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의 컨텐츠가 차례로 지나갑니다. 마음에 드는 것은 재빨리 클릭 해야겠죠? ^^

지금 있는 곳에 주저앉아 있지 않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결단이 더 필요합니다.

子貢曰: "『詩』云: '如切如磋,
如琢如磨,' 其斯之謂與!"
子曰: "賜也始可與言『詩』已矣,
告諸往而知來者."

자공왈: "『시』운: '여절여차,
여탁여마,' 기사지위여!"
자왈: "사야시가여언『시』이의,
고제왕이지래자."

자공이 말했다.
"『시경』에
'자른 것 같고 간 것 같고
쫀 것 같고 닦은 것 같다'라고 한 것은
아마 바로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겠군요!"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는 이제 함께
『시경』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게 지나간 일을 일러주었더니
앞으로 닥쳐올 일을 아는구나."
......................................
나를 깊이 깊이 
들여다보면… 

세상에 그토록 
미워할 사람도 없고, 

주위에 그렇게 
부러워할 사람도 없습니다. 

인생은 새 길이 
필요하기보다… 

지금 있는 곳에 
주저앉아 있지 않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결단이 더 필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갈고 닦는 것이 
이처럼

자신을 크게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벌컥 화가 나는 것은 내가 속이 좁기 때문이고, 쉽게 짜증이 나는 것은 내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子路曰: "子行三軍, 則誰與?"
子曰: "暴虎馮河, 死而無悔者, 吾不與也.
자로왈: "자행삼군, 칙수여?"
자왈: "포호빙하, 사이무회자, 오불여야.

자로가 말했다.
"선생님께서
삼군을 통솔하시게 된다면
누구와 함께하시겠습니까?"

이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고
걸어서 강을 건너다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 사람과는
함께하지 않는다.
..................................................
주도면밀하지 못함에
용맹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려고만 하는 사람은

주변의 진실된 충고 조차도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씩씩해서 그럴까요?

용맹한 사람은 사실
불안의 그림자를 
달고 다닙니다


큰 신념없는 
용기를 가진
어리석은 사람은… 

반드시 
들어야 할 진실 보다 

언제나 듣고 싶은 
거짓말에 솔깃합니다. 

벌컥 화가 나는 것은 
내가 속이 좁기 때문이고, 

쉽게 짜증이 나는 것은 
내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용맹하기만 하여
大人은 아닌 것입니다
쫄스러운 모습도 사실은
자주 보니까요

여러분이 발하고 있는 말의 하나 하나는 모두 자신에 대해서 발언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언젠가 깨달을 때가 오겠지요

사랑의 전달 방식


정말로 필요한 것은 상대가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고 있을 때, 그 마음속에서 정말로 상대가 자신의 것을 생각해 주고 있다고 하는 그 근본의 파동을 느낄 수 있는가, 실은 이것이 핵심인 것입니다.

상대가 단지 무엇인가를 해줄 때, 그 속마음에서 정말로 자신을 위해 생각해 주고 있구나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느끼는 연습을 여러모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을 깨닫는 제일보 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으로부터의 사랑을 전혀 느끼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자신도 사람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진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라는 에너지는 그러한 바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일방통행만으로는, 사랑의 에너지는 흐르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반드시 양쪽 모두가 느끼게 될 때,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될 때, 처음으로 흐르게 됩니다. 자신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여 흘린 에너지라도, 상대가 불필요한 간섭 이라든지, 불쾌하게 여겨버릴 경우에는, 그것은 사랑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옆에서 낸 제멋대로의 에너지가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타인으로부터의 사랑을 깨닫는 것, 이것이 진정한 원점인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깨닫게 되면, '자신이 그것을 한층 더 다른 사람도 느끼도록 전달해 준다', '자신도 그것을 둥둥 흘려 보낸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랑을 성장시켜 갑니다.

사람을 전혀 사랑하는 것 없이 다만 사랑만을 요구하고 있어도, 그것은 흘러 오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사랑해 주지 않는다든가, 아무개는 사랑이 없다라고, 열심히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사랑이 부족하다'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발하고 있는 말의 하나 하나는 모두 자신에 대해서 발언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언젠가 깨달을 때가 오겠지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찾아냈을 때, 그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사랑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을 느끼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사랑을 느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찾아낼 수가 있으면, 자신의 마음에서도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이러한 방식으로 자라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공자께서 이 말을 듣고 말씀하셨다. "두 번이면 된다."

季文子三思而後行, 子聞之,
曰: "再斯可矣."
계문자삼사이후행, 자문지,
왈: "재사가의."

