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之狂也肆, 今之狂也蕩;
古之矜也廉, 今之矜也忿戾
고지광야사, 금지광야탕;
고지긍야렴, 금지긍야분려
옛날의 긍지가 센 사람은
청렴하여 위엄이 있었는데
지금의 긍지가 센 사람은
화를 잘 내고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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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를 가지고만 있되
이것을 자랑삼지 말아야 한다
그 나타내고 싶은 마음은
곧 타인의 사소하지만 옳은 말을
소홀히 할수 있는 단초가 된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듣다가
어리석어지고,
내가 들어야 할
말을 듣다가
지혜로워집니다.
날마다
다른 사람들과 싸우면
점점 어리석어지고,
날마다
나 자신과 씨름하면
점점 지혜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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