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속에 핀 꽃이 되라☆
"꽃도 겨울바람을 잘 견겨내야 활짝 피는 거지."
-드라마 '돈의 화신'중-
중학교 2학년 때, 눈이 정말 많이 온 어느 날
담임선생님과 우리 반 아이들이 학교 뒷산으로 등산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데 하얗게 쌓인 눈에 덮인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처음 매화라는 꽃을 보았습니다.
실제로는 처음이 아니었지만, 매화라는 꽃의 존재감을 느낀 것은 분명 처음이었습니다.
그때 매화가 왜 선비 정신을 상징하는 꽃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결한 품위, 인내와 기개가 주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몰랐습니다.
매화의 아름다움을 각인시켜 준 것은 다름 아닌 눈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눈 속에 파묻혀 있기에, 혹한의 추위가 있었기에 매화는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눈과 혹한의 추위가 있습니다.
추위에 죽는 꽃이 되지 마세요.
혹한 속에 핀 고결하고 아름다운 꽃이 되세요.
[ 매일매일 나를 위한 하루 선물 - 서동식 지음]
주가관리를 위해, 기업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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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을 잘한다는 것'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했다.
그러니, 당연히 주위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친구들의 첫 반응은,
IR이 뭐야? 요즘 유행하는 VR? AR? 그런거야? 포켓몬고 만드는 기술 비슷한거야?
그렇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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