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걸을 땐 모른다.
멈춰도 모른다.
뒤로 걸어야 비로소 알 수 있다.
뒤로 걸으며 당신이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살펴보라.
당신이 발을 디딘 자리마다 허리가 꺾여
바닥에 드러누운 이름모를 풀을 보며
앞으로 걸을 땐 몰랐던 것들이 이제 당신의 눈에 보일 것이다.
당신을 앞으로 걷게 하려고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당신을 도왔는지.
세상이라는 그 험한 오르막에서 당신을 한 발 전진시키기 위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 주는
그 소중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더 사랑해야 한다.
- 김종원 <생각 공부의 힘> 중에서
멈춰도 모른다.
뒤로 걸어야 비로소 알 수 있다.
뒤로 걸으며 당신이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살펴보라.
당신이 발을 디딘 자리마다 허리가 꺾여
바닥에 드러누운 이름모를 풀을 보며
앞으로 걸을 땐 몰랐던 것들이 이제 당신의 눈에 보일 것이다.
당신을 앞으로 걷게 하려고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당신을 도왔는지.
세상이라는 그 험한 오르막에서 당신을 한 발 전진시키기 위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 주는
그 소중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더 사랑해야 한다.
- 김종원 <생각 공부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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