리에 그 피의 습도가 자욱하게 남은 나이에 그들은 결혼을 약속하며 새끼 손가락을 걸게 돼.  어른이 되면 바로 결혼해서 온 세계에 숨겨진 보물들을 다 찾아나서자며.
 하지만 슐리만은 그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 가난했고 트로이의 보물은 커녕 당장 먹고 살 일에 매달려야 했어.  그리고 그때 그에게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의 원천이었던 건 트로이와 함께 민나였어.  “민나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악으로 깡으로 언어 공부를 하고 “끊임없이 되풀이해서 소리내어 읽고 날마다 1시간씩 꾸준히 공부하고, 언제나 흥미로운 대상에 대해 작문을 하고 그것을 교사의 지도를 받아 내용을 암기한 뒤, 다음 수업 시간에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외우는 방식”으로 반년이면 외국어 하나를 뚝딱 해치우는 괴력을 발휘해.  “내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민나가 결혼하지 않게 해 주소서 빌면서.”  민나는 트로이였고 트로이는 곧 민나였지. 
 민나와 결혼했으면 그의 인생은 또 몰랐을 거야.  하나의 거대한 목표를 달성하면 아무리 또 하나의 깃발이 등에 매달려 있다 해도 성취한 목표에 안주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 게 보통 사람이니까. 물론 슐리만은 보통 사람은 아니었으니 모를 일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슐리만이 웬만큼 성공하고 자리를 잡고서 민나 이제 결혼하자! 라고 감격에 찬 청혼장을 보냈을 때는 안타깝게도 민나가 시골 농부와 결혼하기 사흘 전이었어.   그리고 미인~나는 시집을 갔더래요 그리고 첫날밤에 남몰래 울었더래요..... 독일판 갑순이 갑돌이가 된 거지.
 이제 그에게 남은 목표는 오로지 트로이였지.  하지만 슐리만의 머리 속에서 트로이의 여왕은 헬렌이라기보다는 민나였을 거야.  남자가 첫사랑을 못 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  우선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이름에 자신의 풋풋한 시절이 얽혀 있기 때문이고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쏟아붓던 기억의 포로가 돼 버리기 때문일 거야.  슐리만은 그 전형적인 남자였어.  그가 마침내 트로이를 발견했을 때, 아니 발견했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그 소식을 띄운 사람이 다름아닌 민나 마인케였던 거야.  “민나.  내가 우리 어릴 적 꿈을 이뤘어.” 
 그 편지를 쓸 때의 슐리만의 표정과 편지를 받았을 때 민나의 얼굴이 어땠을까 생각해 봐. 그들의 어린 시절을 가득 채웠던 트로이가 마침내 현실에서 솟아났음을, 그들의 설익은 사랑의 매개였던 트로이가 막연한 상상 속에서가 아니라 손에 잡히는 황금 조각으로 되살아났음을 알리고 듣는 행운아들은 세계 역사에서도 그리 흔하지 않을 거 같아.
  민나는 그 편지 하나로 금관을 썼던 슐리만의 아내만큼 감격에 젖지 않았을까.  “나의 인생 후반기에 진행됐던 모든 발굴 작업이 어린 시절에 받았던 여러 가지 감명에 의해 크게 좌우되었다.”고 토로한 슐리만처럼 상기돼서 가슴 뛰게 조우했으나 안타깝게 엇갈려 버린 옛 남자의 편지를 읽고 또 읽었겠지.  헥토르, 파리스.... 아킬레우스.... 파트로클루스.... 분명히 생생했을 이름들을 중얼거리면서 말이야.  남들은 다 비웃는 얘기를 자기 앞에만 오면 신이 나고 흥이 나서 팔 휘두르고 연극 배우 흉내를 내 가며 들려 주던 소년이 요즘 유행하는 홀로그램처럼 걸어나왔을 것이고.
 갑자기 웬 슐리만 얘기냐 하면 오늘 재미있는 사연을 들어서 그래.  친구의 아는 놈 하나가 직장 정리한 뒤에 여행 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듣자니 혼자 마추피추를 갔다 왔대.  마누라한테 온갖 구박을 받고 결행한 일인데 도대체 웬 마추피추냐고 했더니 옛날 첫사랑이 서문과 여학생이었는데 연애할 때 마추피추를 꼭 같이 가자고 약속을 했었대.  그런데 나이 쉰 목전에 그곳을 꼭 한 번 갔다 오고 싶었다는 거야.  사진을 보며 약속한 장소가 있었는데 그 장소까지 낑낑대고 올라서 사진을 찍어 페북에 올렸다는군.
  미친 놈 소리를 내뱉었더니 이 얘기를 전하는 녀석이 “그래서 너는 안돼.” 그런다.  그 다음 멘트.  “처음이란 게 뭔지 아냐.  다음이 없는 게 처음이야 임마.  니가 그 마음을 알겠냐.”  다음이 없는 게 처음.  그래 그 말을 들으며 한 번 씩 웃었다.  사람 마음이란 좀 깊고도 웅숭해.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 페북에 한 번 가보고 싶다.
ㅡ From 후배 김형민PD

당신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곧 당신의 현실이 됩니다.

가슴 뛰는 그 일을 행하라!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그것을 상상하는 것은 이미 그것을 손에 넣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당신은 깨닫지 못합니다.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미 그 자체가 현실입니다. 물리적인 이 세계는 모두 당신의 상상 속에 있습니다. 단지, 당신이 이 세계를 견고한 고체라고 교육 받았을 뿐입니다.
이 현실을 진짜라고 믿든지 안믿든지 전적으로 모든 건 당신의 마음대로입니다. 따라서?원하는 것이 있을 때 먼저 그것을 상상하세요. 그 상상이 진짜이고, 이미 그것을 손에 넣었다고 믿고 행동하면 그것이 찾아옵니다.?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다른 사람이 어떤 체험을 하고 있든지?당신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곧 당신의 현실이 됩니다.
모든 물질은 당신의 의식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고, 당신의 의식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곧 당신 자신의 투영입니다. 당신의 감정도 사실은 당신 자신이 만들어낸 것입니다.?당신이 삶의 환희나 기쁨을 느끼는데 다른 누군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꿈을 과감하게 살아가세요.?근사하고 멋진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당신이 꾸는 꿈이 이 현실세계를 창조합니다.?어차피 꿈을 꾼다면 당신이 꾸고 싶은 꿈을 꾸세요.당신은 무한한 가치를 지닌 존재입니다.?존재만으로도 모든 것에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은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당신은 기쁨과 환희를 얻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슴 설레며 그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얻기에 충분합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창조주는 당신에게서 그 이상의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신 자신에게도 그런 것을 요구하지 마세요. 단지 진정으로 바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매순간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일을 행동에 옮기십시오.?그 밖에는 이 삶에 다른 진리가 없습니다.?

- 바샤르 -

세계 리더들의 경제습관

1. 워렌 버핏의 “주머니 법칙”

워렌 버핏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딱 한 가지뿐인 것은 가장 큰 위험이라고 했습니다.
한 가지 일보다는 보다 다양하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하나의 주요 소득원 외에도 많은 돈 버는 주머니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정주영의 “긍정적인 사고의     
     법칙”

긍정적인 사고는 현실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내 모자람을 긍정해야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앞으로 잘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빌 게이츠의 “독서의 법칙”

다양한 종류의 책을 가능한 많이 읽는 습관은 시대를 초월하여 지식을 담을 수 있는 무한도전입니다.
   독서란 기본적으로 생각의 폭을 넓힐 뿐 아니라 깊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부자가 되는 방법까지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오프라 윈프리의
         “솔직함의 법칙”

솔직함은 수백 마디의 말보다 더욱 진한 감동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꼭 필요한 말을 하되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함은 그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는데 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돈을 모을 수 없습니다.

