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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5計:連環計 연환계 lián huán jì

第35計:連環計(연환계)
             [lián huán jì]

사슬에 묶고 적을 친다.

삼국지 적벽대전에서
주유가
조조의 군선을 불로 칠때
 방통을 보내
조조의 군함을 모조리
쇠고리로 연결시킨데서
 유래하였다.
여러 계책을 연결시켜
적을 공격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적벽 대전에서
反間計,苦肉計,
連環計가 모두등장...

連,连 [lián] 잇닿을연,련
環,环 [huán] 고리환
計,计 [jì] 꾀계

스스로 아는 것부터 실천하라

☆스스로 아는 것부터 실천하라☆

자신에 대하여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 말라.

자신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를 알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아침놀]
-나체의 말-

불치병은 현 의학의 생각이고 수준일 뿐이다. 모든 병은 회복될 가능성이 있고, 그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바로 환자 '자신'이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달라지고, 이 화학

메신져들은 혈액을 타고 불과 몇 초 만에 온몸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세포의 특정

수용체와 결합해 유전자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어떤 단백질이 활성화되느냐에 따라

몸의 기능이 변한다. 이것이 바로 생각이 몸의 실제가 되는 과정이다.

'감정은 화학적 메시지로 전환되어 번개처럼 몸 전반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밝힌

세계적인 생리학자 캔더스 퍼트 박사는 "우리의 치유 매커니즘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

고 말한다.

마음과 몸의 면역계를 연구한 심리신경면역학이 발달하면서, 마음 상태에 따른 면역계의

변화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믿음, 희망, 기쁨, 감사, 용서 등 긍정적인 마음 상태일 때는 체내에서 도파민,

엔도르핀, 엔케팔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만들어져

온몸에 전해지고 면역계의 중심인 백혈구를 강화하는 생리 변화를 일으켜 치유 작용을

촉진한다. 백혈구 가운데 특히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T임파구와 B임파구,

암세포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없애는 NK세포 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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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병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 205쪽

第34計:苦肉計 고육계 kǔ ròu jì

第34計:苦肉計(고육계)
              [kǔ ròu jì]

내 몸을 상하게 하여
거짓을 진짜로 믿게 하는 계책.

선택의 여지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쓰는 계책이란 뜻도 있다(苦肉策)

적벽대전에서 주유가
장군 황개와 짜고
고육책을 써
조조를 속였다.

苦 [kǔ] 쓸고
肉 [ròu] 고기육
計,计 [jì] 꾀계

많은 사람의 판단에 현혹되지 마라

☆많은 사람의 판단에 현혹되지 마라☆

사람들은 시스템이나 이치가 분명한 것, 혹은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것을 가볍게 다루는 경향이 있다.

그와 반대로 설명되지 않는 것, 애매함과 불명료함이 남는 것은 중요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물론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는 이 같은 심리가 좌우하는 판단과는 별개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동요에 현혹되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못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니체의 말-

담배값 2천원 인상으로 국민의 폐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가?

폐기능 검사를 할 때 의사들이 중요하게 보는 지표들은 FVC(노력성 폐활량)와

FEV1(1초간 노력성 호기량)이다. FVC가 주로 폐의 사용 가능한 용량을 본다면,

FEV1은 폐를 구성하고 있는 기관지의 능력을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폐의 용적을 키루고 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폐 건강의 요체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덩치가 크면 폐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2003년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클수록,

즉 비만할수록 FVC와 FEV1은 저하된다고 한다(김성열).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유산소 운동만이 기관지와 폐의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운동하는 폐는 탄력성이

좋아지고 점막이 튼튼해지며, 혈관들이 잘 발달되어 환기기능을 향상시키고 면역기능

또한 증가된다.

더불어 폐를 해칠 수 있는 위험요소는 미리 인지하고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도시 환경은 불가피하게 폐 건가의 위험요소들을 갖고 있다.

나는 음식점에 가면 반드시 금연석을 요구하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도 담배 피우는 친구와는 가급적 거리를 두고 앉는다.

매정해 보이지만 , 간접흡연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안다면 곡 기억해 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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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님의 [내몸 경영] 254~255쪽

'어떻게 하면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라는 작은 물음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릴 대상을 평면화하는 방법에는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릴 대상 어디에도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의식적으로 좀 더 가깝거나 좀 더 먼 허공에 초점을 맞추어 멍하니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대상이 전체적으로 흐려지는 단점이 있지만 깊이가 제거되어

간단하게 대상을 평면화할 수 있습니다.

평면화를 적용하는 유용한 팁

그릴 대상이 눈에서 가깝게 있을 때는 가까운 곳과 먼 곳의 거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대상이 눈에서 멀어지면 그 격차는 줄어듭니다. 따라서 드로잉을 할 때 그릴 대상으로부터

충분히 떨어지면 깊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상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한 곳에 초점을 맞춘 후 다른 곳에 의식을 집중하는 평면화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죠.

