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 가장 짧은 길은 출발점과 도착점을 직선으로 잇는 길이라 말한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 가장 짧은 길은 그렇지 않다.
옛 뱃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 가장 알맞게 불어오는 바람이 돛을 활짝 부풀려 이끄는 항로가 목적지를 향한 최단거리"라고.
이것이야말로 실제로 일을 해낼 경우에 통용되는 가장 짧은 길에 관한 이론이다.
일은 머리로 세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현실의 그 '무엇'이 먼 길을 가장 짧은 길로 만들어 준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사전에 알 수 없으며, 현실에 발을 내딛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
-니체의 말-
주가관리를 위해, 기업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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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을 잘한다는 것'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했다.
그러니, 당연히 주위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친구들의 첫 반응은,
IR이 뭐야? 요즘 유행하는 VR? AR? 그런거야? 포켓몬고 만드는 기술 비슷한거야?
그렇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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