5. 최부자의 “나눔의 법칙”

나눔의 법칙이란 작은 것도 나눌 수 있을 때 참 행복이 온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라 할 수 없습니다.

6. 록펠러의 “역발상의 법칙”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지식과 톡톡 튀는 발상의 전환입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청개구리식 역발상이란 결국 소신 있는 행동이랍니다.

7. 카네기의 “근면의 법칙”

근면의 법칙은 주어진 일에 성실히 임하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에 대한 자세와 마음가짐이 바르지 않다면 근면함도 빛을 내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마음에 그린 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8. 네이선 로스차일드의
        “정보수집의 법칙”

정보가 실력이라고 합니다.
발 빠른 정보수집은 결국
경제활동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르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결국 고급 정보란 그것을 활용해서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때 참된 정보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9. 손정의의 “메모의 법칙”

메모의 법칙은 머릿속에 번쩍하고 떠오른 생각이나 관찰한 것을 보고 느낀 점을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때 적어 둔 다양한 메모는 위기의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메모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메모는 이야기의 요점을 파악해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10. 하워드 슐츠의
        “인맥의 법칙”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이 상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십이고 기술입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과 인연을 맺으려면 무엇보다도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좋은 친구를 고를 수 있는 안목도 중요합니다.
좋은 친구를 알아보고 먼저 이야기하며 ‘마당발 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세계 리더들의 10가지
            경제습관'- 중에서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보여주기에 따라 나의 위상이 달라진다.

♥ 새겨야 할 좋은 명언 ♥
1. 자신을 사랑하라.
그래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2.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쁘게 보는 눈이 있을 뿐이다. 
3. 있을 때 잘하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 위기 때 빛을 발한다. 
4. 즐겁게 손해봐라.
이익이 이익만은 아니고 손해도 손해만은 아니다. 
5. 사적인 시간을 가져라.
그래야 거리가 없어진다. 
6. 남의 험담은 결코하지 말라.
나도 모르는 사이 험한 꼴을 보게 된다. 
7. 칭찬에 앞장서라.
적군도 아군된다. 
8.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생각하고 말하고 말하고 생각하라. 
9. 어떤 일이 있어도 다투지 말라.
다툼으로 얻는 것은 분열뿐이다. 
10.상대방을 고치려 말라.
나를 그에 맞게 고치면 하나가 된다. 
11. 수시로 안부를 전하라.
눈과 귀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12.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보여주기에 따라 나의 위상이 달라진다. 
13. 인생은 드라마다.
연출하고 연기하라. 
14.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면 얼굴이 활짝 핀다. 
15. 누구에게나 인사잘하는 사람이 되라.
자신의 평판은 인사에서 비롯된다. 
16. 옛 친구들을 챙겨라.
그들이야 말로 최고의 재산이다. 
17. 나 자신을 발견해라.
자신을 찾지못하면 어느새 실종된다. 
18. 밝은 미소로 사람을 대하라.
남도 나를 미소로 대해준다. 
19. 자신만을 위하려 말라.
남을 위함이 나를 위함이다. 
20.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라.
가정이 표류하면 인생도 표류한다. 
21. 상대방의 심경이 되라.
그래야 비로소 이해할 수있다. 
22. 보이지 않는 식구에게 전화라도 하라.
하늘이 나를 돕는다. 
23.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눠라.
사람의 벽은 그래야 없어진다. 
24. 평상시에 관계를 유지하라.
급할 때 찾으면 이미 늦는다. 
25. 콩심은 데 콩난다.
좋은 씨앗만 심어라. 
26. 비난 비판의 말을 결코 하지말라.
심판은 나의 관할이 아니다. 
27. 고마워.미안해.잘해보자고 말하라.
귀신도 말 않으면 모른다. 
28. 도움을 원하기 전에 도움을 줘라.
그것이 복 짓는 일이다. 
29. 생색을 내지 말라.
잘한 것은 하늘이 알아서 포상한다. 
30. 부모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라.
그래야 나의 품에 안을 수가 있다 
31. 욕먹었다고 속상해하지 말라.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에게 돌아간다. 
32. 나쁜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
좋은 말만 듣고 전하라. 
33. 좋았던 기억만 저장하라.
그것이 소중한 자산이다. 
34. 남을 도마위에 올려놓지말라.
쥐도 궁하면 사람을 문다. 
35. 항상 자기를 낮춰라.
그래야 올라간다. 
36. 사람 집에 사람이 안오면 흉가가 된다.
반상회라도 열어라. 
37. 만남은 인연이다.
소중한 인연 소중하게 대하라. 
38. 밝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노래가 운명을 만든다. 
39.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없다.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 순간을 잡아라. 
40.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난 것이 아니다.
사람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라. 
41. 모든 것은 말대로 이뤄진다.
건설적인 말만 사용하라. 
42. 미운 놈 떡하나 더줘라.
뭐니 뭐니 해도 떡값이 가장 싸다. 
43. 한잔 술에 눈물 난다.
인색하지 말라. 
44. 끊임없이 감사하라.
그래야 감사할 일이 늘어난다. 
45. 꼭 해야 할일은 미루지 말라.
오늘은 오늘에 한해 유효하다. 
46. 자신을 믿어라.
그래야 남을 믿을 수가 있다. 
47. 부정적인 말은 하지말라.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48. 사람은 보석과 같다.
연마하면 찬란하게 빛이 난다. 
49. 마지막 하루처럼 살아가라.
그래야 완성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50. 하루를 결산하고 잠을 자라.
잠자는 것보다 결산이 더 급하다.

판교의 공공 예술

판교에 있는 그 유명한 개나리교

개나리교에서 NC SOFT 방향으로 본 탄천

한글과 컴퓨터 옆의 오르막길

네이처 버블
김지원

동판교의 업무지구

BIOTOPE

친구들과 함께
나정수

하나되어
한진섭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물

수목백년
나정수

판교의 연못

유라의 비상
김경민

미래에셋 건물

그 곳
노재승, 김성희

노래하는  꽃들
안성희
사이버 호스
김희완



밝은빛 누리예
이상길

더스페이스
정대현


육교위에서 바라본 판교

일렉스톤호스
조성재

트위스터
이정주

당신 안에도 ‘헷갈린 삼손’이 있지 않습니까? . 돈도 벌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고,

[ 내 안에 삼손이 있다! ]

삼손은 큰 능력을 가졌던 사람이었고,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이었으며, 이스라엘의 원수 블레셋을 여러 차례 물리친 하나님나라의 영웅이었다.
그런데 동시에 적군에게 잡혀 죽은 유일한 '사사(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재판관)'라니?
이뿐 아니라 삼손은 여러 가지 면에서 참 헷갈리는 사람이었다.

삼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래서 이게 하나님 앞에서 잘했다는 거야, 잘못했다는 거야?” 이렇게 헷갈린다. 삼손은 도대체 누구인가?
하나님나라의 슈퍼스타인가, 아니면 전례 없는 망나니인가?
"헷갈리는 인물"이다.
그리고 이것이 삼손이 우리에게 던지고 있는 데스티니의 메시지다.
데스티니를 이루기 원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흑백이 확실한 인생을 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데스티니도 삼손처럼 헷갈릴 수 있다.

