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들아 서울 부동산의 신 북멘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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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과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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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반응은 현실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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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선 직전부터 서울의 부동산은 상승의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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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미 시장은 대선이 좌파 정권의 등장을 감지하고 조심스럽게 상승에 배팅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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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민들의 노무현 시즌 2를 예감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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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도권 유세 현장을 가본 사람들은 확실히 느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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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이제 기울었고 보수 우파 정권으로 교체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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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정권은 적극적인 감세 정책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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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도세를 폐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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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석열 후보의 대선 1호 공약이 서울과 1기 신도시 재건축 재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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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공급 정책을 내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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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8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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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허상이다. 대선에서 패배하고 나면 민주당은 쪼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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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민주당에서 집단 탈당하고 윤석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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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직후 실시되는 지방 선거에서 특히 수도권은 민주당의 전멸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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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부지하고자 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탈당할 것이고 민주당은 엄청난 내분에 휩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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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건축 재개발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방 단체장과 의회의 역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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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에서 빨간색으로 물들고 나면 서울과 1기 신도시는 재건축과 재개발의 엄청난 폭풍우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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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권에서는 대체로 부동산이 안정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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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와 공급 정책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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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워낙 공급을 막아놨기 때문에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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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양도세 완화 내지 폐지 정책이 나오면 다주택자의 매물이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안정세가 유지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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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 가지는 못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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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들아 2022년에 정권 교체후 양도세 완화로 다주택자 매물이 나오거든 특히 재건축 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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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신령님이 그려준 지도안으로 들어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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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고 서울은 영원하다!
[출처] 부린이들아 북멘이 돌아왔다! 2022년 부동산 전망!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북 멘나야 한방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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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자산시장 사냥시점 알려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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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산시장 사냥순서 알려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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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주식->금->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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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가 가장 선행지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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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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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의 선행이라 가장 빠르게 반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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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긴축이후 자산시장 폭락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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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할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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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시장 흐름은 극심한 인플레 2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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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침체로 빠지는 흐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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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장기불황 흐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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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 국채 괜찮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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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경우는 미장과 국장 흐름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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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선행흐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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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진로랑 KT&G 내가 이야기 한적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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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떡락장에도 잘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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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주가 폭락시 잘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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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술먹을 사람 많거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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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서 먹거나 즐거워서 먹거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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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순서가 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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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 잘 안올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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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는 사람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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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땜시..