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초보자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재다. 만약, 포토샵을 약간이라도 다뤄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이 책을 단 하루만에도 마스터할 수 있다.
가령, 파일을 여는 것에 한 페이지씩을 할애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만큼 완전한 초보자를 대상으로 대단히 세심하게 배려하여 만들어진 교재이다.
교재 출판의 명가 교학사가 만든 것이니만큼, 학습자의 눈높이와 심리 등을 잘 헤아려
최적의 구성을 한 것 같다. 우선, 활자가 큼직 큼직하고, 한 단원에 단 하나의 예제만
풀면 된다. 그리고, 연습해볼 추가 문제를 2개씩 실어 놓았는데, 예제만 성실하게
따라왔으면 누구라도 아무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는 연습 문제들이다.
태어나서 포토샵을 처음 공부해보는 사람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이고,
포토샵을 학원이나 동영상 등으로 몇 번 공부하기는 했으나, 아직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커다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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