만약 부득이하게 대상을 가까운 곳에 두고 그려야 할 경우에는 한쪽 눈을 감는 방법이

유용합니다. 반면에 대상으로부터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경우에는 평면화를 위해 굳이

한쪽 눈을 감을 필요가 없습니다.

앞뒤로 놓인 두 대상 간의 상호 관계를 살필 때는 한 곳에 초점을 맞춘 후 다른 곳에 

의식을 두는 방법이 유용하고, 여러 대상을 전체적으로 살필 때나 커다란 대상의 전체적인

면을 봐야 할 경우에는 허공에 초점을 맞춘 후 멍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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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의 정석 84쪽

第33計:反間計(반간계) fǎn jiàn jì

第33計:反間計(반간계)
             [fǎn jiàn jì]

적의 첩자를
역이용하여
잘못된 정보를 흘리다.

이간책을 말하는 것으로
적의 첩자를
역이용하는 계책이다.

초한전에서 진평이
항우의 책사
범증을 몰아냈고,
삼국지에서 주유가
조조를 속였던
계책으로 유명하다.

反 [fǎn] 돌이킬반
間,间 [jiàn]
    사이간(間隔),
    때간(近間),
    이간할간(離間),
    엿볼간(間諜)
計 [jì] 꾀계

두려워하면 패배한다

☆두려워하면 패배한다☆

'더 이상 나아갈 길이 없다'고 생각하면 개척으로 향한 길이 존재해도 느닷없이 시야에서 사라진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안전한 곳은 사라진다.

'이것으로 끝'이라 믿으면 종말의 입구로 발을 내딛게 된다.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하면 불현듯 최선의 대처법을 찾을 수 없게 된다.

결론은, 두려워하면 패배한다는 것이다.

상대가 너무 강하게 때문에, 지금까지 없던 곤경에 빠져 있기 때문에, 상황이 너무 나쁘기 때문에, 역전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속에 두려움을 가지고 겁먹고 있을 때, 스스로 파멸과 패배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농담, 음모 그리고 복수]
-니체의 말-

코딩 한 줄 없이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시작하세요! 앱 인벤터

컴퓨터에 자바 설치하기

자바는 컴퓨터 기종에 관계 없이 동작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므로 외부 웹 사이트에

저장되어 있다가 사용자의 컴퓨터로 전달되어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유용하다.

앱 인벤터 프로그래밍을 위해서는 컴퓨터에 가장 최신 버전의 자바를 설치해 두어야 하는데

설치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자바 웹 사이트(www.java.com)의 자바 최신버전과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자바 버전이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2. 아니면 최신 버전을 설치한다.

3. 자바 웹 스타트(Web Start)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되는지 본다.

4. 웹 브라우저를 웹 스타트 프로그램에 맞게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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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세요! 앱 인벤터 399쪽

第32計:空城計(공성계) kōng chéng jì

第32計:空城計(공성계)
             [kōng chéng jì]

성을 비워두고 유인한다.

아군 측에
승산이 없을 경우,
오히려 공허한 상태를
보여 주면서
뭔가 계략을 숨겨 두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빠지게 하는 계책이다.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사마의를 공성계로
속인 사례가 유명하다.

空 [kōng] 빌공
城 [chéng] 성성
計 [jì] 꾀계

허영심의 교활함

☆허영심의 교활함☆

인간이 가지고 있는 허세, 즉 허영심은 복잡하다.

예컨대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성질이나 버릇, 나쁜 행동을 진실한 마음으로 타개한 듯이 보이는 경우에서조차, 그에 의해 더 나쁜 부분을 감추려고 하는 허영심이 때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통 상대에 따라 무엇을 드러내고 무엇을 감출 것인지를 달리한다.

그런 관점에서 타인이나 자신을 잘 관찰하면 그 사람이 지금 무엇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무엇을 내보이려 하는지를 명료하게 알 수 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니체의 말-

코드 한 줄 몰라도, 아이디어 하나로 도전하는 Unity 2D 게임 만들기

이번에 만든 게임은 초보자용으로 매우 단순한 내용입니다. 한번에 제대로 실행된 사람도 

있겠지만, 에러가 발생할 때마다 다시 작성하느라 고생 끝에 겨우 실행 화면을 확인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쨋든 본인이 부족해서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도중에 좌절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본인 스스로를 천재나 슈퍼맨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 '내가 틀렸을리가없어!'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단순한 실수도 지나치게 되서 '왜 안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그만둘래!'라고 도중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계 언어는 룰에

엄격하기 때문에 의미가 불분명한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기까지 학습을 하면서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렵다고 느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의 레벨에 맞는 게임을 만들면서 프로그래밍 실력을 향상시켜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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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Unity 2D 게임 개발  169쪽

第31計 : 美人計(미인계) měi rén jì

*36計兵法[sānshíliùjìbīngfǎ]

第31計:美人計(미인계)
             [měi rén jì]

미인을 이용하여
적을 무력화시키는 계책.

