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외로움과 실패, 실수와 아픔들, 눈물과 상처들이 모여 아름다운 꽃으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 아픔들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긍정의 씨앗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멋진 삶으로 나아가지만, 반대로 그것을 저주로, 그리고 환경과 남탓으로 돌릴 때 더 슬픈 인생으로 점철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아픈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그릇이 되는 것은 그 아픔을 사랑으로 보듬을 수 있는 내공을 길러서이겠죠.
어제 저는 자살하려는 사람이 영원히 떠나겠다는 톡을 받고, 전화도 안받고 톡도 안보고 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출동하여 살았습니다. 취업도 잘 안되고, 남친과 헤어지고 나니 삶의 의욕은 없고, 세상 사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저녁을 사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밥은 안먹고. 내내 울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제도 해결되는 것 같고, 속도 편하다고, 너무 작은 일에 자기가 집착했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세상이 선생님처럼 따뜻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다시 힘을 내겠다고 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아픈 세상에 우리가 손을 잡아주는 그런 따뜻한 세상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 아픔들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긍정의 씨앗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멋진 삶으로 나아가지만, 반대로 그것을 저주로, 그리고 환경과 남탓으로 돌릴 때 더 슬픈 인생으로 점철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아픈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그릇이 되는 것은 그 아픔을 사랑으로 보듬을 수 있는 내공을 길러서이겠죠.
어제 저는 자살하려는 사람이 영원히 떠나겠다는 톡을 받고, 전화도 안받고 톡도 안보고 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출동하여 살았습니다. 취업도 잘 안되고, 남친과 헤어지고 나니 삶의 의욕은 없고, 세상 사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저녁을 사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밥은 안먹고. 내내 울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제도 해결되는 것 같고, 속도 편하다고, 너무 작은 일에 자기가 집착했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세상이 선생님처럼 따뜻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다시 힘을 내겠다고 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아픈 세상에 우리가 손을 잡아주는 그런 따뜻한 세상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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