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에 걸린 저자가, 각고의 노력으로 병마를 이겨내고, 그 과정에서 얻은 생활습관을
책으로 엮어냈다. 따라서, 다른 건강서에 비해, 책이 전체적으로 체험 위주로 씌여 있는데
그 점이, 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게끔 한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이 저질렀던 실수와
자신의 과거 나쁜 습관도 솔직하게 기술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서, 이 책에 대한 신뢰가
더 커졌다. "아~ 저자도 예전에는, 우리들처럼 이렇게 형편없는 습관을 가졌었구나.
그렇지만 그 이후 좋은 습관으로 바꿔서, 지금은 이렇게 건강이 좋아졌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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