삼손의 인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혼합 인생>이다. 분명히 하나님을 섬기기는 하는 것 같은데, 뭔가 다른 불순물도 섞여 있다.
불행한 것은 이것이 삼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삼손의 헷갈림’은 우리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분명히 예수 믿는 사람 같은데, 저건 뭐지?”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장로님이고 목사님이라도 머리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일들을 어렵지 않게 접한다.
다른 사람은 그만두고 나 자신은 어떤가?
하나님 앞에서 흑백이 확실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삼손이 이야기한다.
데스티니를 망가뜨리는 데스티니 파괴자는 <혼합 신앙>이라고.

<혼합 신앙>은 "목적의 혼합"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사기 14장 1절에서 4절을 보면 삼손이 딤나의 여인과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블레셋 여인이다.
모세에게 주신 율법에 의하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닌 이스라엘의 사사가 이방 여인과 결혼을 하겠다니!
그런데 4절을 보면 삼손의 설명이 나온다. 진짜 결혼하려는 것이 아니고, 핑계를 잡아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란다.
‘아! 그럼 그렇지!’ 이해가 될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하다. 사사기 16장 1절을 보면 삼손이 기생집에 들락거린다. 이건 또 뭔가?
데릴라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 대체 어떻게 된 건가? 헷갈린다. 딤나의 여인과 결혼하겠다는 삼손의 진의를 의심하게 하는 사건이 한둘이 아니다.
분명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계획이기는 한데, 또 한편으로는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찝찝하다. 정말 블레셋을 치려고 하는 것이었다면 여호수아처럼 명확하게 하면 안 될까?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삼손의 진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하여간 좀 헷갈린다. 아마 두 가지가 섞여 있었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나님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딤나의 여인이 예쁘기도 하고. 목적의 혼합이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가?
분명 주를 위해 하기는 하는데 돈도 좀 벌고 싶고,
주를 위해 하기는 하는데 이왕이면 성공도 좀 하고 싶고,
주를 위해 하기는 하는데 저 자매가 예쁘기도 하고….
우리 안에도 삼손이 있지 않은가?
“저 자매가 제 배우자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왜 저 자매인데?”
“믿음이 좋습니다.”
“믿음은 A자매도 좋잖아?”
“주 안에서 비전이 같습니다.”
“비전은 B자매가 더 같잖아.”
“음… 기도를 많이 합니다.”
“기도는 C자매가 더 많이 하는데?”
“…….”
“솔직히 말해봐. 예쁘잖아!”

형제들과 결혼 상담을 하다보면 흔히 오가는 대화다. 주님의 이름을 들먹이기는 하는데, 다른 마음도 같이 있다.
"목적의 혼합"이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주님의 기업’이라고 크게 써 붙이기는 했는데, 실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이것이 "혼합 신앙의 시작"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내 안에도 삼손이 있지는 않은가?

목회를 하면서 순간순간 놀라게 되는 것은 내 안의 삼손을 발견할 때다.
주를 위해 목회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성공적인 목회를 하고 싶고,
주를 위해 교회를 섬기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큰 교회를 섬기고 싶다.
내가 열심을 내는 것은 주를 위한 것일까, 아니면 나를 위한 것일까?
밤잠 설쳐가며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주를 위한 것일까, 아니면 사람들의 칭찬을 얻기 위한 것일까?

교회를 개척하고 몇 년이 흘렀을 때다.
곧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교회 성장은 더뎠다. 1년이 지나도 여전히 상가 건물 교회, 2년이 지나도 여전히 상가 건물 교회, 3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 교회….
점점 위축되기 시작했다. 그때 아는 목사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유명한 큰 교회 목사님께서 나에 대해 들으시고는, 멘토가 되어주고 싶으니 찾아오라는 것이었다.
내 안에 숨겨진 ‘삼손의 귀’가 번쩍 뜨였다.
‘드디어 내게도 기회가 왔구나! 목회도 역시 줄을 잘 서야 해!’

내 안의 삼손이 이야기했다.
‘기회를 이용해. 너도 성공할 수 있어. 이름을 알리고 교회를 키우려면 더 없는 기회야.
교회가 성장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잖아?’
삼손의 이야기는 나를 헷갈리게 했다.
내가 지금 주의 일을 하려는 것인지, 줄을 잘 서려는 것인지 스스로도 혼란스러웠다.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너는 성공하고 싶어서 목회를 시작한 거냐, 아니면 주의 일을 하려고 시작한 거냐?”
정곡을 찌르셨다!
씨름이 오래도록 계속되었다.
“그래도 하나님,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좋은 것 아닌가요? 나도 누군가 멘토가 필요하다고요!
멘토가 없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내 안에서 삼손이 항변했다.
“멘토가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네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성공이냐, 아니면 충성이냐?”

하나님과의 씨름이 며칠간 계속되었다.
삼손은 녹록하지 않았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삼손보다 더 집요하셨다. 결국 하나님께 항복했다.
“주님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찾아가지 않겠습니다.”
결국 소개해주신 분에게 죄송하게도, 찾아뵙지 못했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주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슈퍼스타 삼손이 아니라 <무익한 종>이라고.

그날 나는 내 안에 있는 삼손을 똑똑히 목격했다.
맞다. 내 안에는 삼손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있다.
죽은 것 같다가도 조금만 틈을 보이면 바로 부활하여 고개를 쳐드는 존재.
하나님나라를 위해 싸우는 영웅이지만 동시에 데릴라를 취하는 망나니!
나는 무익한 종인가, 아니면 슈퍼스타를 꿈꾸는 삼손인가?
아! 내 안에 삼손이 있다!
조심하라. 당신 안에도 웅크리고 있는 삼손이 있을지 모르니까.

계속된 회개가 죄를 이기게 한다
– 찰스 스펄전 -
악을 피하고 예수님께 지켜달라고 말하라.

삼손과의 싸움은 길고 힘겨운 싸움이다. 삼손은 워낙 장사이지 않은가!
슈퍼스타 삼손을 무익한 종으로 무릎 꿇리지 않는다면,
조심하라. 이어지는 삼손이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

《나의 데스티니 찾기》-고성준 / 규장

† 말씀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 야고보서 4장 8절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예레미야 24장 7절

† 기도
하나님 제 안에도 ‘헷갈린 삼손’이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늘 입에 달고 다니지만 저의 생활을 보면 그렇지 않은 모습이 너무 많습니다.
나의 편의를 위해 늘 왔다갔다 합니다.
헷갈린 삼손과의 긴 싸움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슈퍼스타 삼손이 아닌 무익한 종이 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당신 안에도 ‘헷갈린 삼손’이 있지 않습니까? .
돈도 벌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고, 주님을 위해서도 뭔가 하고 싶은…
주님의 이름을 들먹이지만 다른 마음이 늘 내 안에 공존합니다. 죽은 것 같다가도 조금만 틈만 보이면 바로 부활하여 고개를 드는 존재!~
오늘도 삼손과 싸우고 있을 당신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슈바이처의 명언 10개

