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가 불행한 나라 ☆
운동장처럼 넓은 집에 대형 외제차를 자랑스럽게 몰고 다니는 이 땅의 부자들이 왜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모든 걸 가진(?) 그들이 왜 불행한 걸까?
자본주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에는 스스로 밑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서 올라온 사람보다 온갖 투기를 통해 졸지에 부자가 된 이른바 '졸부'가 많다.
가난한 나라가 산업화를 통해 단기간에 선진국대열에 합류한 경우이다 보니, 현재 부자인 사람들 가운데 처음부터 부자였던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경우 가난을 딛고 산업화과정에서 악착같이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기에 손에 움켜진 재물에 대한 애착은 세계 어느 나라의 부자들보다 강하다.
그러다 보니 '내가 어떻게 모은 재산인데' 하는 생각에 남에게 나누어 주는 것에는 세계에서 제일 인색하다.
이 땅의 가난한 사람들은 대다수의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지 알기에 그들을 경멸하면 했지 결코 존경하지 않는다.
[ 행복한 세상 만들기 : 지선환지음 ]
주가관리를 위해, 기업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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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을 잘한다는 것'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했다.
그러니, 당연히 주위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친구들의 첫 반응은,
IR이 뭐야? 요즘 유행하는 VR? AR? 그런거야? 포켓몬고 만드는 기술 비슷한거야?
그렇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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