월왕 구천이
오왕 부차에게
서시를 보내
주색에 빠지도록한 것,
동탁과 여포를 이간시킨
초선의 예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美 [měi] 아름다울미
人 [rén] 사람인
計,计 [jì] 꾀계

공포심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태어난다

☆공포심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태어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4분의 3은 공포심에서 태어난다.

공포심을 가지고 있기에 이미 체험한 적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힘들어 한다.

하물며 그것은 아직 체험하지 않은 것마저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그러나 사실, 공포심의 정체라는 것은 현재 자신의 마음 상태가 어떠한가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이기에.

[아침놀]
-니체의 말-

SketchUp 2015 V-Ray & Layout Reality for 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조명배치]를 Explode 하고, 앞서 그린 두 개의 선ㅇ르 모두 지웁니다. 천장에 배치한 

의 이름을 [light fix_ceiling mounted_bath_1f]로

지정합니다. 이렇게 장면에 Component 배치에 필요한 Object들만을 남겨 두고

가이드 라인과 직선의 Intersection(혹은 Endpoint) 등에 스냅을 잡아 Component를

배치하면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Outliner 대화상자에서 동일한

Component들의 이름으로 구분하기 위해서 장면에 동일한 Component들이 사용될 경우

별도의 이름을 지정하여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다음의 그림들을

참조해 나머지 Component들을 배치해 보세요.

(설명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정확한 치수는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림에서의 비례적인

위치나 도면 상에 표기된 위치를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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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Up 2014 V-Ray & Layout Reality 364쪽

입이 만족하는 식사와 배가 만족하는 식사

입을 만족시키는 식사는 어떨까요? 일단 음식을 한꺼번에 먹지 않습니다.

코스 요리처럼 음식 하나하나를 음미해 가면서 천천히 먹습니다.

식사하면서도 계속 대화를 나눕니다. 음식의 종류는 몇 가지 되지 않지만,

식사하는 데 두세 시간이 걸립니다.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고 있는데도 별로

배부른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드문 이런 식사법이 서구에서는 일반적입니다.

입을 만족시키며 느리게 먹는 서양식에서 그래도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패스트푸드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이 패스트푸드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빨리 먹으면 다 패스트푸드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각종 탕과 죽은 대표적인 한국식 패스트푸드이고, 항상 국과 함께 먹는 식사도

한국 음식을 패스트푸드로 만드는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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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질병완치 235쪽

대한민국 국민병, 당뇨! 손쉽게 관리한다! 당뇨병 홈케어

당뇨병은 혈관뿐 아니라 신경까지 망가뜨린다. 당으로 끈적끈적해진 피가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신경들을 손상시켜 감각을 둔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몸에 난 ㅅ아처를 느끼지 못하고 방치해두었다가 악화된 후에야 발견하게

되는 일이 혼이 있다.

이처럼 온몸에 뻗어 있는 혈관과 신경에 합병증이 생기는 것이어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신체장애를 초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하면 생명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미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병증이 발병하기 전에 당뇨병을 조기 진단해 관리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또, 합병증이 나타나더라도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당뇨병과 그로 인한 합병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무시해야 할 말이다. 모르는 척 시간을 흘려보내는 동안 합병증은 점점

세를 불려 우리 몸을 치명적인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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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홈케어 33쪽

꿈에 책임을 지는 용기를

☆꿈에 책임을 지는 용기를☆

잘못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면서 어째서 꿈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가?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꿈이지 않는가?

내 꿈은 이것이라며 드높여야 하지 않는가?

그만큼 유약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애초 자신의 꿈에 책임을 질 생각이 없다면,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침놀]
-니체의 말-

개들은 왜 눈이 오는 날 껑충껑충 뛸듯이 기뻐하는 것일까?


개들은 왜 눈이 오는 날 껑충껑충 뛸듯이 기뻐하는 것일까?

과도한 식욕, 지능적으로 억제하기 - 넘치는 식욕을 줄이는 법

이전과 다르게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식욕이 당길 때는 물, 토마토, 오이, 당근처럼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미리 준비해 지나치게 참는 것을 삼가도록 한다.