오늘은 어떤 꿈에서 깨어나셨나요? 잠자리에서 깨어나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23세 때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행복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게 아니라, 나도 무엇인가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내 삶에 대해서 고민하는 동안 바깥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조용히 생각해본 끝에 서른 살까지는 학문과 예술을 위해 살고, 그 이후부터는 인류에 직접 봉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생각은 자신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삶을 바꾸었죠? 슈바이처는 신학, 철학에서 일가를 이뤘지만 30대 중반에 뒤늦게 의학 공부를 해서 의사 시험에 합격합니다. 그리고 38세의 나이에 교수직을 버리고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의 삶을 펼칩니다. 오늘은 슈바이처의 명언들을 새기면서 남은 삶의 계획에 대해서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더 이상 없다고 결코 이야기하지 말라. 나뭇잎의 모양, 그 잎의 떨림 같이 세상에는 당신을 경이롭게 할 것들이 넘친다.
○행복은 좋은 건강과 나쁜 기억력에 다름 아니다.
○모든 환자는 가슴 속에 자신만의 의사가 있다.
○낙관주의자는 늘 파란신호등밖에, 비관주의자는 빨간불밖에 보지 않는다. 정말 현명한 사람은 색맹이다.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만약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성공한 것이다.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면 밖은 저절로 빛나는 법이다.
○때로는 우리 내면의 불이 꺼지려고 할 때 다른 사람의 불똥에 의해 불씨가 살아나 활활 타오르게 된다. 우리는 내면의 정신에 다시 불을 붙여준 사람들에게 늘 감사해야 한다.
○우리 어른들이 청년들에게 가르쳐야 할 처세술은 이상(理想)에 따라 현실을 살아야 하며 이상을 생활에 뺏기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다. 그럴 때에는 더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이 덜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라.
○끊임없는 친절은 많은 것을 성취한다. 태양이 얼음을 녹이듯, 친절은 오해, 불신, 적의가 증발하게 만든다.
○모범이 곧 리더십이다. Example is leadership.

세상에 존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축복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의 데스티니는 ‘존귀하고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 “너는 존귀한 존재란다!” ❤


아담과 하와의 데스티니는 의미 있고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 2:23)
하와는 창조되자마자 아담에게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아담은 하와를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불렀다. 이것이 아담과 하와의 데스티니였다.
그들은 의미 있고 중요한 존재였다. 하나님께도, 서로에게도.

몇 해 전, 한 십대 소년 A가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
고아원에서 자란 A는 독립할 나이가 되어 주유소, 편의점 등에서 알바를 하며 살고 있었다.
한동안 교회에 나오던 A는, 어느 날 서울에 일거리가 생겼다며 떠났다. 그리고 몇 해 뒤 여자 친구와 함께 다시 나타났다. 그 여자 친구는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여자 친구가 자란 환경도 A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집에 있을 수 없어 가출을 했고 거리에서 힘들게 살았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모으면 ‘인간극장’ 몇 편은 나올 것 같았다.

A는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 했다. 태어날 아이가 자기처럼 파괴된 가정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돈도, 직장도, 머물 집도, 아무것도 없던 A에게 결혼식은 사치에 불과했다. 가족이 함께 살 방 하나도 구하기 어려웠다. 그냥 혼인신고를 하고 대충 살 방 하나를 구해보겠노라 했다.
마음에 걸렸다.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는데 아무런 축복도 받지 못하다니! 이건 아니었다.
A도 그의 여자 친구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이며, 축복받을 권리가 있는 존재이다.
이것이 그들의 데스티니가 아닌가!

정말로 알려주고 싶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그들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존재이며, 축복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교회 중직들에게 이야기했다. “우리가 결혼식을 올려줍시다. 검소하게 신혼여행도 갈 수 있게 해주고, 작은 집도 구해줍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 자체가 중요한 사람들 아닙니까?”

많은 교회 분들이 동참해주었다. 생각보다 많은 헌금이 모였고 교회에서 성대하지는 않아도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 친구 아무도 참석할 사람이 없었지만, 결혼식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이 아이들을 축복하고 싶은 교회 형제자매들이었다.
예식장은 교인들로 가득 찼다. 주례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목이 메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나도 울고, 신랑도 울고, 교인들도 모두 울고 있었다. 교회 안에 성령님의 임재가 가득했다!
“너는 존귀한 존재란다!”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셨다.

세상에 존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축복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의 데스티니는 ‘존귀하고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결혼 후 A는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여럿이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하나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A도, 그의 어린 아내도 모두 하나님 앞에 존귀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이다.
A와 그의 아내가 이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나의 데스티니 찾기》-고성준 / 규장

† 말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스바냐 3장 17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이사야 43장 1절

† 기도
저를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저의 모습은 너무 작고 초라해져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를 존귀하고 중요한 존재라고 말씀하시니 힘이 납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상황에 따라 나의 모습이 작아지고 초라해지지는 않습니까?
그때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의미 있고 중요한 존재로 만드시고, 여기신다는 것을요.
주님 앞에 늘 그러한 모습으로 서도록 기도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여행 블로그로의 전환을 검토




47 2019년11월 일본(도쿄) 1주

48 2020년04월 대만(타이페이) 1주

49 2021년04월 중국(상하이? 베이징?) 1주

50 2022년04월 필리핀(마닐라) 영어 1주

51 2023년04월 태국(방콕) 1주

52 2024년04월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2주

53 2025년04월 독일 + 네덜란드 2주

54 2026년04월 프랑스 + 벨기에 2주

55 2027년04월 이탈리아 2주

56 2028년04월 (중부)유럽 소국(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등) 2주

57 2029년04월 북유럽(스칸디나비아3국 + 덴마크) 2주

58 2030년04월 동유럽 + 러시아 2주

59 2031년04월 남아공 + 아프리카(킬리만자로 등) 2주

60 2032년04월 브라질 + 남미(아르헨티나, 페루, 마추픽추 등) 3주

61 2033년04월 오로라

62 2034년04월 싱가폴, 두바이, 멕시코 등 중미, 

63 2035년04월 대기권, 우주

64 2036년04월 달

65 2037년04월 화성

말에는 각인력, 견인력, 성취력이 있다

♥긍정의 힘 ♥
얼마전 타계한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권투 경기에 앞서 꼭 승리의 다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소련 전차처럼 쳐들어갔다,
  프랑스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오겠다.”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같이 하겠다.”
수많은 승리의 월계관을 받은 그는
나중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의 승리의 반은 주먹이었고,
  반은 내 말에 있었다."
누구나 말에는 각인력, 견인력,
성취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소망적이고, 미래적인 말만 해야겠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농담이라도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내 생애 최고로 좋은 날이다.
 좋은 일이 가득할 거야!" 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기 암시로 부정은 빼고, 긍정으로 꽉 채우는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모셔온 글)

스스로 행복하고 마음에서 조화를 찾는 한

행복해진다는 것

                              헤르만 헷세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 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단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네.
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는 까닭.

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
누구나 행복에 이르지.
스스로 행복하고 마음에서 조화를
찾는 한.
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한...

사랑은 유일한 가르침
세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단 하나의 교훈.
예수도,부처도,공자도
그렇게 가르쳤지.
모든 인간에게 세상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의 가장 깊은 곳
그의 영혼
그의 사랑하는 능력.

보리죽을 떠먹든 맛있는 빵을 먹든
누더기를 걸치든 보석을 휘감든
사랑하는 능력이 살아 있는 한
세상은 순수한 영혼의 화음을 울렸고
언제나 좋은 세상

옳은 세상.

