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rminal, 2004 터미널 20190130
1920년대 감수성. 유치하고, 촌스럽고, 끔찍한 영화
북한 영화 보는 줄 알았다.
2004년 8월 개봉작이라는데,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
지금까지 본 최악의 미국 영화 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고문을 당하는 것 같았고,
영화가 끝난 지금도 악몽을 꾼 것 만 같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이런 어이 없는 영화를 찍다니, 배신감에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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