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는 열등감을 가진 어린이에게 어른들이 그 열성을 비판하거나 하면, 그 어린이는 신경병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반대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불어넣어 주면 어린이들은 자신의 열성에 대처하기 위한 의욕과 용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열듬감에 대해 건전한 보상이 이루어져 그 보상 행위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사회 복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 인류 공통의 열등감과 마찬가지로 개별적 열등감도 인류 발전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