건물 에너지 절감 기술 및 시공 교육


건물 에너지 절감 기술 및 시공 교육

워렌 버핏의 삶과 성공에 대한 명언 10개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다른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하느님도 그렇지만, 시장(市場)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책과 신문 속에 부(富)가 있다.

○대단한 결과를 얻기 위해 비범한 것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재능이나 노력의 깊이에 관계없이, 어떤 일들은 시간이 걸린다. 9명의 여성을 임신시켜서 한 
달 만에 아이 하나를 낳을 수는 없다.

○폭우를 예상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란 세월이 걸리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채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사이드미러가 앞 유리보다 항상 더 선명하다.

○인생의 성공은 내가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것.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작은 생채기도 확대해석하고 남의 고통은 외면하면서 쉽게 비난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민과 고통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때 자신과 다른 사람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링컨은 켄터키 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촌사람’입니다. 부모는 침례교 한 종파의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는데, 교회에선 금욕주의를 신봉해서 술은 물론 춤도 배척했으며 노예제 역시 반대했다고 합니다.
    
링컨은 아버지의 농사를 돕다가 22세에 독립해서 뱃사공, 가게점원, 토지측량사, 우체국장, 레슬링선수, 변호사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주경야독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링컨은 노예 해방을 선언했고 이를 명문화한 미국 수정헌법 13조를 통과시켰습니다. 링컨이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을 중용해서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재선에까지 성공했지만 늘 박수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링컨은 현실적, 점진적인 노예해방을 주장한 공화당 중도파여서 공화당 급진파로부터 “노예해방에 소극적”이라고, 민주당으로부터 “평화와 협상에 소극적”이라고 비난받았습니다. 남부 분리 독립주의자들에겐 당연히 ‘원수’였습니다.
    
링컨은 분리 독립주의자로 의심되는 사람은 재판 없이 구속할 수 있게 했고, 언론집회의 자유도 제한해서, 지금도 이를 비난하는 학자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징병제를 실시하면서 일정액을 내면 징집을 면제해줬다가 폭동을 불렀습니다. 아일랜드계를 중심으로 백인 빈민들이 폭동을 일으켰지요. 뉴욕 경찰이 진압에 실패하자 군대가 투입돼 무력 진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120명이 사망하고 2000여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가 2000명 이상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래도 링컨은 ‘위대한 대통령’으로 존경받습니다. 허물보다 이룬 것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누가 뭐래도 링컨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류의 보편 가치를 구현했습니다.
    
링컨은 지독한 우울증 환자였습니다. 어머니와 누나, 첫 연인을 허무하게 잃고 마뜩치 않은 여자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했는데 그녀의 집안은 노예를 소유한 지주였습니다. 네 아이를 끔찍이 사랑했지만, 세 명을 일찍 여의었습니다. 링컨은 늘 웃으면서 유머를 구사했지만, 속으로는 악전고투의 삶이었습니다. 링컨은 “내가 만약 웃지 않았다면 나는 밤낮 나를 누르는 무서운 긴장 때문에 죽어버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살충동에 무릎 꿇지 않으려고 호주머니에 칼이나 총을 넣고 다니지 않았고, 나무에 목매달아 죽고 싶은 충동을 피하려고 혼자 숲속을 산책하는 것을 삼갔습니다.
    
링컨은 매일 저녁 유머 책을 보고 잠자리에 들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일부 측근이 링컨의 ‘썰렁한 유머’가 고통스러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즐거워야 유머를 할 수 있다고 믿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유머는 우울과 슬픔을 이기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오늘 누군가가 들려주는 유머가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작은 생채기도 확대해석하고 남의 고통은 외면하면서 쉽게 비난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민과 고통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때 자신과 다른 사람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미소와 유머 아닐까요? 오늘 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왜 누군가를 기쁘게 하면 스스로의 고통이 가벼워지고, 자신의 얼굴에 미소가 생기는지 느껴보시는 것이….

사람을 관찰해보면 세 부류가 있다. 첫째, 어려운 일은 안하고 쉬운 일만 하며 제 권위만 찾아 남을 부리는 사람. 둘째, 얘기를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 셋째, 알아듣긴 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다.

위대한 기업가 이병철의 명언 10개



○운둔근(運鈍根).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운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때를 잘 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그러나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역시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일종의 둔한 맛이 있어야 한다. 운이 트일 때까지 버텨내는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경청(傾聽)과 목계(木鷄). ※경청은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귀를 기울여 듣는 것’입니다. 목계는 《장자》 기성자 편에 나오는 것으로 싸움닭의 최고인 나무닭의 경지입니다. 누가 시비를 걸어와도, 공격해도 꿈쩍 않는 자세입니다.

○말하는 걸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 법을 익히는 데는 60년이 걸렸다.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있을 때 겸손해라. 그러나 없을 때에는 당당해라.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남이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못난) 사람을 관찰해보면 세 부류가 있다. 첫째, 어려운 일은 안하고 쉬운 일만 하며 제 권위만 찾아 남을 부리는 사람. 둘째, 얘기를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 셋째, 알아듣긴 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불경에 나오는 말로 한걸음 한걸음이 수행이고 진리라는 뜻.

눈송이의 완벽함과, 장미의 경이로운 아름다움, 사자의 용기, 독수리의 당당함,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거하고 있다

'나'를 자각하는 존재 자의식

나는 쉬지 않고 나 자신을 창조하고 있다. 오직 아주 특별한 생물만이 창조할 수 있는 신의 한 측면이 창조자로서의 내 측면이다. 나는 너희 신화 속의 신도 아니고 여신도 아니다. 나는 창조주다. 창조하는 자. 그럼에도 나는 `나 자신을 자신의 체험으로 알고자` 한다.
내가 눈송이를 통해 내 디자인의 완벽함을 알고, 한 송이 장미를 통해 내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알듯이, 나는 너희를 통해 내 창조력을 안다.
나는 너희에게 네 체험을 의식하면서 창조할 수 있는, 내가 지닌 능력을 주었다. 너희를 통해 나는 내 모든 측면을 알 수 있다. 눈송이의 완벽함과, 장미의 경이로운 아름다움, 사자의 용기, 독수리의 당당함,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거하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에 보태 한 가지 -그것을 자각할 수 있는 의식- 를 더 심었다.
그러기에 너희는 자의식을 갖게 되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너희는 자신이 자신임을 자각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바로 그런 존재다.
나는 자신이 자신임을 자각하는 나 자신이다.
이것이 `나는 나다 I am That I Am`라고 할 때의 의미다. 너희는 자각이라는 내 부분이 표현된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체험하는 것(과 내가 너희를 통해 체험하는 것)은 나 자신을 창조하는 나다. 나는 쉬지 않고 나 자신을 창조하고 있다.

-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P91 -

고마움을 느끼면 느낄수록 불평과 투덜거림은 훨씬 더 줄어들게 된다

누구에게나 감사하라!


감사와 고마움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하라.
그것이 생활의 습관이 되게 하라.
누구에게나 감사하라.
고마움을 알게 되면, 사람은 행한 일들에 감사하게 된다.
할 수 있었지만 못한 일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느낀다.
어떤 이가 도와주면 그대는 고마워하는데 그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그 다음에는 누군가가 그대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데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상대방이 그렇게 하지 않은 점이 고마운 것이다.
일단 감사에서 생기는 감동을 마음속 깊이 가라앉혀 두면, 그대는 모든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그리하여 고마움을 느끼면 느낄수록 불평과 투덜거림은 훨씬 더 줄어들게 된다.
불평이 사라지면, 고통도 사라진다.
고통은 불평과 더불어 있으며, 불평하는 마음도 함께 연결되어 있다. 고통은 감사하는 마음과 공존할 수 없다. 이것이 배울 만한 가장 중요한 비밀들 중의 하나이다.