환경이나 몸 상태가 변한 것이 없는데도 식욕이 왕성해졌다면 음식을 먹는 방법이나

종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식욕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좀 덜 먹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다. 요즈음은 맛있는 음식이 도처에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먹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우선 주변에 먹을 것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다. 보는 것이나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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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의 [건강 100세 따라하기] 110~111쪽

비판이라는 바람을 불어넣어라

☆비판이라는 바람을 불어넣어라☆

곰팡이는 통풍이 되지 않는 축축한 곳에서 자라고 번식한다.

이와 같은 일이 사람들의 조직과 그룹에서도 일어난다.

비판이라는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폐쇄적인 곳에는 반드시 부패와 추락이 태어나 거침없이 자란다.

비판은 깊은 의심에서 나온 심술이나 고약한 의견 따위가 아니다.

비판은 바람이다.

이마를 시원하게 식히기도, 눅눅한 곳을 건조시키기도 하여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니체의 말-

최고의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최근 스케치 작품 속에 숨겨진 영감의 선들

예술가들이 작품을 그려나가는 과정을 관찰하고 있노라면 정말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들의 몰입을 자아내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음을 분명 느끼게 된다. 

풋풋한 이미지가 이제 막 드러나고있는 것 같은 시작단계의 이미지스케치, 그것들의

윤곽을 잡아가는 느슨하고 거친 선들 그리고 색깔을 곁들이며 일필휘지의 기세로 

이미지를 그려나가는 과정은 우리들을 숨겨진 미지의 세계로 이끌고 가는 찬란한 섬광

같은 것이다. 때때로 스치게 되는 작가들의 가차 없는 매몰찬 태도와 타협할 줄 모르는

전개과정 등은 튀어 오르는 영감과 스스럼없이 마주치고 이탈되어 있는 채로 빈번히

다시금 편집되는 일은 없기도 하다.

본서에 실린 작품들의 전체적인 맥락은 작가들의 실수를 통해서 이미지를 창작해나가는 과정

중의 언짢음과 실수조차도 역시 그 반대의 성공적인 완성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겨야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작가는 오직 자신의 실수를 통해서만 최고의 가르침을 얻는다" 라는 진리를 다시금

강조해서 무엇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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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으로 빚어낸 애니메이션 스케치북" 서문 中에서

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산을 오른다.
짐승처럼, 망설임도 없이,
땀범벅이 되어 오직 정상을 목표로 오를 뿐이다.

오르는 동안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테지만, 오로지 높은 곳을 향하는 것 외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이 여행이든, 늘 하는 일이든, 하나의 것만 탐닉하고 다른 것은 완전히 잊어버린다.

사람은 그 같이 우매한 짓을 때때로 저지른다.

일의 경우 매출 향상만이 오직 단 하나의 목적인 양 착각한다.

그리고 어느새 일하는 의미를 잃고 만다.

이 같은 어리석은 행위는 언제나 반복된다.

마음의 여유를 잃고 이해 타산적인 행동만을 중시한 나머지 오로지 그 관점에서 인간적인 것조차 모두 쓸모없는 것이라 간주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인생 자체를 잃게 되는 일이 빈번히 자행되고 있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
-니체의 말-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여행스케치 노트로 간직한다!

초상화를 그리다 보면 미소를 짓는 순간, 상대방이 적극 협조해 주는 순간, 심지어 우정이

싹트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림을 그려줘서 고맙다며 음료수, 식사 혹은 환대를

받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사람들을 그리면서 얼마나 많은 선물을 받았는지 모른다.


커다란 감동, 가슴 따뜻해지는 추억의 순간을 맛보고 싶다면 인체 스케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몇 가지를 알면 된다. 

보통 체격의 성인은 6등신이다. 두 팔은 허벅지 중간까지 온다. 주변 사람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같은 인체 비율은 앉아 있는 사람, 구부리고 있는 사람, 웅크리고 있는 사람

에게도 적용된다. 다만 이런 포즈의 사람들은 곧게 서 있는 모습이 아니라 몸을 숙인 모습을

그린다는 것만 다를 뿐이다.

옆모습을 보인 채 정면을 응시하는 사람의 경우, 허벅지의 길이가 상당히 줄어든다. 

그래서 스케치가 간단해진다. 무릎을 구부리고 있어서 몸의 길이가 서 있을 때보다 줄어든

사람을 그리는 것을 '생략법'이라고 한다. 이를 잘 알고 신경 써서 그리면 된다.

