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者民有三疾, 今也或是之亡也
고자민유삼질, 금야혹시지망야
옛날의 경망한 사람은
자유분방하여
작은 일에 구애되지 않았는데
지금의 경망한 사람은
허랑방탕할 뿐이다
.................................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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