계문자는
세 번 생각하고 난 뒤에
실행에 옮겼는데

공자께서 이 말을 듣고 
말씀하셨다.
"두 번이면 된다."
..................................
머리를 지나서 
마음으로 가지 않은 
생각은… 

조금만 
거센 바람이 불면 
날아갑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내린 결정은… 

조금만 
어려움이 닥쳐도 
후회합니다.
..................................
고인이 되신
'김수환 추기경'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평생걸렸다...!" 

라고 합니다

무이위유, 허이위영, 약이위태, 난호유항의

亡而爲有, 虛而爲盈,
約而爲泰, 難乎有恒矣.
무이위유, 허이위영,
약이위태, 난호유항의.

없으면서 있는 체하고,
텅 비었으면서 꽉 찬 체하고,
가난에 허덕이면서 풍족한 체하면
항심을 갖기 어려우니라.
.......................................
다른 사람들과의
칭찬과 인정에서
당신의 가치를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다.

열등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않으면 그만둘 따름이다

擊磬乎!" 旣而曰: 
"鄙哉, 硜硜乎!
莫己知也, 斯已而已矣. 
深則厲, 淺則揭."
子曰: "果哉! 末之難矣."
격경호!" 기이왈: "비재, 갱갱호!
막기지야, 사이이이의. 
심칙려, 천칙게."
자왈: "과재! 말지난의."

"비속하구나 
땡땡거리는 소리가!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않으면
그만둘 따름이다. 

물이 깊으면
옷을 벗어들고 건너고,
물이 얕으면 
아랫도리를 걷고
건널 일이거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과단성이 있구나! 그러니
그를 나무라서 생각을 
고쳐줄 수가 없다."
.............................................
(세상을 잊는데)
과단성이 있다는 거죠

긴 인생 살아가며
사실 이 부분도 중요합니다


'괜찮아'처럼 

마법같은 
편안해지는 말이 
어디 있을까? 

그건 포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기분을 
바꾸는 말이다. 

그 말 한마디가 
입가에 맴돌 수 있다면 

훌훌 털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드센 바람이 불면 작은 불은 꺼지지만 큰 불은 더욱 거세게 타오릅니다.

"懷其寶而迷其邦, 可謂仁乎?"
曰: "不可."
"회기보이미기방, 가위인호?"
왈: "불가."

"가슴에 보물을 품고 있으면서
나라를 혼미하게 놓아둔다면
어질다고 할 수 있겠소?"
"할 수 없지요."
...........................................
드센 바람이 불면 
작은 불은 꺼지지만 

큰 불은 더욱 
거세게 타오릅니다. 

힘든 고난이 오면 
작은 사람은 
넘어지지만 

큰 사람은 
더욱 분연히 
일어섭니다.

국가가 어려우면
국가를 위해 주저말고
자신의 재능을 써야 되는

헌신과 믿음에서 나오는
의무가 있겠지죠

국가을 위한 것은 결국
백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운은 언제나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는 자에게 다가 옵니다

"好從事而亟失時, 可謂知乎?"
曰: "不可."
"호종사이기실시, 가위지호?"
왈: "불가."

"일하기를 좋아하면서
자주 시기를 놓친다면
지혜롭다고 할 수 있겠소?"
"할 수 없지요."
............................................
행운은 언제나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는 자에게 
다가 옵니다. 

희망은 
아직 피지 않은 
꽃에 대한 신뢰이며, 

아직 맺히지 않은 
열매에 대한 확신입니다. 

마지막에 대한 
믿음은 

전과정에 대한 
믿음을 낳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하여야 합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고 그 속성을 인정해야지만 일이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갈수 있고 성과를 극대화 시킬 수있다

子游曰: "吾友張也爲難能也, 然而未仁."
자유왈: "오우장야위난능야, 연이미인."

자유가 말했다.
"내 친구 자장은 어려운 일은 잘 하나,
아직도 어질지는 않다."

--자장은 편파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중용의 도인 인과는 거리가 있다.
............................................
일할 때 사교모임처럼
좋은 것이 좋은 것도 문제이지만‘

극단적으로
사람을 성과를 위한
자산이나 재료처럼 생각한다면
그것도 문제이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고
그 속성을 인정해야지만
일이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갈수 있고
성과를 극대화 시킬 수있다

사람은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
어울려 사는 
우리는 

칭찬거리를 
발견하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찾아내는 대로 

그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힘도 길러야합니다. 

당신은 
*참 멋져요* 라고요.

과거는 관리형 리더가 통했지만 이제는 실무형리더를 겸해야 한다 실무를 장악하라

子夏曰: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자하왈: "사이우칙학, 학이우칙사."

자하가 말했다.
"벼슬을 하면서도
여유가 있으면 학문을 닦고
학문을 닦다가도
여유가 있으면 벼슬을 한다."