  신체에 입체감을 주려면 척추와 팔다리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한다. 사람이 걸을 때는

척추가 곧게 펴지고 달릴때는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진다. 테그닉적으로 너무 자세한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감각에 맡기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옷에 잡히는 주름, 머리카락의

움직임은 초상화에 입체감을 주고 몸의 움직임은 초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나는 움직이는 사람을 그릴 때 계속 보면서 그리는 편이다. 상대방이 움직일 때, 나도

똑같이 움직이며 그리고 생각은 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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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케치 노트 25~26쪽

입체 스케치는 먼저 잘 그린 그림을 따라 그려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회화에 있어서 원근표현에는 3종류의 방법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제1은 [선원근법]으로, 이것은 투시도법이다. 제2의 [색채원근법] 대상과 눈의 사이에 

있는 공기의 층에 의해, 예를 들면 먼 곳의 산이 푸르게 보이는 등 색채가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제3은 [소실원근법]으로, 멀리 있는 것일수록 그 세부까지 분명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명료하게 그리지 않고 생략해서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대표작인 [모나리자]

에는 여성의 배경에 그려진 풍경에 다 빈치의 사고방식이 잘 나타나 있다.

  르네상의 이래의 투시도법을 계승한 대표적 화가의 한 명으로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활약한 요하네스 베르미어(1623~1674)가 있다. 그가 그린 작품에는 모두 매우 정확한

투시도법이 사용되어져 있다. 실내를 그린 작품에는 화면에 설정된 소실점이나 수평선

등의 분석에서 화가 자신의 위치나 방의 크기 등을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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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스케치 연습노트] 58쪽

기다리게 하는 것은 부도덕하다

☆기다리게 하는 것은 부도덕하다☆

연락도 없이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매너나 약속 차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다리는 동안 그 사람은 이런저런 좋지 않은 상상을 떠올리고 걱정하며, 이어서 불쾌해지고 점차 분개한다.

결국 사람을 기다리게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그 사람을 인간적으로 나쁘게 만드는 부도덕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니체의 말-

진정 독창적인 사람이란

☆진정 독창적인 사람이란☆

어떤 기발한 일을 벌려 대중의 이목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사람이 독창적인 인물은 아니다.

그는 단순히 주목받길 원하는 사람이다.

독창적인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이미 모든 사람들의 눈앞에 있으나 아직 알아차리지 못해 이름조차 가지지 못한 것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나아가 그것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점이다.

이름이 주어지고 비로소 그것이 실제로 존재함으로써 인간은 깨닫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세계의 일부가 된다.

[즐거운 지식]
-니체의 말-

만족이라는 사치

☆만족이라는 사치☆

지금은 향락주의자 또는 쾌락주의자라는 잘못된 의미로만 사용되는 '에피큐리언(Epicurean)'이라는 용어가 있다.

그 어원이 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Epicouros)는 삶에 있어 쾌락을 추구했다.

그리하여 도달한 정점이 만족이라는 이름의 사치였다.

그러나 그 사치를 누리는 데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았다.

아담한 정원, 그곳에 심어진 몇 그루의 무화과, 여기에 약간의 치즈와 서너 명의 친구만 있으면 충분했다.

그것만으로 그는 충분히 사치스럽게 살 수 있었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
-니체의 말-

쉼 없이 노력하라

☆쉼 없이 노력하라☆

높은 곳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결코 헛되지 않다.

비록 지금은 헛된 장난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늘 그 정상은 아직 먼 곳에 있겠지만, 내일 좀 더 높은 곳을 향해 다가가기 위한 힘을 키울 수 있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
-니체의 말-

세계적 베스트셀러 <드로잉 수업>저자 버트 도드슨이 들려주는 창조적이며, 마음 움직이는 강렬한 드로잉 방법

매핑(mapping)이란 중요한 형태의 외곽선을 따서 드로잉의 기준으로 삼는 것을 만합니다.

매핑은 관찰 대상을 분석하고 명확히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지요. 

아니, 그림의 디자인을 만드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지도에는 정확한 형태가 들어 있습니다. 경계가 명확하고 뚜렷하게 나타나지요. 하지만

우리가 관찰하는 현실은 꼭 그렇게 명확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림자, 움직임,,

희미한 빛 등 여러 요소가 사물을 불분명하게 합니다. 그러한 모호함을 걷어내고

그림의 모든 것을 명확한 형태로 매핑하는 데는 상상력이 필요하며, 형태를 나누고

명암을 지정하고 채우는 데도 다시 한 번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매핑과 채색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밝고 무난한 색을 쓰고 명암은 최소한만

넣습니다. 마커를 이용하면 색을 가장 밝게 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선명하거나 밀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 위에 색연필을 덧칠하여 톤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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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드로잉  203쪽

자기중심의 이웃사랑 해석

☆자기중심의 이웃사랑 해석☆

이웃을 사랑하라.

이 같은 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이웃이 아닌 이웃의 이웃에 사는 사람, 혹은 더 먼 곳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이웃은 성가실뿐더러 사랑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멀리 떨어진 사람을 사랑하는 자신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이렇듯 사람은 무슨 일이든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한다.