금으로 자금 많이 들어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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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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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만선 안오면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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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자체가 아에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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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개념에서 소량 사는건 괜찮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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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를 잡을지 방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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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수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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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자신이 믿고 있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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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로도 헷징 투자를 해야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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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장투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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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믿음보다는 적당선에서 일부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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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실현도 괜찮다고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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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설명해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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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마지막이 부동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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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금성이 떨어지는 위험자산이라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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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라서 안전자산 아니냐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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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부동산은 투자심리가 반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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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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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장 고위험 자산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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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각자가 알아서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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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내가 폭등이되서 나타날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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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집단은 자극에 대한 역치가 높아서 평소 인지적 과부화 상태에 놓여있다. 평소에는 뇌파의 활성이 I집단 보다 낮게 나타났다가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난이도의 과제를 수행할 때는 I집단보다 더 높게 활성화 된다. 평소 뇌 각성 수준은 둔할지라도, 순간 각성 능력이 뛰어나며 이는 '순간 집중력'과 직결된다. 또한 E집단은 선행동 후반추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뇌 혈류의 경로가 짧아서 어떤 자극에 대해 인지처리하는 두뇌 경로가 I집단에 비해 빠르기에 언행으로의 착수가 순간적이고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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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집단은 E집단에 비해 배외측 전전두피질이 발달했다. 이 부위는 '상황 인지 능력' '작업 기억력' '행동 억제력'을 관장하는 부위다. 배외측 전전두피질은 합리적인 결론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한다. 또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인지적 조작이 필요한 과제에 관여하며 작업기억에 대해서도 주요한 역할을 한다. I집단은 선반추 후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뇌 혈류의 경로가 E집단 보다 길기 때문에 자극에 대한 인지 처리가 늦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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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집단은 N집단 보다 주의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우수하다. S집단은 구체적인 현실과 마주하기를 선호한다. 이들은 전두엽 부위에서의 뇌파 활성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나는데, 이 부위는 집행 기능(Excesutive function)과 주의력(Attention)을 담당한다. 주의력이란 외부세계에 대한 수용력(Capacity)을 의미하며 주변 환경에 대한 관찰능력(Observation)과 친구를 사귈때 필요한 사교성(Sociability), 사회적응을 위한 사회성(Sociality)과도 관련되어 있다. 이들은 좌뇌의 활성도 또한 높은데, 좌뇌는 언어의 뇌라고도 불리며 언어 이해에 대한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다. 이들은 내적 심상이나 외부 상황을 구체적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익숙하다. 이들은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주고받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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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집단은 구체적인 현실보다는 추상적인 은유나 가능성을 선호하며 현실이나 실제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외부세계에 관심을 줄이고 휴식을 유지하려 한다. 외부상황 자체를 관찰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내적 심상을 연상한다. 따라서 주변 환경을 살피는 주의력이 S집단보다 떨어진다. N집단은 주의력이 낮은 대신에 시각피질 활성이 유의미하게 높은데, S집단이 좌뇌중심의 사실적이고 정교한 부분에 대해 특화되어 있다면 N집단은 우뇌 중심의 이미지, 형태적인 부분을 잘 캐치한다. S집단에게는 세밀하고 정교한 부분을 잘 묘사하고 나무를 보려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N집단은 전체적인 맥락이나 포괄적인 개념을 선호하며 숲을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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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집단은 집중력에 비해 주의력을 잘 유지한다. 이들은 결정을 내릴 때 상황이나 상식에 맞는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려고 한다.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기 위해서는 외부세계의 정보를 인식하거나 상식을 떠올리고 때에 따라서는 타인의 시선을 떠올려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렇게 외부상황이나 맥락을 파악할 때 주의력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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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집단은 주의력에 비해 집중력을 잘 유지한다. 이들은 결정을 내릴 때 주관적인 태도를 선호한다. 주관적인 태도를 취할 때는 어느 한 곳에 몰입하게 된다. 이들이 상대방의 감정에 자석처럼 끌려갈 때는 상황을 파악하는 주의력보다는 어느 한 곳에 몰입하는 능력인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판단에 필요한 원료를 외부에서 구하지 않고 '감정'과 같은 자기 내면의 가치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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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집단은 어느 한 가지 영역이나 심상에 몰입하는 집중력을 유지하는 경향이 P집단에 비해 강하다. 집중력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일의 추진력과 성취능력이 좋고 주된 심상에만 몰입하여 시야가 흩어지지 않는다. J집단은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번 세운 계획을 끝까지 추진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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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단은 한 가지 영역에 대한 몰입의 시간을 줄이고 대체적으로 휴식을 유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집중력이 낮은 사람은 시선이 분산되고 독립된 체계들이라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받아들이고 처리하느라 추진력이 저하된다. P집단은 순간적인 재치가 있고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일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집중을 지속하게 하는 뇌 회로의 활성이 둔화되어 있으며 '마감시간'이라는 압력을 뇌 활성의 원료로 사용한다. 그렇기에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그레이엄 머레이 교수(케임브리지대학 의과대학 정신과) : 물론 100%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의 뇌 구조는 유전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성장을 거치면서 성격을 바꾼다는 것은 가능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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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들에게서도 서로 다른 차이가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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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의 목욕시간입니다. 연약한 피부에 수건이 닿는 순간, 아기들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되시지요? 그렇다면 이 아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간호사의 손에 순순히 몸을 맡긴 채 담담하게 고통을 이겨내는 아기. 심지어 머리를 감길 때에도 온순한 모습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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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케이건 교수(하버드대학 심리학과) :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높은 반응성을 보이는 아이는 태어난 지 하루밖에 안 된 시기에도 다른 아기들과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그들이 그러한 기질을 타고났으며 그들이 흥분했을 때에 진정하는 능력이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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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에 대한 융의 구분
칼 융의 저서 「심리학적 유형에 관한 개설」에 따르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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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각에 집중하는 유형 (Se 발달)
2. 외부의 잠재성에 주목하는 유형 (Ne 발달)
3. 객관적 객체와 그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유형 (Te 발달)
4. 타인의 감정과 정서에 자신의 가치 평가를 일치시키는 유형 (Fe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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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사람의 특징
1. 경험 추구
- 다양한 유형의 경험을 통한 각성의 증가를 추구하는 것.