(학문을 닦아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며,
따라서 일에 나아가기 전에
학문을 닦음은 물론
일에 종사하는 동안에도
틈틈이 학문을 닦아야 한다.)
..........................................

과거는 관리형 리더가 통했지만
이제는 실무형리더를 겸해야 한다
실무를 장악하라

업무를 잘 몰라서
근원적인 업무속성을 파악하여
명확한 기준과 인사이트를
갖추지 못한다면

아래 위 모두 인정안한다

"맹의자문효, 자왈: "무위." 번지어, 자고지왈: "맹손문효어아, 아대왈: '무위.'" 번지왈: "하위야?" 자왈: "생, 사지이례; 사, 장지이례, 제지이례."

孟懿子問孝, 子曰:
"無違." 樊遲御, 子告之曰:
"孟孫問孝於我, 我對曰: '無違.'"
樊遲曰: "何謂也?"
子曰: "生, 事之以禮; 死,
葬之以禮, 祭之以禮.

"맹의자문효, 자왈:
"무위." 번지어, 자고지왈:
"맹손문효어아, 아대왈: '무위.'"
번지왈: "하위야?"
자왈: "생, 사지이례; 사,
장지이례, 제지이례."

맹의자가 효도에 관하여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기지 않는 것이다."
번지가 공자를 모시고 수레를 몰 때
공자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맹손이 나에게 
효도가 무엇인지를 묻기에
내가 어기지 않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번지가 "무슨 말씀입니까?"라고 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살아 계실 때는 예로써 섬기며,
돌아가셨을 때는 예로써 장사하고
예로써 제사지내는 것이다."
..............................................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님의 자부심이다.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 미생“

부모가
살아계시거나
돌아가시거나

예로서 다하며
어기지 말아야 한다

자로문: "문사행제?" 자왈: "유부형재, 여지하기문사행지?"

子路問: "聞斯行諸?"
子曰: "有父兄在, 如之何其聞斯行之?"
자로문: "문사행제?"
자왈: "유부형재, 여지하기문사행지?"

자로가 "옳은 일을 들으면
곧 그것을 행합니까?" 하고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부형이 계시는데
어떻게 옳은 일을 들었다고
곧 행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
공자께서
"구는 뒤로 물러서기 때문에
그를 전진시켰고,
유(위의 자로)는 잘 나서서
남의 몫까지 하기 때문에
그를 후퇴시킨 것이죠."


의지와 상관없이
말에 힘이 실리기 시작한
위치에 있을 때
반대로 말을
더 줄이거나 약하게 한다

자신이 점점 올라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욕하고 비난했던
리더쉽이나 조직관리방법들이
조직을 다루기에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관리자가 되고
점점 올라갈수록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느낀다

이상향이라고 생각했던
리더쉽과 조직관리에 대한 신조를
지키겠다는 굳은 다짐에도 불구하고
그런 방식을 선택하고 싶다는
유혹을 견디는 것같다

신조를 지키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받기 전에 무언가를 줄 수 있을까 고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 소비자의 관점을 벗어나질 못한다.
2. 그래서 늘 냉소적이고 판단만 한다.
3. 늘상 판단만 하지만 판단력은 낮다.
4.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돈에 대한 이해도는 낮다.
5. 무언가를 동경하지만 그 과정은 견디질 못한다.
6. 무언가의 기준은 쉽냐/어렵냐로 귀결된다.
7. 삶의 분명한 목적이 없다.
8. 현재라는 시간의 공간에 갇혀산다.
9. 너무나 바쁘지만 바쁜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
10. 겉모습은 열심히 꾸미지만 내면은 방치한다.
11. 성공자의 눈물과 땀보단 차와 집을 선망한다.
12. 성공자는 늘 마인드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13. 일반인들은 그 모습만 볼 뿐 내용은 잊는다.
14. 어제 처럼 오늘을 산다.
15. 내일을 상상하거나 생각할 여유가 없다.
16. 열렬히 소비하다가 결국엔 소비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1. 하루를 시작하기전에 하루를 생각한다.
2. 실행에 앞서 철저히 계획한다.
3. 계획하기 위해 치열하게 상상하고 생각한다.
4. 실행에 따른 시행착오를 통해 전략을 수립한다.
5. 성취를 위한 전략을 위해 디테일에 목숨을 건다.
6. 때로는 멀리서 보고, 때로는 가까이서 본다.
7. 즉, 멀리서 볼 때와 가까이서 봐야 할 때를 안다.
8. 얻고자 하기 전에 자격이 있는지를 돌아본다.
9. 총론을 명확히 한 후에 각론을 진행한다.
10. 구분하는 능력, 분별력을 높이고자 노력한다.
11. 분별력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실수한다.
12. 과정을 즐기기 위해 목적지를 분명히 한다.
13. 누군가를 설득하기 전에 앞서 자신을 설득한다.
14. 받기 전에 무언가를 줄 수 있을까 고민한다.
15. 생각의 확장과 깊이를 통해 높이를 만들어낸다.
16. 끝말잇기 하듯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문다.
17. 그 결과 사람이 본질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18. 온 몸에 생각의 파편들이 피가 되어 흐른다.
19. 우리가 먹은 것이 피부가 되어 내가 되듯,
20. 우리가 한 생각들이 삶이 되어 내가 된다.
21. 생각의 위대함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다.