이것을 알면 아무리 정론을 펼쳐놓은들 그것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작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선악을 넘어서]
-니체의 말-

피카소나, 드가, 고흐와 같은 거장 화가들이 애용하던 방법과 생각지도 못했던 기발하고 신선한 발상과 재료

멈춰버린 시간

많은 예술가들이 춤의 흥분과 에너지에서 영감을 얻는다.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장 콕토는 세르게이 다이길레프와 협업해 발레뤼스의 의상과 디자인을 만들었고,

툴루즈-루트렉은 댄스홀인 물랭 루즈에서 캉캉춤을 추는 잔느 아브릴을 그렸다.


에드가 드가는 발레를 현대 생활의 움직임과 리듬을 표현한 춤이라고 여겼다.

발레리나들은 복잡하면서도 영감을 주는 모델이었다. 발레리나들이 움직이는 인물을

연구하기 완벽한 대상이었다. 사진의 발전은 시간이 멈춘 순간을 포착할 수 있게 해주었고

드가 같은 예술가들은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는 피루엣, 푸에테 앙 투르낭, 

간단한 플리에 등을 길게 관찰하였을 것이다. 그는 참고 자료를 활용하여 움직임에 대한

사실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었다. 14세 발레소녀의 모델, 마리 반 괴템은

발레 학생이었고, 드가는 이 소녀의 부드럽게 뒷짐을 진 편안한 자세를 많이 그렸다.

드가는 이 소녀를 모델로 조각상도 만들었고 조각상의 사실적인 자세는 오늘날, 

보는 이를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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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드로우 잇! Just Draw It!] 92쪽

좋은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최소한 다음의 세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사람과 교제할 것, 책을 읽을 것, 정열을 가질 것.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재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
-니체의 말-

그리고자 하는 동/식물, 인체, 생활공간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소재의 핵심을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시각화하는 표현기법

프리핸드 드로잉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이점을 제공해 준다.

1. 우선, 실존하지 않는 사물을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그려낼 수 있다. 계획된 건물,

공간, 풍경, 그림, 작품의 주제, 배경 등을 프리핸드로 그리면 즉시 입체로 가시화할

수 있다. 이러한 프리핸드 스케치를 통한 표현방법은 우리들의 생각을 빨리 실제적인

형태로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능숙한 프리핸드 드로잉은 다른 어떤 기술보다 훨씬 더 명확하고 알기 쉽게 사물을

설명해 준다. TV 나 영화를 많이 보게 되는 이 시대에도 이러한 드로잉은 시각적으로

좀더 지속적인 인상과 즐거움으로 남는다.

3. 전적으로 개인적인 활동과 성취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바라보는 즐거움은

지속적이며 그 결과물은 언제나 아름다운데 프리핸드 드로잉은 이것을 가능하게 한다.

4. 프리핸드 스케치는 우리의 지각능력을 증진시켜 준다. 이것은 광범위한 것으로부터

본질을 가려내서 사물을 좀 더 깊이 있고 밀도 있게 보여 준다.

5. 우리의 전체적인 생활상을 시각적으로 뚜렷이 넓혀 주고 향상시켜 준다. 즉 우리의

관찰력과 시각적인 기억력을 발전, 강화시키며 상상력을 일깨웢루 뿐만 아니라 형태와

공간감도 증진시켜 사물의 본질을 보고 간결하게 요약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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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핸드 드로잉과 스케치] 10쪽

어린 시절의 동심과 유희의 정신으로 일상적인 소재를 마음껏 변주해보자!


커린의 실물 드로잉 팁

*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가장 핵심적인

특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 사람의 진짜 특징은 무엇일까?' 라고 자문하면서

* 손 한쪽도 등장하지 않는 초상화는 초상화라고 할 수 없다. 나는 사람의 손을

좋아한다. 그리고 손이 말해주는 그 사람의 이야기가 좋다.

*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변화를 준다. 반대쪽 손을 사용한다거나

그림 크기를 변형한다거나 재료를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 된다.

* 끈질기게 그려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반드시 해결한다.

예컨데 사람 손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나는 몇 달간 손만 그렸다.

* 즐겨라. 지나치게 진지하면 작품도 이상해지고, 사람까지 이상해진다.

