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에서는 본문이 시작되기 전에 목차 페이지들이 먼저 보입니다 목차는 단순히 해당 페이지의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 외, 이 책의 내용 구조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기존 출판사들은 이 목차를 별도 페이지 파일로 만들어서 구현 하려고 하지만 필자는 목차 페이지의 의미가 전자책에서는 상당 부분 퇴색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의 이정표 역할은 이미 toc.ncx 파일이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의 구조를 파악하기에는 리플로우(Reflow) 특성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별도의 목차 페이지 파일을 만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신, 목차 페이지를 대신할 것입니다. 다만, 이 방법이 꼭 정도인 것은 아닙니다. 원한다면 별도의 목차 페이지를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 ||
페이지 : epub 전자책 제작테크닉 53쪽 |
현재 우리나라에 출간되어 있는 E-book 관련 저서 중에서 최고의 책이다.
매우 유익하고, 실용적이다. 게다가, 아주 읽기 쉽게 잘 만들어져 있다.
전자책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등에도 번역 출간했으면 한다.
본래는 올해 상반기 중에, HTML5 표준규격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었으나,
조금 미뤄져서, 올해 하반기 까지는 확정된다고 한다. 그러면 아마도 HTML 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EPUB 도 뭔가 진일보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개선된 EPUB을 기준으로 해서, 저자가, 내년초쯤
또 하나의 전자책 서적을 출간해주었으면 한다.
EPUB 3.0 에 대한 상세한 설명(주로 영상과 오디오 및 인터렉션에 관한 것들)이 담기면
좋겠고, 신세계 오도독 서비스처럼 폐지된 서비스 등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도 담아서,
출간된다면,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할 것이다.
아래와 같은 종이 만화책[막스는 친구가 필요해요]을 EPUB 3.0 으로 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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