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놀이에 빠진 사람들☆
사람들은 누구나 열등감이 있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남보다 부족한 것에 성내고 부끄러워한다.
열등감은 일종의 정신적 세뇌 같은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감정이나 잠재능력을 살리지 못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이 결여되어서 과장된 언행을 하거나 인생에 대해 소극적이고 패배적인 감정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열등감에 찌든 사람들은 자신을 혐오해서 쉽게 자기비하에 빠지게 된다.
자신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기 시작하면 추락은 금방이다.
우울과 불안, 분노, 질투, 공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한꺼번에 덮쳐온다.
그뿐인가. 자기 못난 점을 감춰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항상 불안할 수밖에 없고, 그걸 감추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
그도 아니면 좋은 평을 얻기 위해 항상 억지 미소를 짓고 평온한 얼굴을 가장해야 된다.
인내심 많고 웬만한 일에는 화내지 않는 통 큰 사람이란 걸 보여주기 위해서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한다.
이제 이따위 연기는 집어치우자.
가면을 오래 쓰고 있으면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실려 갈 일밖에 없다.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고 했다.
내 단점을 감추는 데 급급하면 이상하게도 그것만 눈에 뜨인다는 걸 아는가? 그러니 차라리 확 오픈시켜버려라.
어떻게?
-- 유머러스하게~
" 우리 집은 참 가난해요. 기사 아저씨도 가난하고 가정부도 가난하고 비서 아가씨도 가난해요. 가난해서 미치겠어요."
[ 삶을 역전시키는 창의성 유머 - 김종석지음 ]
주가관리를 위해, 기업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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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을 잘한다는 것'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했다.
그러니, 당연히 주위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친구들의 첫 반응은,
IR이 뭐야? 요즘 유행하는 VR? AR? 그런거야? 포켓몬고 만드는 기술 비슷한거야?
그렇다...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