- 오쇼

Let Me Eat Your Pancreas 君の膵臓をたべた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Let Me Eat Your Pancreas  君の膵臓をたべた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1. 가족에게 자상하지 않으면 헤어진 뒤에 후회한다.
-주희
 2. 모든 행복한 가족들은 서로 서로 닮은 데가 많다. 그러나 모든 불행한 가족은 그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불행하다.
- 톨스토이
3.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 부인
4. 어머니란 스승이자 나를 키워준 사람이며 사회라는 거센 파도로 나가기에 앞서 그 모든 풍파를 막아주는 방패 막 같은 존재이다.
- 스탕달
5. 가정에서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느 마을에 가서도 축제처럼 즐거운 일들을 발견한다. - 인도속담
6.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기를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 독일 격언
7.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 윌리엄 펜
8. 형제는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다. 의복이 헤어졌을 경우 다시 새 것을 얻을 수 있으나, 수족이 끊어지면 잇기가 어렵다.
- 장자
9. 저녁 무렵 자연스럽게 가정을 생각하는 사람은 가정의 행복을 맛보고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그는 그 빛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 베히슈타인
10.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H.G.Wells
11.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조지 맥도날드
12. 가정은 누구나 "있는 그대로" 의 자기를 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 A. 모루아
13. 가정이란 어떠한 형태의 것이든 인생의 커다란 목표이다.
-J.G.홀랜드
14.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R.Browning
15.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성경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삶보다 훨씬 명예로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하다

○당신 자신을 깨끗하고 밝게 유지하라. 당신은 세상을 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창이니까.

○발전은 변화 없이 불가능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뀌지 않는 사람은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직업을 의무로 생각하고 억지로 하는 자다.

○삶은 자기 자신을 찾는 여정이 아니라, 자신을 만드는 과정이다.

○자신을 더 많이 부끄러워할수록, 더 많이 존경받을 만하다.

○어버이라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직업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이 직업의 적성검사를 한 적이 없다.

○능력이 있으면 실행한다. 실행할 수 없는 사람이 가르치려 든다.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삶보다 훨씬 명예로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하다.

○민주주의는 부패한 소수가 합의하던 것을 무능한 다수가 선거를 통해 정하도록 대체한 것.

○침묵은 경멸의 가장 완전한 표현.



-오스카 와일드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이 당당하고 명확하게 자기 의견을 발표하기를 바란다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이 당당하고 명확하게 자기 의견을 발표하기를 바란다.

중국 아이들은 식당에서 무엇이 먹고 싶은지 물으면 보통 “아무거나”라고 대답한다. 그러고 나서 정작 부모가 주문한 메뉴를 가져오면 먹기 싫다고 투정을 부린다. 그래서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시키라고 하면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대책 없이 까다롭기만 할 뿐 자기주장이나 표현은 온데간데없다. 중국 아이들은 도대체 왜 그런 걸까. 나는 그중 가장 큰 이유가 ‘아이는 부모에게 말대꾸를 해서는 안 되며 어른들의 말씀에 고분고분 따라야 한다’는 중국의 가정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중국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키워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반면 이스라엘 식당에서는 부모가 주문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메뉴를 고르게 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샌드위치 세 개 주세요. 슬라이스 햄은 두 장 넣어주시고, 달걀 프라이는 반만 익혀주세요. 그리고 상추는 한 장, 토마토 슬라이스는 두 조각 넣어주세요.”
이렇게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정확히 주문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표현하도록 가르치는 가정 교육 덕분이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유대인 출신의 여류 작가 나딘 고디머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민족의 가정 교육은 민주적이고 진보적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도록 끊임없이 격려하죠.”
그뿐만 아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이 당당하고 명확하게 자기 의견을 발표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부모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학교에 거듭 건의해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웅변 수업을 실시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학부모들 사이에 있다 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그런 방식을 따르게 되었다. 나 역시 무슨 일이든지 항상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게끔 유도했다. 물론 아이들은 미숙하기 때문에 종종 잘못된 판단을 내리거나 실패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아이들이 내린 결정이 처음 생각한 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때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았다. 돈을 주고도 사지 못하는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의 쓰라린 경험은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는 자세를 길러준다.

유대인 엄마의 힘
168-169쪽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 -

그것이 사랑의 원리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사랑은
누구에게나 베풀면 됩니다.
그러면 또 다른 누군가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주고받는 사람은 다를 수 있습니다.
나는 저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만,
저 사람은 다른이게에 사랑을 주고,
전혀 다른이가 내게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원리입니다.


- [명상 편지] 발행인 -


A Stitch of Life 繕い裁つ人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 20180705



A Stitch of Life  繕い裁つ人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  20180705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라. 그리고 그것을 놓아버리라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라!


가끔 우리는 강해지려면 자신의 감정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힘이 아니다. 그것은 거부하고 저항하는 것이다.

진정한 힘은 무엇이든 느낄 만큼 열린 마음에서 나온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말한다. '계속 앞을 향해 나아가라. 굴복하지 말라. 그것은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는 방법이다.' 하지만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마음에 다가오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다.

우리의 감정과 싸우고 그것에 저항할수록 그 감정을 일으킨 상황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자신의 느낌에 충실할 때까지 우리는 제대로 배움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기 전까지는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다음 과정을 볼 수도 없고, 나가는 문을 찾을 수도 없다.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라. 그리고 그것을 놓아버리라. 그러면 당신의 영혼과 우주는 당신을 새로운 상황, 곧 성장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문제들, 이를테면 자유, 용서, 받아들임, 사랑,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성장의 과정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우리의 길에 있는 각각의 과정, 곧 우리의 감정을 느끼고, 받아들이고, 놓아버리는 과정들이 우리를 더욱 성장하게 만든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곧이어 자신이 새로운 배움을 얻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길을 갈 것이다.
- 멜로디 비에티

Thor: Ragnarok 토르: 라그나로크 20180704

✩✩✩✩✩

Thor: Ragnarok  토르: 라그나로크  20180704

재치는 남을 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기술이다.

○오늘 할 수 있는 것에 온힘을 쏟으면 내일은 한발 짝 더 나아가 있을 것이다.

○굳은 인내와 노력이 없었던 천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나의 능력은 평범하다. 오로지 실행력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끝까지 하라. 내가 살면서 가장 소중한 발견은 바로 인내였다.

○진리는 망망대해와 같다. 우리는 고작 바닷가에서 조개를 주어 기뻐하는 아이일 뿐이다.

○내가 가치 있는 발견을 한 것은 다른 능력보다 참을성 있게 관찰한 덕분이다.

○진리는 복잡하거나 섞여 있는 것들에서가 아니라 단순함에서 발견됐다.

○나는 천체의 운동은 계산할 수 있지만, 사람들의 광기는 측정할 수가 없다.

○재치는 남을 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기술이다.

Man is not the sum of what he has already, but rather the sum of what he does not yet have, of what he could have.

○지옥은 곧 타인이다(다른 사람에게 구속되는 것이 지옥이다). Hell is other people.

○노를 젓지 않는 사람만이 평지풍파를 일으킬 수 있다. Only the guy who isn't rowing has time to rock the boat.

