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본문 170쪽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컴퓨터 렌더링은 제품 디자인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렌더링을 능숙하게 하려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꾸준한 연스블 해야 한다. 디자이너들은 각자의 필요에 따라
개인별 작업 순서도를 만든다. 마커 사용에 익숙한 디자이너는 보통 컴퓨터에서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는 반면, 젊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옛날 방식을 잘 알지 못한
상태로 컴퓨터를 배운다. 스케치에서와 마찬가지로 렌더링 실습의 주목표는 속도와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다. 렌더링은 가능한 큰 디자인 과정과 잘 맞아 들어가야 한다.
렌더링을 할 때 명심할 열 개의 지침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특히 포토샵에서)
1. 렌더링을 잘 하려면 기본 스케치가 좋아햐 한다 (좋은 스케치 = 좋은 라인아트)
2. 언제나 레이어를 사용하고 레이어에 이름을 붙인다. (쉽게 지우거나 움직일 수 있다)
3. 사물의 형태에 따라 음영을 넣을 때는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 부분으로 이동한다.
4. 빠르게 작업하고 투명도 100%로 색을 넣지 않는다.
5. 그러데이션은 형태를 압도하고 눈속임용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조금씩만 사용한다.
6. 빛과 음영, 그림자를 넣을 땐 패스 기능을 사용한다.
7. 단축키를 익혀서 작업 속도를 높인다.
8. 각자의 작업 방식에 맞춰 워크스페이스를 정리한다.
9. 하이라이트와 음영, 그림자는 맨 마지막에 넣는다.
10. 다양한 사물을 촬영해 연구하고 참고자료로 삼아 렌더링을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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