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 소장에 많은 양의 혈액이 모이게 된다. 따라서 배설기관인 대장이나 신장에
모이는 혈액은 적어지게 된다. 결국, 먹으면 먹을수록 배설활동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과식을 하면 그만큼 소화시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위나
소장에 혈액이 모여 있는 시간도 증가하게 되므로, 발열량이 많은 골격근, 뇌,
심장 근육을 비롯한 기관이나 세포에 공급하는 혈액의 양도 저하 된다.
그 결과,
열을 만들어 내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몸은 점점 차가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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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유미 박사님의 [내 몸 독소 해독법] 4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