○삶은 절망의 다른 면에서 시작한다. Life begins on the other side of despair.

○부자들이 서로 전쟁을 벌일 때, 죽는 이는 가난한 사람들. When rich people fight wars with one another, poor people are the ones to die.

○약속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Commitment is an act, not a word.

○혼자 있을 때 외롭다면, 친구를 잘 못 사귄 것. If you are lonely when you're alone, you are in bad company.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Life is C between B and D(=Life is Choice between Birth and Death).

○자유란 당신에게 주어진 것을 갖고 당신이 실행하는 무엇이다. Freedom is what you do with what's been done to you.

○언어는 장전된 권총과도 같다. Words are loaded pistols. 

○인간은 현재 가진 것의 합계가 아니라 아직 갖지 않았지만 가질 수 있는 것의 총합이다.

Man is not the sum of what he has already, but rather the sum of what he does not yet have, of what he could have.

<----- div="" nbsp="">
(인간은 그가 이미 가진 것의 총합이 아니라,
오히려
그가 가질 수 있었지만, 아직 갖지 못한 것의 총합이다)

작은 나눔들이 내 운명을 변화시키고 내 업을 바꾼다. 이러한 나눔과 비움의 실천이 언젠가 있을 내 인생의 온갖 재앙들을 물리치고

내 운명은 내 스스로 개척한다

내 삶은 내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내 운명은 내 스스로 개척한다. 업이라는 것은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내 스스로 그 업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다.
매 순간순간 업을 뛰어넘을 수 있는, 업을 경이롭게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복덕이 담긴 행위를 해 나가고 있는가.
마음을 비우고, 소유를 나누는 비움과 나눔의 행위를 해 나가고 있는가.
작은 비움 하나가, 작은 나눔 하나가, 내 삶의 변화시키고 진화시킬 수 있다.
작은 비움,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해 주는 것,
싫어하던 내 외모를 받아들이는 것,
기분 나쁘던 사람을 이해해 주는 것,
욕심내던 것을 하나씩 포기해 가는 것,
집착하던 사람을 놓아주는 것,
혹은 어떤 대상에 대한 집착을 놓아버리는 것,
아껴 쓰고 절약하는 것,
소박하고 청빈하게 사는 것,
꼭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않는 것,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견해를 놓아버리는 것,
편견과 선입견을 비우는 것,
옳다 그르다는 생각들을 묵묵히 관하는 것,
법문을 듣는 것,
마음을 관하는 것,
이러한 작은 비움들이 내 운명을 변화시키고 내 업을 바꾼다.
작은 나눔,
이웃을 보고 안부를 나누고 인사를 나누는 것,
지나치던 어린 아이에게 미소를 보내는 것,
직장의 청소부 아주머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
버스 기사 아저씨께, 톨게이트의 매표원 아주머님께 캔커피 하나를 드리는 것,
아내가 차려 준 밥상과 반찬에 칭찬세례를 퍼 붓는 것,
아들의 좋지 않은 성적에 웃으며 격려해 주는 것,
친구의 고민을 내 일처럼 들어주는 것,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나로 인한 불편함이 없게 해 주는 것,
남들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봉사하는 것,
내 집과 이웃 집 앞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것,
주말에 가족이 함께 고아원을 방문하는 것,
TV에 나오는 불우이웃을 위한 ARS에 때마다 전화하는 것,
매월 일정액의 보시를 행하는 것,
지혜의 책들을 보시하는 것,
이 세상을 향해 ‘고통이 소멸되고 평안하소서 안락하소서 행복하소서’라고 축원하는 것,
이러한 작은 나눔들이 내 운명을 변화시키고 내 업을 바꾼다.
이러한 나눔과 비움의 실천이 언젠가 있을 내 인생의 온갖 재앙들을 물리치고, 언젠가 있을 내 인생의 온갖 행복들을 더욱 더 몰고 온다.
- 법상스님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삶을 도울 축구 스타들의 축구 명언들

○진정한 스포츠맨이라면 칭찬을 받을 때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 쏟아지는 비난에 상처받지 않는 심장을 가져야 한다. -박지성

○미친 사람이 이성적인 사람보다 세상을 더 많이 변화시킨다. –에릭 칸토나

○포기하면 그 순간이 곧 경기의 끝이다. –마크 오베르마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프란츠 베켄바우어

○축구는 실수의 스포츠다. 모든 선수가 완벽하게 플레이를 펼치면 스코어는 언제나 0대0이다. -미셀 플라티니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리오넬 메시

○자신감만이 모든 것이다. -가이스카 멘디에타

○상대보다 0.5초 빨라야 한다 -펠레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호셉 과르디올라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이영표

인을 실천하는 것은 자기에 달린 것이지 남에게 말미암는 것인가?

一日克己復禮하면
天下歸仁焉
爲仁由己,
而由人乎哉?

하루라도 사사로움을  이기고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인을 실천하는 것은 자기에 달린 것이지 남에게 말미암는 것인가?

당신이 체험하는 모든 물리적 현상은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가슴이 이끄는 꿈을 그려라!

가슴을 뛰게 하는 모든 일은 다른 가슴 뛰는 일들과 구슬을 꿰어 놓은 것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금 현재 가슴 뛰는 일을 할 때, 당신은 그 다음 순간 스스로 생각도 못했던 다른 일과 연결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걸음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단지 사회에 의해 지금까지 교육받은 그대로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모든 상황은 처음부터 정해진 의미라는 것은 없다.
모든 상황, 모든 의미는 사실은 중립이다. 그것이 당신 눈에 어떻게 비치든 그것은 어디까지나 당신이 거기에 의미를 갖다 붙이는 것일 뿐이다. 당신이 거기에 의미를 준 것이 곧 당신에 대한 의미가 되는 것이다.

긍정적인 의미를 주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부정적인 의미를 주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모든 상황은 보다 좋다든가, 보다 나쁘다든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다른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여러 상황속에서 모든 것을 배우겠다는 자세를 가지면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됩니다.
모든 일들은 다른 모든 일들과 연결되어 있다. 당신의 파장이 그 사건들 중에서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할까를 결정 하는 것이다. 삶이 당신에게로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통해 삶이 일어나는 것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믿음에 따라 현재 당신의 삶이 만들어져 나간다. 왜냐하면 우주는 당신의 생각에 따라 백 퍼센트 당신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는 에너지의 집합이고, 그 에너지는 자력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주의 기본 물리법칙이다. 당신이 체험하는 모든 물리적 현상은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왜냐하면 물리적인 현실이라는 것은 환상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이 연출해 내는 환상에 불과하다. 당신 개인, 나아가 집단 전체가 생각하고 있는 관념이 현실을 만든다. 당신이 살고 있는 현실은 환상에 불과하며 당신은 지금 꿈을 꾸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꿈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갈 능력이 당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일제 강점기 때는 일본 국가를 배웠고 소련군정 때에는 소련 국가를 익혔으며 인민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에”를 불렀고 포로가 됐을 때는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습득했다. 인도에 가서는 인도 국가를 따라 했고 브라질에 갈 때는 브라질 국가를 미리 배워 그 노래를 합창하며 브라질에 발을 디뎠고 미국에 정착한 뒤 그는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들으며