-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정글을 탐험하러 가고픈 생각이 불현듯 들거나, 새로운 활동이라면 무엇이든 해 보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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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태 감수성
- 판에 박힌 따분한 일상과 단조로운 활동에 대한 불쾌를 피하려는 것.
- 적막하고 조용한 집은 딱 질색이며,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왁자지껄 어울려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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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릴과 모험 추구
- 속도, 높이, 낙하, 위험, 독특함 등의 신체적 감각을 통한 각성의 증가를 추구하는 것.
- 심야의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300km를 밟거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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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탈억제
- 사회규범적 억제의 압력을 벗어나서 느슨해지는 것을 즐기거나 심지어 아예 생각하지 않으려는 것.
- 열광적이고 흥겨운 파티를 즐기며, 이때 어떤 흥미로운 제안을 받으면 그것이 불법일지라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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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로운 자극을 흥미로워 함. 자극에 대한 역치가 높음. 자극이 반복될 때 빠르게 습관화됨.(=쉽게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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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에 대한 정의
-Eysenck의 정의 : 기본적으로 과소각성 상태에서 최적수준의 각성을 탐색하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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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의 정의 : 행동활성체계(BAS)가 강하거나 행동억제체계(BIS)가 약한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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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ckerman의 정의 : 충동성과 감각추구로 인한 위험감수를 추구하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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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a & McCrae의 정의 : 환경에 열정적으로 개입하고 상호작용하려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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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에 대한 뇌과학적 특징
1. 외향성자는 좌측 편도체 내 피질 농도가 더 높다. 하지만 내향성자는 좌우의 농도차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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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향성자는 대뇌피질이 긍정적 자극에 민감하다. 하지만 내향성자는 긍정적 자극에 둔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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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향성자는 내향성자보다 배외측 전전두피질이 덜 발달했다. 이곳은 기억력, 행동억제력을 담당하는 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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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향성자는 내향성자보다 도파민에 둔하고 더 광범위한 수용 회로가 존재한다. 도파민은 흥분의 감정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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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5 에서 정의하는 외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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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5에서 외향성은 따뜻함, 사교성, 자신감, 활기, 자극 추구, 긍정적 정서의 여섯 가지 하위 측면(facets)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경성과는 배반 관계로 보이지만 독립 관계에 가깝다. 즉 외향적이면서 신경성도 높은 사람은 평소에 활기차지만 쉽게 우울해지는 롤러코스터 같은 성격을 보인다. 반대로 외향성과 신경성 모두 낮은 사람은 매사 신중하고 잘 나서지 않지만, 그만큼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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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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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59화] 외향적 vs 내성적, 성격의 차이는 왜 생길까?
내향성, 외향성은 우리가 자신이나 타인의 성격을 관찰하고 판단할 때 가장 쉽게 느끼는 특징입니다.
www.maei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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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 - 나무위키
外 向 性 / Extroversion 1 . 개요 1.1 . '외향성'에 대한 융의 구분 2 . 상세 2.1 . 자극 추구 2.2 . 행복 2.3 . 연애 능력 2.4 . 사회생활 3 .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개인이 열정적으로 타인을 찾고 환경과 상호작용하려는 성격 경향성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1.1. '외향성'에 대한 융의 구분 [편집]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성격 으로, 내향적 인 성격의 대척점이다. 칼 융 의 저서「심리학적 유형에 관한 개설」에 따르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감각에 집중하는 유형 외부의...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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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와 뇌
??흥미로운 논문이 있다. 설지용 <MBTI 각 지표 선호집단의 뇌파특성 차이>(2016). MBTI의...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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