* 공부한다. 거장들의 드로잉 작품에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나는 한 사람의 몸을 어떤 상징으로 표현하거나 보편적인 인간의 '초상'

같은 식으로 바라보는 데는 관심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개인성, 곧

그 사람만의 고유한 특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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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드로잉 49쪽

스케치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않고는 어떠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실패의 문으로 나오게 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인체의 스케치로 들어가 보기로 하자. 우리 주위에 산재해 있는

여러 포즈의 사람을 그리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옷을 입은 인체는 옷 속에 감추어진

신체를 명확히 파악하게 되면 그리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다만 명암의 복잡성

과 인체의 굴곡에 의한 옷의 주름이 가장 문제가 된다. 또 세밀한 스케치까지 치중하게

되면 질감 표현의 어려운 과정을 지나야 한다. 여기서는 인물의 형태 구성과 명암, 옷의

주름 등을 파악하면서 스케치의 기법을 연마하도록 한다. 스케치의 기초는 선으로 대상물

을 묘사하는 기법인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간단한 선에 의해 인물의 형태와 옷의 주름,

나아가서는 명암 표현을 시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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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ERIES 28 스케치 1" 69쪽

소유의 노예

☆소유의 노예☆

인생에는 돈도, 쾌적한 주거도, 건강하고 풍성한 식사도 필요하다.

그것들을 손에 넣음으로써 사람은 독립하여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소유가 도를 넘으면 사람은 180도 돌변하여 소유욕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소유하기 위해서 인생을 소비하고 휴식 시간까지 구속당하며, 조직에 조종당하고 끝내는 국가의 구속까지 받게 된다.

인생이란 것이 끝없이 많이 소유하는 경쟁을 위해서 주어진 시간일 리 없다.

[여러가지 의견과 잠언]
-니체의 말-

포토샵 브러시 Flat Point Midium Stiff 는 기울기를 반영한다


포토샵에는 수백개의 기본 브러시가 있는데, 
그중 10개 정도는 입력펜의 기울기를 반영하며,
모두 사용해본 결과 
Flat Point Midium Stiff 
라는 브러시가 가장 유용했다


자기 통제는 자유자재로

☆자기 통제는 자유자재로☆

쉽게 분노하는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은 분명 그 같이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앞으로도 그러한 성격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우리는 믿는다.

거기에는 우리 인간은 성장을 끝마쳤다고 하는 뿌리 깊은 생각이 존재한다.

인간의 성격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분노라는 것은 한때의 충동이며,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 감정을 처리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

분노를 그대로 표출하면 성급한 사람의 전형적인 행동이 되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른 형태로 바꿔 드러낼 수 있다.

혹은 꾹꾹 눌러 사라질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

분노와 같은 충동 외에 저절로 끓어오르는 다른 감정도 다를 바가 없다.

우리는 그 감정들을 자유자재로 처리하고 다룰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치 우리들의 정원에 돋아난 여러 종류의 식물과 꽃을 한데 아우르고, 나무에 열린 과실을 거두어들이듯이.

[아침놀]
-니체의 말-

지면의 공간을 가장 편집 공간답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는 지면의 글자 부분을 에워싸고 있는 여백이다


지면의 공간을 가장 편집 공간답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는 지면의 글자 부분을

에워싸고 있는 여백이다. 광고 지면의 대부분이 지면 모서리를 평행하게 디자인하지

않는다. 광고는 불규칙한 윤곽선을 가지며 될 수 있는 한 지면이 길게 연결된 일련의

사견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 불규칙적인 가장자리와 대조를 이루기

위해서는 윤곽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그러한 장점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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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화이트 지음 [편집 디자인 Editing by Design] 57쪽

GIMP로 그리기 연습중


GIMP로 그리기 연습중

자신을 늘 새롭게 하라

☆자신을 늘 새롭게 하라☆

과거에는 틀림없는 진실이라 생각했던 것이 지금은 잘못된 것이라 여겨진다.

과거에 이것만큼은 자신의 확고한 신조라 여겼던 것이 이제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 같은 변화를 자신이 어려서, 깊이가 없어서, 세상을 몰라서라는 이유로 그저 묻어두지 마라.

그 무렵의 당신에게는 그렇게 사고하고 느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의 수준에서는 그것이 진리요, 신조였다.

인간은 늘 껍질을 벗고 새로워진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생을 향해 나아간다.

그렇기에 과거에는 필요했던 것이 지금은 필요치않게 되어버린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비판하는 것, 타인의 비판에 귀 기울이는 것은 자신의 껍질을 벗는 일과 다름없다.

한층 새로운 자신이 되기 위한 탈바꿈인 것이다.

[즐거운 지식]
-니체의 말-

병은 정말로 부정적이기만 한 것일까? 병은 재능이다 : 병으로 병을 없애는 재능화 프로세스

나는 병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병을 거치며 주변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변해가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체험인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 체험만이 사람이 사람답게 재능화할 수 있는

양식이 될 것이다.

어떤 병도 마찬가지다. "나의 몸아, 이제 나아도 좋아"라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허락해 주자.