< 76인의 포로들 인도 도착 >
ㅡ 1954년 2월 21일
 많은 이들이 최인훈의 <광장>을 기억한다. 남도 북도 택하지 않고 중립국 인도를 택했고 인도로 가는 ‘타고르 호’ 배 위에서 바다에 몸을 던진 이명준의 이름도 많은 이들이 기억한다. 양측 다 합쳐서 수십만의 포로 가운데 남도 북도 또는 중국도 대만도 아닌 중립국을 택한 것은 총 88명이었다. 그 가운데 열 두 명의 중국 사람을 제외한 ‘Korean' 들은 76명이었다. 이중 인민군 출신은 74명, 한국군 출신은 두 명이었다.
이들은 왜 중립국을 택했을까.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이를테면 어느 인민군 출신은 ‘조선’에 산 것은 전쟁 기간 뿐이었다. 중국에서 태어나 팔로군의 일원으로 일본군과 싸웠고 그 후 모택동이 조선족 사단을 북한에 양도함에 따라 인민군 군복으로 갈아 입고 압록강을 건넜던 것이다. 또 포로수용소에서 벌어진 지긋지긋한 친공과 반공의 대결의 후유증도 있었다.
친공이 장악한 수용소에서는 반공포로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반공포로가 장악한 수용소에서는 ‘빨갱이 사냥’이 벌어지는 일이 무시로 벌어졌던 상황이 어느 한쪽을 택하는 것을 망설이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전쟁 없는 땅에서 살고 싶다.”는 소망이었을 것이다. 말이 휴전이지 또 언제 불 붙을지 모르지 않았던가.
76명 중 상당수가 ‘미국’을 희망했지만 미국은 참전국으로 중립국이 아니었다. 그들을 일시적으로나마 수용한 나라가 인도였다. 그러나 인도로 가는 배에 올라서도 분단과 대립의 공포는 명징하게 살아 있었다. 중립국행이라는 목표 아래에서는 하나였던 76인의 포로들도 인도파와 남미파로 갈라진 것이다.
신생국 인도는 친공적 성향을 보이고 있었고 (이 때문에 이승만은 인도군을 흰눈으로 봤다) 남미에 가기를 희망한 포로들은 인도를 선택하겠다는 포로들을 ‘빨갱이’로 봤다. 그 두 집단은 서로 1백미터 이내에 접근하지 않는 식으로 배 안에서의 분단 체제를 만들었다. 중립국을 택하겠다고 고향을 버린 사람들끼리 또 그렇게 갈라지다니.
그 분단(?)이 끝난 것은 1954년 2월 21일이었다. 인도 마드라스 항에 도착한 것이다. ‘인도파’들은 즉시 인도 남부로 보내져 기술 교육 등을 받았지만 나머지 남미파들은 또 한 번의 기나긴 기다림을 겪어야 했다. 친공적 성향을 드러낸 인도정부는 이들에게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인도에 정착할 것을 종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북한으로 갈 수는 없었고 카스트 제도 엄존한 인도에서 ‘최하층 계급’이 된다고 생각한 이들은 인도 정부에 중립국으로 보내 줄 것을 요구하며 맞선다.
설득 끝에 몇 명은 북한으로 돌아갔고 이것을 안 이승만 정부는 발끈한다. 당장 포로들을 돌려 보내라는 것이었다. 다행히(?) 남미 국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이 이들을 받아들였지만 포로들을 귀환시키려는 남측의 노력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또 몇 명은 남한으로 귀환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포로들은 인도나 남미에 정착하여 지난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들의 행적을 보면 기구함의 극치를 달린다. 정착에 성공하여 일가를 이룬 이도 있으나 경제적으로 파산하거나 정신질환 등 질병을 얻어 빈민굴에서 스러져간 사람도 있고 인민군 사진병이었던 한 사람은 “난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니 제발 나를 너희들의 일에 끼어 들게 하지 말아, 나는 사람이 싫다”며 동료들 사이에서도 스스로 고립을 자청하기도 했다.
한겨레 2003년 7월 9일자에는 76인의 포로 가운데 한 사람인 김남수의 삶이 소개돼 있다. 그는 브라질에 정착했지만 삶이 순탄하지 않았다. 자신을 조센징이라고 부르는 일본인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10년이 넘는 감옥살이를 한다. 출옥 후에는 중국 식당에서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총을 쏜다. 정당방위를 주장했지만 또 감옥행. 그 즈음 정신줄을 놔 버린 그는 감옥과 정신병원을 전전하며 살았다. 그러던 그를 한국에 오도록 주선한 건 김수환 추기경이었다. 한국에 올 때는 요란한 관심을 받았지만 이내 잊혀졌고 충북 꽃동네에 들어간 그는 “나 없이는 통일이 안된다”는 과대망상과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미워한다.”는 피해망상을 두루 가지고 있었다. 꽃동네에서도 나와 고향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 했지만 나이 일흔 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그는 강원도 고성 사람이었다. 애초에 인민군도 아니었다. 중학생으로서 그저 인민군에 끌려가기 싫어서 숨었다가 국군에게 잡혔고 바로 포로수용소로 보내졌다. 그의 부모는 그가 왜 사라졌는지도 모르고 죽었다. 이미 여동생이 백발이 된 세월이 흐른 뒤에야 돌아온 고향은 고향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낯설고 서먹한 땅이 돼 버렸다. 이후 10여년이 흘러 그는 2015년 2월 2일 충북 인곡자애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한다.
참으로 기구했던 그들의 삶을 대변하는 에피소드로 인민군 소좌 출신의 주영복의 국가(國歌) 섭렵기를 보자. 그는 일제 강점기 때는 일본 국가를 배웠고 소련군정 때에는 소련 국가를 익혔으며 인민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에”를 불렀고 포로가 됐을 때는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습득했다. 인도에 가서는 인도 국가를 따라 했고 브라질에 갈 때는 브라질 국가를 미리 배워 그 노래를 합창하며 브라질에 발을 디뎠고 미국에 정착한 뒤 그는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들으며 기립했다. 한국 현대사의 격류와 곡류가 사방에 흩뿌려 놓은 비극은 참으로 많다. 1954년 2월 21일 76인의 한국인이 생판 모르는 미지의 땅 인도에 도착했다.
ㅡ From 후배 김형민PD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 자주 읽을수록 좋은 명언 20선 >

1.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2.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창조자가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3.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낙선자입니다.

4.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5.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6.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7. 좋은 취미를 가지면 삶이 즐겁지만,
나쁜 취미를 가지면 늘 불행의 불씨를 안고 살게 됩니다

8.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9.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10.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11.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12. 아침에 '잘잤다'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죽겠네'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13.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은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14.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15.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보의
주주가 되고,당장 쓰기에 바쁜 사람은 불행의
주주가 됩니다.

16.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17.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18.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19.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 아파 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20.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도서, 책, 그림, 그림책, Picture book, Drawing, Art, 국내 최고의 만화책 그림책 창작 그룹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들의 모험담을 즐겨보자!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삶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 배너 교환 大환영 : 책이 들어가 있는 자리가 배너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연락처 - bookobookbot@gmail.com ^^. Powered by Blogger.

내 블로그 목록

추천 게시물

그림 그릴 때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TOP 5

① https://www.artstation.com/ ② http://portraitsfordrawing.tumblr.com/archive ③ http://reference.sketchdaily.net/en ④ http://ww...

텍스트

여러분의 원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bxp@daum.net 으로 보내주십시오

google.com, pub-2191483202263706, DIRECT, f08c47fec0942fa0

google.com, pub-2191483202263706, DIRECT, f08c47fec0942f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