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一言以爲知, 一言以爲不知,
言不可不愼也
군자일언이위지, 일언이위불지,
언불가불신야
군자는 말 한마디로
지혜롭다고 여겨지기도 하고
말 한마디로 지혜롭지 못하다고
여겨지기도 하는 것이니
말이란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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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과 3시간을 대화해도
즉 말이 많을수록
거짓말(뿌리없는 마음)이 됩니다
진심있는 사람은 말을
극히 제한적으로 적게 합니다
진심은
값진 보석과 같습니다.
보석함에 넣어
장롱 깊숙한 곳에
간직합니다.
그 보석함을
수시로 열어
확인하나요?
진심은 확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진심은
마음 깊은 곳에 품고
사는 것입니다.
믿고 가는 것입니다.
사실
진심은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눈빛과 기운으로
알기가 더 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