이것은 지금의 자신의 인생과 주변의 인간관계에 대해 마음속 깊이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비록 병에 걸린다 해도 금방 건강해질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건강의 정의는 주어진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인생에게 "괜찮아"라고 말해 주고, 주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고 있다면 분명 당신은 건강한 사람이다. 이미 당신의 몸은 재능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몸의 재능화는 당신의 주변을 더욱 더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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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코로 신페이의 [병은 재능이다] 240쪽

생활을 소중히 생각하라

☆생활을 소중히 생각하라☆

우리들은 익숙한 것, 즉 의식주에 대한 것을 너무도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지나친 경우에는 살기 위해 먹고, 정욕 때문에 아이를 낳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런 사람들은 일상의 대부분이 추락하여, 뭔가 고상한 삶이란 자신과는 다른 머나먼 세계에 있는 양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생의 토대를 확고히 지탱하고 있는 의식주라는 생활을 향해 가장 진지하고 흔들림 없는 시선을 쏟아야만 한다.

더욱 깊이 사고하고, 반성하고, 개선을 거듭하여 지성과 예술적 감성을 생활의 기본에 드리워야 한다.

의식주만이 우리를 살리고 현실적으로 이 인생을 살아가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
-니체의 말-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소녀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소녀

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 심리적 허기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진정법


죽기 전에해야 할 101가지

먹고 싶다는 충동이 일면 잠깐 멈추고 스스로 물어본다. '내가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게 뭘까?" 그 다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들의 리스트를 만든다. 아니면 아래의 질문들에 대답해보는

것도 좋다. 아래의 질문은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 내가 여행 가고 싶어하는 곳은?

* 성취하고 싶은 일은?

* 해보고 싶은 취미 생활은?

* 평생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 일은?

* 가족과 함께 해보고 싶은 일은?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운동, 원하는 몸매,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 등 목록은 다양하다. 리스트에서 한 가지를 골라 그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본다. 당장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상관없다. 예를 ㄷ르어 그림을 배우고 싶다면

전화번호부나 인터넷에서 가까운 미술학원을 찾아본다.

그리스에 가서 스쿠버다이빙을 해보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여행 상품을 찾아본다. 이렇게 하다보면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서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페이지 :  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 심리적 허기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진정법 189쪽

마음을 더 크게 가져라

☆마음을 더 크게 가져라☆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우리는 가지고 있는 언어로 표현한다.

가진 언어의 양과 깊이가 빈약하면 우리의 사고의 폭과 깊이도 빈약하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언어를 아는 것은 많은 사고를 갖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고를 가지면 보다 넓게 생각할 수 있고, 훨씬 폭넓은 가능성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것은 살아가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다.

언어를 많이 아는 것은 인생의 길을 수월히 걸어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준다.

[아침놀]
-니체의 말-

와콤 타블렛과 포토샵으로 그리기 연습중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좀처럼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일수록 간절히 원하는 법이다.

그러나 일단 자신의 것이 되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쓸데없는 것인 양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사물이든 인간이든 마찬가지다.

이미 손에 넣어 익숙해졌기에 싫증이 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싫증나 있는 것이다.

손에 넣은 것이 자기 안에서 변하지 않기에 질린다.

즉, 대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흥미를 잃는다.

결국 계속해서 성장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쉽게 싫증을 느낀다.

오히려 인간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은 계속적으로 변화하기에 똑같은 사물을 가지고 있어도 조금도 싫증을 느끼지 않는다.

[즐거운 지식]
-니체의 말-

와콤 인튜어스3로 그리고 있는 중 20141103



와콤 인튜어스3로 그리고 있는 중 20141103

1인분 인생 : 진짜 나답게 살기 위한 우석훈의 액션大로망


물론 자기계발서의 사회적 기능이 아주 없지는 않다.

전통적으로는 종교와 공동체가 담당했던 기능과

1970년대 이후부터 공공의 심리 상담사가 했던 기능들을

담당하기는 한다. 외로우면 사람은 더 이상

버티기가 어렵고, 좌절이 커질 때에는 혼자 힘으로 이기기가 쉽지

않은데 그걸 완화하는 기능들을 자기계발서들이 했던 셈이다.

사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실제로 문제가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인간이라는 것이 언제나 그렇게 합리성과 명분만으로

움직이는 존재였든가?


역기능은? 엄청 많겠지. 자기계발서 사느라고 돈 쓰면

돈 쓴 만큼 손해. 혹시라도 그 책을 읽었다면 읽은 시간만큼

손해 그리고 정말로 시키는 대로 했다면? 하여간 자기계발서는

읽을 때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신적 일탈과 같은 것에

불과하다


페이지 : [1인분 인생] 315쪽 中에서

도서, 책, 그림, 그림책, Picture book, Drawing, Art, 국내 최고의 만화책 그림책 창작 그룹이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들의 모험담을 즐겨보자!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삶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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