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賢者辟世, 其次辟地,
其次辟色, 其次辟言."
子曰: "作者七人矣."
"현자피세, 기차피지,
기차피색, 기차피언."
"현명한 사람은
바르지 않은 세상을
피하여 은둔하고,
그 다음가는 사람은
바르지 않은 지역을 피하여
다른 지역으로 가버리고,
그 다음가는 사람은
바르지 않은 안색을 피하여
다른 데로 가버리고,
그 다음가는 사람은
바르지 않은 말을 피하여
다른 데로 가버린다."
불민한 것들을 피하는 것은
부딪혀 해결하는 것보다
스스로 더 자신을 키우는
여백의 시간을
갖는 것이 낫습니다
음표 사이에는
빈공간이 있어
음악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음표 사이에
빈 공간이 없다면
음악은 소음에
불과할 것입니다.
삶에도
침묵의 시간과
사유의 빈공간이 없다면
삶은 아름답지
못할 것입니다.
삶이 충만한 것은
여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