자, 그대는 어떠한가?
일반적인 어중이 떠중이인가?
그대만의 좁은길을 걷는 위대함의 씨앗을 품은자인가?

군자는 어진 사람을 존중하되 일반 대중도 포용하며, 훌륭한 사람을 칭찬하되 무능한 사람도 긍휼히 여긴다

子夏之門人問交於子張,
子張曰: "子夏云何?"
對曰: "子夏曰: '可者與之, 其不可者拒之.'"
子張曰: "異乎吾所聞. 君子尊賢而容衆,
嘉善而矜不能. 我之大賢與, 於人何所不容?
我之不賢與, 人將拒我, 如之何其拒人也?"
자하지문인문교어자장,
자장왈: "자하운하?"
대왈: "자하왈: '가자여지, 기불가자거지.'"
자장왈: "이호오소문. 군자존현이용중,
가선이긍불능. 아지대현여, 어인하소불용?
아지불현여, 인장거아, 여지하기거인야?"

자하의 문인이 자장에게
사람을 사귀는 일에 대하여 물어보자
자장이 "자하는 무어라고 하던가?"라고 했다.
"자하께서는 '사귈 만한 사람이면
그 사람과 함께하고,
사귈 만하지 않은 사람이면
그 사람을 물리쳐라'라고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했더니 자장이 말했다.
"내가 들은 바와 다르다.
군자는 어진 사람을 존중하되
일반 대중도 포용하며,
훌륭한 사람을 칭찬하되
무능한 사람도 긍휼히 여긴다.
내가 아주 어질다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용납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내가 어질지 못하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물리칠 것인데 어
떻게 내가 다른 사람을 물리치겠느냐?"

사랑과 열정은 두려워하는 만큼 저 멀리 달아나고 믿는 만큼 가까이 다가온다

子曰:
"片言可以折獄者, 其由也與!"
子路無宿諾.자왈:
"편언가이절옥자, 기유야여!"
자로무숙낙.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한마디로 송사를 
판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유이리라!"
자로는 승낙을 하고 나서
이행을 하지 않은 채
하루를 묵히는 법이 없었다.
.....................................................
자로의 솔직하고 성실한 태도가
사람들의 신임을 받았음을
찬양한 것이다.

결정의 강직함이 필요한 것이지요

삶과 꿈, 
사랑과 열정은

두려워하는 만큼 
저 멀리 달아나고

믿는 만큼 
가까이 다가온다. 

의심하는 만큼 
물러서고

확신하는 만큼 
다가온다. 

돌아보면 그것은 
언제나 한결 같았다.

군자는 말을 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들여쓰지 않으며, 사람이 나쁘다 하여 그의 좋은 말을 버리지도 않는다

"君子不以言擧人, 不以人廢言."
"군자불이언거인, 불이인폐언."

군자는 말을 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들여쓰지 않으며,

사람이 나쁘다 하여
그의 좋은 말을
버리지도 않는다.
...................................
모든 그릇은

만들어질 때는 
장인의 손에 달렸고,  

쓰일 때는 
주인의 의도에 
달렸습니다.  

어떤 그릇이건
쓰일 때 마지막 기준은  

깨끗한지 
더러운지에 달렸습니다.

사람 쓰임 그릇은
정직하고 고결한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불억불신, 억역선각자, 시현호

"不億不信,
抑亦先覺者, 是賢乎!"
"불억불신,
억역선각자, 시현호!"

"상대방이 미덥지 
않을 것이라고
억측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미리 깨닫는 사람이 
현명하도다!"
..............................................
인생에서 
자유로운 삶이란… 

아무한테도 
신경 쓰지 않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한 사람에게만 
신경 쓰는 삶입니다.

섭섭하고 화가 나는 것은 내가 내 입장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많은 사람들이 싫어해도
반드시 좋은 점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도
반드시 나쁜 점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
좋고 나쁨의
입장의 차이도 크겠지요

내가 기분 
나쁜 것은 

내가 옳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화가 
난 것은 

그 사람이 
꼭 나빠서가 
아닙니다. 

섭섭하고 
화가 나는 것은 

내가 내 입장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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